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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이 말하는 대화법 어디선가 펀글인데 출처를 잘 모르겠습니다. 성경이 말하는 10가지 대화법1. 들을 준비를 하고 상대방이 말을 끝내기 전에 대답하지 않는다. - (잠 18:13) 사연을 듣기 전에 대답하는 자는 미련하여 욕을 당하느니라 - (약 1: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거니와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하고 말하기는 더디하며 성내기도 더디하라2. 말하기를 더디하고, 먼저 생각하며 서둘러 말하지 아니한다. - (잠 15:23) 사람은 그 입의 대답으로 말미암아 기쁨을 얻나니 때에 맞은 말이 얼마나 아름다운고 - (잠 15:28) 의인의 마음은 대답할 말을 깊이 생각하여 악인의 입은 악을 쏟느니라 - (잠 21:23) 입과 혀를 지키는 자는 그 영혼을 환난에서 보전하느니라 - (잠 29:20) 네가 언어에 조급한 사.. 더보기
추월 인생을 살다보면, 추월을 당하는 것 같은 때가 있다.사실 어떻게 보면 추월을 당하는 것이 아니다. 각각의 차가, 각각의 인생이 자신의 속도로 달리고 있는 것일 뿐, 그러나 주위를 보면 휙 지나가는 듯한 다른 사람의 차가, 다른 사람의 인생이 나를 추월하고 있구나.나는 뒤 쳐지는 것이 아닌가 생각이 될 때가 있다. 나는 나의 속도에 만족하지 못하고, 나의 차가 싫을 때가 있다. 액셀레이터를 밟는 것 같은데, 속도는 나지 않고 그저 부릉 부릉 소리만 날 때가 있다. 나는 내 차에 최선을 다하면 될 뿐이라고 스스로 위로 하지만, 지나간 내 차의 속도가, 지금 내 차의 속도가, 앞으로 나의 차의 속도가, 그리 빠르지 않을 것같은생각에 불안해지기도 한다. 앞에서 누가 끌어주지 않는가..뒤에서 누가 밀어주지 않는가.. 더보기
아는 것과 믿는 것 우리는 간혹 헷갈리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아는 것과 믿는 것이 같은 줄 아는 것이다. 아는 것은 단지 아는 것이고, 믿는 것은 그렇게 될 것을 확신하는 것이다. 그 사람을 아는 것과, 그 사람을 믿는 것은 틀린 이야기이다. 우리는 사람을 알지만 그렇다고 해서 다 믿는 것은 아니다. 그런데 재미있게 하나님에 대해서는 우리가 여기 저기서 들은 것을 믿는다고 말하는 그런 경향이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나를 위해서 일하시는 분이라는 것을 아는 것과, 그것을 믿는 것은 틀리다. 그런 의미에서 볼때 우리는 냉정하게 돌아 볼수 있어야 한다. 나는 아는 것이가? 아니면 믿는 것인가? 내가 아는 것인지 믿는 것인지 언제 우리는 알 수 있는가? 시험이 닥쳐오거나 시련이 생기면 이것은 금방 드러난다. 약속을 하는 사람은.. 더보기
에스겔서 33장 30-33 오늘 읽었던 에스겔서의 묵상은 조금 충격(?)적이라고 할수 있다.몇가지가 있었지만 한가지만 소개한다면, As for you, son of man, your countrymen are talking together about you by walls and at the doors of the houses, saying to each other, 'come and hear the message that has come from the Lord'--여기까지는 별문제가 없다, 예언자에게 말씀을 들으로 가자고 하니 얼마나 좋은 일인가? 그런데 문제는 다음부터이다.My people come to you, as they usually do, and sir before you to listen to your worlds.. 더보기
예서...치과 예서는 날 닮았나보다. 녀석은 이미 크라운을 세게나 했는데 하나 더 해야 할듯..아비 닮아 좋은 것도 있겠지만 나쁜것도 있는것 같다..좀 미안해지네. 더보기
Who is Jesus “More than two thousand years ago there was a Man born contrary to the laws of life. This Man lived in poverty and was reared in obscurity. He did not travel extensively. Only once did He cross the boundary of the country in which He lived. He possessed neither wealth nor influence. His relatives were inconspicuous and had neither training nor formal education. He never wrote a book, never found.. 더보기
십자가는 무겁고 힘들지만 십자가는 무겁고 힘들지만 사람을 강하고 능력있게 하며 생명을 줍니다. 영국의 신학자 사무엘 루터포드Samuel Rutherford는 "새에게서 그 날개는 무거운 것이나 그것 때문에 날아가고, 배는 그 돛이 무거우나 그것 때문에 간다. 신자는 그 십자가가 짐이 되나 그것이 그로 하여금 천국으로 향하여 전진케 하는 것이다." 라고 했습니다. 한 선교사가 아프리카에 선교를 갔습니다. 원주민들과 함께 강을 건너게 되었는데 원주민이 큰 돌을 선교사 가슴에 안겨주었습니다. 자신들은 큰 돌을 머리에 이거나 가슴에 안고 강을 건넜습니다. 그 선교사는 그 이유를 강 중간쯤 왔을 때 알았습니다. 강 중간쯤에 급류가 흐르고 있었는데 만약 무거운 돌이 없었다면 급류에 휩쓸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프리카 원주민들은 무거운 짐이.. 더보기
예서의 학교 생활 더듬어 엿보기 미국 교육에서 부러운 점은 학생들을 "공부만" 하게 하는 시스템이 아니라는 것이다. 철마다 때마다 여러가지 행사를 만들고, 그 행사에 참여하는 것을 통해, 공부와 역사를 가르친다. 그렇다고 해서 공부를 소홀하게 하는 것은 아니다. 분기별로 반에서 공부를 잘하는 학생들을 뽑아서 상을 준다. 상이라고 해봐야, 사실 많은 학생들이 받는 것이고, 조금만 열심히 해도, 누구나 받는 것이지만, 그로 인해 아이들은 도전과 격려를 얻는 것 같다. 못한다고 벌주는 것이 아닌, 잘하는 사람에게, 노력한 사람에게 격려해 주는 그런 분위기가 부럽다. 오늘은 학교에서 분기별로, 상을 주는 날, 전체 학생이 모인 곳에서 반별로 상을 받는데, 상을 받기전 담임 선생님의 약간의 훈화(?) 가 있다. 이날 예서는 A Honor Rol..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