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Hansam Album 2007-2008 These are some picture of Hansam, enjoy it! 더보기
Are you listening? 들리십니까? Part III 1Samuel 23:1-5 사무엘상 하나님의 은혜가 여러분에게 넘치기를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참으로 선하시고 좋으신 분이십니다. 오늘 하나님의 말씀이 여러분들의 삶에 강력하게 적용이 되어 말씀으로 변화되는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어 떤 목사님이 설교 끝날 무렵 이렇게 광고했습니다. “다음주에는 거짓말하는 죄에 대해서 설교 하겠습니다. 여러분들이 다음주에 미리 마가복음 17장을 읽어오시면, 많은 도움이 될 터이니 다 읽어오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주에 목사님은 설교 시간에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읽어왔는지 한번 손을 들어보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의외로 굉장히 많은 사람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이 빙그레 웃으며 마가복음은 16장까지 밖에 없습니다. 자 거짓말 하는 죄가 어떤 것인지 이제 말씀을 전하겠습니다. 저도 이 목사님처럼 물어보고.. 더보기
Are you listening? Part II 듣고 있습니까? Acts 11:19-21 어떤 한국 목사님이 하이웨이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차를 멈추고 휴게소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뛰다싶이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배가 화장실에 조용히 앉아서 일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그 인사를 들은 목사님은 놀랐습니다. 분명히 자기를 알아본 사람이 없었는데 누구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이렇게 일을 보고 있는데 누가 아는척하는 것도 기분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또 자기 교인일지도 모르니 같이 인사를 했습니다. 화장실 칸안에서 말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지요?” 그러자 밖에서 또 소리가 들렸습니다. “식사는 잘 하셨어요?” 그러자 목사님은 그냥 마지 못해 대답했습니다 “네….잘먹었지요 뭘” 그리고 나.. 더보기
밝은 어둠 아래,어두운 환함 위에. 분명 세상에는 환한 빛만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적어도 이 세상에는 말이다. 그러기에 테레사 수녀는 도대체 신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그의 고해 신부에게 말했던 것이 아닐까? 사람을 자꾸 헷갈리게 하는 것은 그 두가지가 항상 공존한다는 것이다. 하긴, 예수님이 타고 있던 그 배에도 어둠과 밝음은 같이 있었으니 말이다. 문제는 우리 인간의 눈은 어두움과 혼돈을 더욱 확실하게 본다는 것이다. 때론 우리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빛이 없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어두움이 빛을 덮쳐버리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두려움이다. 식당이 밥이 맛있으면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학원이 잘 가르치면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회사가 좋은 물건을 만들면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학생이 공부잘하면.. 더보기
핵심을 놓지치 말자 민수기 14장1-10 1.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중에 구글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인터넷을 하는 회사가 있다. 조그맣게 시작했던 그 기업은 전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굉장한 기업인데. 그 기업의 성공의 비결은 그 회사 사장은 이렇게 말한다. 바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인재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잘못하는 여러 사람보다, 일잘하는 사람, 창의적이고, 노력하는 그런 한 사람의 인재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오늘 얼마나 많은 사람이 회사에 있는가. 회사가 얼마나 지금 큰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몇 명의 정말 좋은 인재를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2. 믿음의 공동체도 마찬가지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 앞에 깨어있는 믿음의 사람이 있.. 더보기
Are you listening? 듣고 있습니까? Part I 1Samuel 3:1-3 사무엘 상 여러분 지금 보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고래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고래는 고기가 아닙니다. 사람과 같은 포유류하고 합니다. 새끼를 낳고, 폐로 숨을 쉰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고래는 사람과 같이 말을 할 수가 있답니다. 물론 사람이 할수 있는 것보다는 많이 떨어지겠지요. 고래는 물속에서 볼수가 없으니 소리로 듣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래는 소리를 낼때에 사람처럼 입으로 내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내는 공명관이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고래도 사투리를 쓰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큰 고래들은 아주 멀리 있는 곳까지도 이야기 할수도 있다고 하고. 이빨고래라고 불리는 것들은 소리를 통해서 이야기도 하지만, 마치 박쥐처럼 소리를 내서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래가 듣고 소리를.. 더보기
상상이 담긴 설교 [책, 워렌 W. 위어스비] 설교를 듣는 사람은 ‘상상하는’ 존재이다. 설교가 사람을 향해 선포되는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설교를 듣는 ‘사람’이 도대체 어떤 존재인가에 대해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람은 ‘상상하는 존재’이며 ‘상상에 굶주려 있는 존재’다. 그래서 위어스비는 설교가 단지 말로써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그림’으로 그려져야 한다고 말한다. 상세하게 그림으로 그려줄 때 사람들이 그림을 마음으로 보고, 체험하여 변화를 받음으로써 설교가 비로소 삶에 적용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가 생각하는 이상으로 이미지를 만들고 이미지를 사용하는 존재다…우리가 사고하고 개념을 형성하는 과정이나 우리에게 와닿는 어떤 신호를 조직하고 이해하는 과정 모두가 우리 정신 안의 이미지를 통해 전개되고 형성된다. 우리가 쓰는 언어란 알다시피 모.. 더보기
09 Boaz Special Gathering 한샘교회는 한인교회라기 보다는 Ethinic Church 에 가깝다. 지난 17일에는 Joe Covino 목사님을 모시고 우리 교회 남성들의 미니스트리인 보아스 특별집회를 가졌다.참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이 목사님의 경력을 잠깐 보도록 하자 Rugged Cross Riders Motorcycle Group Ministering to motorcyclists throughout the South East area Assisting in social needs to orphans, babies and the needy Representing Child Evangelism Fellowship Inc. Ministry to children of prisoners in South Carolina 목사님이 오셨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