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ving patiently waited..히브리서에 나오는 아브라함에 대한 말씀이다. 인내하며 기다렸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에게도 어쩌면 기다림은 힘들었는지도 모르고, 언제 성취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한 것은 그를 두렵게 하기도 했겠다. 그러나 그는 그저 기다렸다. 그리고 끝내 Obtained the promise 약속을 받았다고 기록되어있다.
아브라함은 인내의 모델을 보여준다. 아무것도 변한 것이 없는 상황중에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믿고 기다리기..그리고 약속을 받기....그런데 이런 아브라함의 믿음과 행동은 요사이의 사람들에게는 말도 안되는 것이다. 그러나 그런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는 의롭다 함을 받았다.
그렇다면, 오늘 나에게 아브라함처럼 주어진 약속은 무엇일까? 내가 기다려야하는 것이 있다면 무엇일까? 무엇을 인내를 가지고 기다려야 하는 것일까? 생각해본다. 먼저는 약속을 알아야 하고, 그것을 기다려야 하고,,,,,
따지고 보면 교회 사역을 하는 것도, 아브라함 같은 마음으로 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빨리 변하는 것도 없고, 빨리 바뀌는 것도 없기에.
*주님 오늘 주님의 약속이 무엇인지 알게 하시고, 그 약속이 성취되기까지 인내로 기다리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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