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ITH&THEOLOGY 썸네일형 리스트형 The ministry of presence 있어주는 사역 "The ministry of presence"이 말을 처음 들은 것은 미국에 와서 Chaplain School (육군 군목 학교) 에서 였다. 한국말로 의역을 하자면 "같이 있어주는 사역"쯤 될까?꼭 무엇을 하지 않더라도 영적인 지원이 필요하고, 도움이 필요한 그 곳에 있어주는 그 자체가 사역이고, 그런 사역을 통해서 사람들은 위로와 도움을 얻는다는 것이다. 영어의 정의는 이런 것이다. The ministry of presence is a way of “being” rather than a way of “doing” or “telling.” As we prepare to be with those who suffer we should not think about what to say or what to .. 더보기 구약의 안식일 준수에 대한 문제 장기영 목사님의 글입니다 구약의 율법이 그대로 신약의 성도들에게 적용될 수 있는가의 문제를 다루고 싶습니다. 구약의 율법을 그 내용에 따라 세 종류로 구분을 하자면 1. 도덕법 - 이것은 하나님께 대한 예배와 이웃에 대한 사랑을 요구하는 하나님의 명령입니다. 2. 의식법 - 이것은 각종 제사 제도 및 안식일 명령을 포함합니다. 3. 시민법 -타인에게 상해를 입혔을 경우 얼마를 배상하라든지, 살인자 또는 간음한 자를 어떤 형벌로 다스리라든지 등, 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기본 틀로서의 법률들을 말합니다. 이 세가지 종류의 법 중 도덕법은 구약의 이스라엘 백성이든, 신약의 성도이든 상관 없이 모두에게 적용됩니다. 이 도덕법은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 그리고 인간 상호간의 관계 등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더보기 아는 것과 믿는 것 우리는 간혹 헷갈리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아는 것과 믿는 것이 같은 줄 아는 것이다. 아는 것은 단지 아는 것이고, 믿는 것은 그렇게 될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 사람을 아는 것과, 그 사람을 믿는 것은 틀린 이야기이다. 우리는 사람을 알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 믿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재미있게 하나님에 대해서는 우리가 여기 저기서 들은 것을 믿는다고 말하는 그런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일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아는 것과, 그것을 믿는 것은 틀리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우리는 냉정하게 돌아 볼수 있어야 한다. 나는 아는 것이가? 아니면 믿는 것인가? 내가 아는 것인지 믿는 것인지 언제 우리는 알 수 있는가? 시험이 닥쳐오거나 시련이 생기면 이것은 금방 드러난다. 약속을 하는 사람은.. 더보기 에스겔서 33장 30-33 오늘 읽었던 에스겔서의 묵상은 조금 충격(?)적이라고 할수 있다.몇가지가 있었지만 한가지만 소개한다면, As for you, son of man, your countrymen are talking together about you by walls and at the doors of the houses, saying to each other, 'come and hear the message that has come from the Lord'--여기까지는 별문제가 없다, 예언자에게 말씀을 들으로 가자고 하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런데 문제는 다음부터이다.My people come to you, as they usually do, and sir before you to listen to your worlds.. 더보기 설교의 다양한 패턴 연구 설교의 다양한 패턴 정인교 1. Puritan Plain Style 1) 일반적인 이해 국교도들의 박해를 피해 신대륙에 도착한 청교도들은 주로 해안 지역에 자리를 잡았으며 부녀자와 어린이를 포함한 청교도들이 북미의 첫 번째 이주민으로 역사에 기록되었다. 이들이 도시를 형성한 곳에는 그 도시 중심에 회중 교회가 위치하였는데(Congregational Church) 그 스스로를 잃어버린 세계에 대한 봉화 혹은 "언덕 위의 도시"가 되어야 한다는 사명을 천명하였다. 청교도주의는 주로 17세기에 일어난 운동을 지칭하는 것으로 이들의 특징은 보편성을 들 수 있다. 즉 모든 남녀는 전쟁터로 부름을 받았는데 우선은 자기와의 전쟁이며 나아가 미국인들의 야만성으로까지 퍼져나감을 의미한다. 지금까지도 미국에서 청교도라 함.. 더보기 (스크랩) 내면의 상처치료 사단이 가장 치명적인 무기로 생각하며 우리를 공격하는 것이 낮은 자존감이다. 낮은 자존감은 열등감, 자신을 부족하게 느끼는 것, 자신의 가치를 무시하는 감정들이다. 자신을 스스로 무시하며 비하하며 학대하며 스스로 고통을 받는 감정들이다. 개인적으로 놀라운 영적 경험과 믿음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감정들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억압하고 있다. 그러면 낮은 자존감은 어떤 파괴력을 갖고 있는가? ① 낮은 자존감은 잠재력을 마비시킨다. ② 낮은 자존감은 비전, 꿈을 파괴한다. ③ 낮은 자존감은 대인관계를 해를 끼친다 ④ 낮은 자존감은 하나님을 위한 사역을 방해한다. 각자의 자존감을 형성시켜 주는 것은 외부의 세계와 내부의 세계로부터 온다. 외부에서 우리를 평가해 주는 것이 낮은 자존.. 더보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성령세례론에 대한 역사적 고찰 배 본 철 (성결대 역사신학) 교수 1. 여는 말 성령세례의 능력이란 참으로 존재하는가? 그것이 존재한다면 그 능력의 내용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경험은 순간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인가? 이 연구의 목적은 오늘날 많은 교회와 신자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이와 같은 진지한 영적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얻고자, 지금까지 한국 성결교회에서 제기되고 주장된 성령세례론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고찰하려는 것이다. 정화와 능력을 강조하는 성령세례 교리는 성결교회의 교단 신학인 ‘사중복음’의 주요한 일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초기 성결교회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은 성별회(聖別會) 활동이나 또 많은 저작들을 통해 이 교리를 자랑스럽게 선포해 왔다. 그런데 오늘날 기성과 예성을 포함한 한국 성결교회의 상황은 어떠한가? 중생과는 별개.. 더보기 이명직 목사의 성결체험과 웨슬리의 페터레인에서의 성령세례 김헌곤 목사님 (함열교회) 하나님 앞에 크게 쓰임 받은 자들에게는 사역의 분기점(폭발점)이 있다. 이것은 인생에 BC(그리스도 이전)와 AD(그리스도 이후)의 분기점처럼 성령세례를 받아 성령의 능력에 붙잡힘을 받은 것을 말한다. 다혈질인 베드로가 오순절 성령세례 이후 “신의 성품에 참여한 자가 되었고”(벧후 1:4-7), 1907년 1월 사경회에서 길선주 장로가 “나는 아간과 같은 사람입니다”라고 통회자복할 때의 성령의 기름부음이 분기점이 되어 평양부흥운동의 기폭제가 되었고, 1920년대 부흥운동의 기수 김익두 목사가 비몽사몽간에 큰 불덩이를 받은 것이 사역의 분기점이 되었고 (『한국교회 부흥운동 연구』 참조 - 박명수 박사), 이성봉 목사가 1937년 안수를 통하여 ‘불의 폭발’을 체험한 이후 더욱 힘..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