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예서 학교 할로윈데이 파티... 예서 학교에서 할로윈 데이 파티가 있었다. 그림의 백설공주는 너무나 큰,,예서 아빠보다 더 커서 아빠가 무안해버린 여자 선생님.. 별별의 옷을 입은 아이들과 선생님이 퍼레이드를 하고..예서도 등장하게 되는데... 개량한복은 할로윈데이에 잘 맞지 않는 것을 알게 된 하루였다 더보기
배트맨? 미국에서 할로윈 데이는 대단히도 떠들법석한 날중의 하나이다. 온통 어린아이들의 천국인것 같다. 그 영향을 받아서 일까? 몇살 되지 않은 아들놈도 벌써 코스튬에 관심을 가지고 날마다 스파이더맨,,,,하는 통에 뭐 하나 입힐수 있는 것이 있을까 가보았는데... 하긴,,우리 아들놈이 좋아할 거면, 다른 집 아들놈도 좋아하겠지...없었다. 그래서 아쉬운 김에 배드맨 가면을 쓰고.... 더보기
로마서(Romans)6:15-18 각 나라마다, 공휴일이라는 것이 있지만, 그 나라의 사람들이 제일 크게 축하하고 기뻐하는 공휴일은 독립 기념일일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광복절이라고 해서 8월 15일을 독립 기념일로 지킵니다. 미국에 와서 보니, 미국에서도 가장 크게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공휴일중의 하나가 바로 7월 4일 독립기념일입니다. 여러분들은 July fourth 를 잘 지내셨습니까? As you know, every country has a holiday. I think Independence Day is the most memorable holiday. As for Korea, there is Independence Day called Kwangbok-Jul August 15th. On that day, all Korea.. 더보기
귀납법적 연역법적 성경연구 deductive and inductive Bible study Inductive and Deductive Bible Studies by Harvey Bluedorn The labels inductive and deductive may be applied to several things, including methods of reasoning and methods of studying. A deductive approach moves from the rule to the example, and an inductive approach moves from the example to the rule. I will first discuss deductive and inductive methods of reasoning (I have discussed these in grea.. 더보기
내 마음 그리스도의 집 (영문) My heart---Christ's home My Heart....Christ's Home by Robert Boyd Munger One evening I invited Jesus Christ into my heart. What an entrance He made! It was not a spectacular, emotional thing, but very real. Something happened at the very center of my life. He came into the darkness of my heart and turned on the light. He built a fire on the hearth and banished the chill. He started music where there had been stillness, .. 더보기
주로 하는 일은  목사가 주로 하는 일 중의 하나는 다른 사람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이다. 그런데 들어주고, 같이 고민해주것 까지는 좋은데, 무엇인가 내가 해결해 줄수 없는 문제들 나로써도 해결해 주기 힘든 문제들을 부딪칠 때는 참 안타깝다. 경력이, 배움이, 지식이 도움이 되지 않는 순간. ........ 얼마전에 테레사 수녀의 말이 회자 되었다. 신과 떨어진 그런 느낌을 가진다는 것... ....... 그것은 신실한 사람에게도 그럴수가 있는 문제다. 그것을 가지고 그 사람의 신앙을 운운하는 것은 우스운 문제이다. ....... 다시 돌아가자..오늘은 그냥 조용히 더보기
Lexus Gx 470 후기 미국에서 한번 눈이 많이 오면 정신이 없다. 한번은 그렇게 눈이 많이 왔을때, 교회를 가게 되었다. 평소에는 5분정도 걸리는 거리인데, 그날은 한시간을 가게 되었다 왜? 언덕에서 차가 올라가지 못해서 계속 차들이 정체가 되는 것이었다. 아 그 답답함이란... 주위의 사람들이 나와서 이차 밀어주고, 저 차 밀어주고, 해서 몇몇의 차가 가까스로 올라갔고, 이제는 내 차례가 되었다. 아니나 다를까, 내차도 올라갈 생각을 하지 않고 계속 미끄러져 내리는 것이었다. 그 정체된 차량사이를 뚫고 지나가는 차들이 있었으니 이른바 4WD 차량이다. 전륜구동이라 불리기도 하는 이 차들을 보니 정말 부러운 생각이 들었다. 특히 이런 날씨에서는 말이다. 그러던 차에 럭셔리 차량중에 미국와 한국에서 선호도 1-2위를 달리는 렉.. 더보기
2004 Civic 시승기 미국에서 차의 의미는 한국에서와는 조금 다른것 같다. 일단 차량만을 가지고는 그 사람이 어떤 신분인가 혹은 어떤 위치인가를 알기 어렵다는것. 다시 말하면 한국 사람들이 자신의 체면을 위해서 혹은 무엇을 나타내기 위해서 차를 사고, 탄다면 미국에서는 자신이 어떤 일을 하고, 그 일에 편한가를 고려하고 차를 구입하는 경향이 있다. 여기에 와서 한가지 발견한 사실은 검은 색의 차가 많지 않다는 것이다. 한국에서는 검은색의 차가 선호되지만(무슨이유인지 아시겠지만), 여기서는 다양한 칼라를 즐긴다. 또 오래된 차를 많이 쉽게 볼수 있다. 족히 몇십년을 되었을만한 차가 통통 거리며 다니는 것을 볼수 있다. 차를 오래 탄다는것, 그것은 절약한다는 의미도 있고, 차 자체에 내구성이 있다는 이야기도 되고, 무엇보다 차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