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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휠러

Grace Farm 견학기. 닭 농장 교회 유집사님께서 닭농장을 시작하셨다. 그 동안 어려운 결단에, 기도에, 수고로운 시간을 보냈다. 1차는 가서 기도하고, 2차는 가서 즐거운 시간을 농장에서 가졌다. 하나님께서 은혜농장에 함께 하시어, 많은 수고의 열매가 헛되지 않도록 하시기를 기도한다. 농장에 갈때에 이 정도는 입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농장옆에 조그만 연못이 있다고 해서 낚시도 챙기고,, ,비록 고기는 못잡았지만.. 역시 비포장 도로인 농장을 다닐 때에느 포휠러가 제격인듯.. 당신은 몇마리인지 세어볼수 있는가? 이런 건물이 무려 8개나 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유집사님. 예서 한서에게 만져보라고 병아리를 내미는데, 녀석들은 무서워서 뒤로 뺀다. 키퍼의 무서운 초원의 질주에 힘이 빠지신 듯한 유집사님. 더보기
Four wheelers!! 포휠러,,한국말로 뭐라고 하나요? 난생 처음 타본 포휠러....오토바이를 탔었던 나에게, 이쯤이야 했던 포휠러...운전하는 것이 쉽지가 않다. 넘어지거나 떨어지지 않을 거라고? 아니다 시속 50마일을 넘게 내는 속도에 정신을 깜빡하면 넘어지거나 떨어지기 쉽다. 게다가 커브를 틀때에 힘이들고 불안정하다는 느낌이 든다, 하지만 이것이 포휠러의 매력인것 같기도 하다. 하지만 운전을 배우는 것 자체는 쉽다. 기어의 개념만 있으며 되니까... 자동차 혼다의 엔진과는 다른 무거운 느낌이 드는 포휠러..재미있는 경험이 었다. 이쪽 싸우스 캘롤라이나 남쪽 지대에는 늪이 많은데, 그런 곳을 타고 다니면 좋을 듯... 아참 뒤의 사람은 나의 포휠러 조교 John Keifer Cross 군 포휠러 매니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