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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의 노래 지난번에 한국을 방문했을때에 무언가 하나 한국 소설을 미국에 가서 읽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무슨 책을 사서 볼까하다가 우연히 칼의 노래라는 책 제목이 생각났는데, 영풍문고에서는 게다가 25% 싸게 사는 그런 행사까지 하고 있어서 별 다른 생각없이 책을 사게 되었다. 그런데,,,책 표지를 보니,,조금은 우수운 구절이 나온다. "한국 문학에 벼락처럼 쏟아진 축복"이라는 그런 구절이다..벼락처럼 어떤 축복이 쏟아졌을까? 하는 그런 궁금한 생각으로 지겨운 역사 교과서를 읽는 마음으로 한장씩 넘겨 나갔다. 첫번째, 이 소설에서 나는 국어의 잔인성에 다시 한번 놀란다. 저자는 책을 쓰면서 이순신의 사당에 가서 울다 왔다고 그렇게 말하는데, 그 내공이 생생하게 전해져서 일까? 이 소설을 읽으면서 알수 없는 .. 더보기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Hallowed be thy name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며 Hallowed be thy name Today, the second phrase that we met in the journey of the Lord’s Prayer is “Hallowed be thy name” It looks quite simple. Doesn’t it? But many Christians hardly understand what this means and how does this phrase affect our lives, when we pray to God with it. So I want look over it and rediscover its value. 오늘 우리가 주기도문을 살펴보면서 두번째로 대하게 되는 것은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 더보기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Our Father which are in Heaven Matthew 6:9~13 How you should pray Three church members were out fishing in a boat when they all decided to confess their sins. The first member said, "My sin is Stealing! And I've just about stolen all the church funds. You all please pray for me." The second member said, "My sin is adultery! I love the Sisters! I just can't keep my hands off the Sisters! You all, please pray for me." The third.. 더보기
보소서... 얼마전에 동시 통역을 하는 사람들의 글을 읽었는데, 동시 통역이라는 것이 뇌를 많이 쓰는 것이라서 15분정도만 하면 뇌에 과부하가 걸린단다. 그래서 다른 사람과 바꾸고, 또 바꾸고 그렇게 일을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나도 지금은 과부하가 걸린 것 같다. 생활이 control 이 잘 안되고 무슨 일이 그리 많은지, 이사, 차사고, 총회준비, 영어설교, 집수리, 차refinance, 보험, 가정, 그리고 교육 이 모든 것을 10월 내에 다 해결해야 한다. 게다가 감정적으로 어려운 것이 많은 것인지, 해결되지 않은 과거의 문제가 있는 탓인지 자꾸 다른 곳을 보려고 하는 그런 생각이 든다. 보소서..내게 선한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사진은 엄마잃은 새끼 고래가 배를 엄마로 착각하고 배주위를 돌면서 젖을 찾.. 더보기
Hallowed be thy name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고 By John Piper Matthew 6:5-15 주기도문에 대해서 연구하다가 발견한 글입니다. 참 좋은 내용인것 같습니다. The text for this morning is the very familiar: "Our Father who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First we will review what this name is that we are to hallow. Then we will inquire what it means to hallow that name. And finally we will ask, "For whom are we praying when we say these words?" 1. What Is His Name?I like to think of the.. 더보기
또 다시 새로운 시작입니다 이곳 저곳에서 블로깅을 하다가 적당한 것을 찾지 못하다가 티스토리의 문을 두들기게 되었습니다. 초대해 주신 역시사지님께 감사드리면서, 이곳에서 더이상 방황하지 않고 정착했으면 좋겠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