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팔복

팔복 시리즈 4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Beattitudes IIII the hungry and thirsty Matthew 5:6 2006년 8월 18일 캘리포니아에 있는 데쓰벨리 즉 죽음의 계곡이라는 곳에서 한국인 가족이 고립되는 그런 일이 있었습니다. 혹시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그곳 데쓰벨리 는 이 지구상에서 가장 덥고 메마른 곳중의 하나입니다. 그 한국인 가정이 그곳을 방문했을 때에 당시의 기온은 106도에서 100도까지 올라가는 더위였습니다. 게다가 거기에는 나무그늘에서 쉴곳조차 없는 그런 황량한 곳입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망하기를 누구든지 거기에 한번 고립되면 죽어서야 만 나올 수 있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는 곳입니다. 그 죽음의 계곡에서도 가장 황량하고 터프한 곳이 레이스 크랙이라는 곳인데, 마침 한국 가정이 차가 고장이 나서 서게 된 곳도 바로 그곳이였습니다. 차가 엔진이 과열되서 엔진을 식힐려고.. 더보기
The Beatitudes II 팔복 시리즈 2 Those who mourn, Matthew 5:4 애통하는 자는 한국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남자는 평생에 3번을 운다”는 말입니다. 먼저는 태어날 때에 울고, 그 다음에는 부모님이 돌아가실 때에 울고, 그리고 나라가 빼앗겼을때에 울어야 한다고 한국의 남자들은 교육을 받습니다. 동양이나 서양이나 진정한 남자는 울면 안되는 것이다라고 교육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도 한서에게 하는말이 “남자 놈의 자식이 울긴 왜 울어 뚝 그쳐, 울지마” “그런데 나중에 니 아버지가 죽으면 통곡해야 된다 알겠지” There is an old Korean saying that is real man should cry three times in his life time. When he was born, when his parents die and when his country is c.. 더보기
팔복 시리즈 1 심령이 가난한자 The poor in spirit, 마태 Matthew 5:3 제가 하루 일과중에 항상 하는 것 중의 하나는 인터넷으로 신문을 보는 것입니다. 한국뉴스도 보도 아틀란타에서 발행되는 한인신문도 봅니다. 그 신문을 보고 있는데, 참으로 가슴아픈 사연이 한가지 소개 되었습니다. 제목이 뭐냐면 “일가족 차안에서 토막잠”이라는 기사였습니다. 이 사람들이 비즈니스도 망하고 빚만 늘어서 결국 살던 집에서도 쫓겨나게 되고 결국은 집도 없고 일도 없는 홈리스가 되었다는 기사였습니다. 여러분 알고 계셨습니까? 아틀란타에는 한국인 홈리스, 즉 집없이 떠도는 사람이 늘고 있다고 합니다. The one of my routines is to read internet newspapers. Usually, I read one of Korean newspaper and one of Korean-..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