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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더왕과 마녀이야기 아더왕과 마녀 젊은 아더왕이 복병을 만나 이웃나라 왕에게 포로신세가 되었다. 이웃나라 왕은 아더왕을 죽이려 하였으나 아더왕의 혈기와 능력에 감복하여 아더왕을 살려줄 하나의 제안을 한다. 그 제안이란, 그가 할 매우 어려운 질문에 대한 답을 아더왕이 한다면 아더왕을 살려주기로 한것이다. 이웃나라 왕은 질문에 대한 답을 찾을 기한으로 1년을 주었고 아더왕이 1년안에 답을 찾아오지 못한 경우 처형하기로 하였다. 그 질문은 바로 "여자들이 정말로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What do women really want?)" 였다. 이러한 질문은 현명하다는 사람들도 당황시킬 정도의 어려운 질문인데 하물며 젊은 아더왕은 어쩌랴. 아더왕에게는 풀 수 없는 질문으로 보였다. 그러나 죽음보다는 나았기에 아더왕은 이웃나라왕.. 더보기
Year end momorable moment 1. 올해 기억나는 사건들 침례가 익숙하지 않았던 나에게 하나의 도전이 되어버리기도 하고, 익숙하지 않은 교회의 문화를 뛰어 넘어 창조해 가는 예전을 만들기도 하고 전통을 건너서 필요에 따른 care의 중요성을 다시 알게 해준 침례식. 소중한 순간이었다 Thank you for Pastor Cook and I love you Codi! 더보기
Show me your glory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소서 Exodus 33:17-23 Do you know? There are three kinds of money in the mind of French people. The first is black money. It represents the money coming from illegal activities. For example, the income from drug dealing, stealing, swindling, money laundering something like that. So people think black money is not a right thing that people must not take it. And the second kind of money is white money. It represents th.. 더보기
목회 현장에서 본 2 강's 리더쉽 강마에, 강건우 최근에 나를 즐겁게 해주었던 드라마 가운데 하나가 "베바" 엿다. 고마운 교회의 여집사님 때문에 공짜로 보게 되었는데, 역시 한국에서 신드롬이 있을 만큼 재미있는 드라마 중의 하나였다. 예전에 김명민씨가 장준혁으로 나온 병원 드라마도 참 재미있게 보았는데, 이 드라마 또한 한국말에 굶주린 나에게 머리를 시원하게 하는 것중의 하나였다 극중에 나오는 한국의 여러 가지 모습들도 보기 좋았지만, 극중에서 더욱 재미있었던 것은 강마에와 강건우 리더쉽이었다. 작가가 혹은 배우가 더욱 extreme으로 끌고간 면도 없지 않았겠지만, 강마에의 리더쉽에서도 긍정이 가는 부분중의 하나는 정직함이다. 혹자는 한국에 강마에 리더쉽을 배워야 한다고 말하면서 한국에는 아직도 억울함이 많이 있는 나라라고 한다. 어쨌거나 "실력"만.. 더보기
추수감사 연합예배 combined service for Thanksgiving with Faith Church 지난 11월 30일에는 추수 감사 연합예배를 드렸다. 우리가 세들어 있는 미국 Faith 교회와 같이,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추구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같이 했다. 성찬에서 부터 친교에 까지...참 감사하고 은혜로운 시간이었다 사진 왼쪽인 미국 Faith 교회의 Pastor Timmon 그리고 중간이 초청 강사인 Dr. Richard Harries 그리고 왼쪽이 Pastor Lee 점심 친교 모습 미국 교회에서는 미국음식을 한국 교회에서는 한국음식을 준비하였다 시종일관 부드러운 웃음을 잃지 않으며 말씀을 전하는 강사 목사님. 미국 교회는 보통 어른 예배 중간에 어린이를 위한 시간이 있는데, 어린이 찬양인도자. 미국 교회 목사님과 같이 대강절의 의미에 대해서 알려주고 있는 모습 예배의 사회는 Pastor .. 더보기
대추 오늘 고도원의 아침 편지를 읽다가 기가막힌 시를 발견했다. 장석주 님이라는 분이 쓴 대추라는 시다. 아픈 가슴 저리게 얼마의 시간을 지난 후에 비로서 빨갛게 익은 대추 그것을 보며, 인생을 깨닫는다. 대추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번개 몇 개가 들어서서 붉게 익히는 것일 게다.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린 몇 밤, 저 안에 땡볕 한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날이 들어서서 둥글게 만드는 것일 게다. 대추나무야, 너는 세상과 통하였구나! - 장석주의《달과 물안개》중에서 - 더보기
In everything give thanks ( 1Thessalonians 5:18) 범사에 감사하라 On July 30th, 2000, there was a terrible traffic accident that changed a young lady’s life she was called Jisun. She was riding with his brother in a small car coming back to home from the library, a SUV driven by a drunken driver ran into their small car. Their car caught on fire. Jisun’s brother took her out of the burning car and few minute later, the car was exploded. 2000년 7월 30일어떤 한 젊은 자매의.. 더보기
화창한 가을날에 노아의 방주라는데..글쎄...집 옆의 Alice Baptist DR Chruch 에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