집사람과 아이들이 한국을 방문한지 한달이 지났고, 이제 한달 조금 덜 있으면 오게 된다. 식구들이 집에 없는 동안 많은 변화가 있다. 집과 차가 깨끗하게 유지되는 것...그것은 좋은 것이고.
하지만 집에 들어서면서 또 자기 전의 허전함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이 시간을 즐기라고 하지만 쉽게 되지는 않는다. 다만 하루에 한번씩 강아지 하고 산책하는 것이 누구랑 사회활동을 하는 전부가 되어버린 것 같다.
식구들은 같이 있을 때의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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