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 2기 제자훈련 종강. 지난 1년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들 일하시는 분들인데, 이 끝나고 와서 저녁에 시작해서 밤 늦게야 끝났던 제자훈련! 숙제도 많고 그래서 부담도 되고, 힘든 과정을 겪었지만, 그 과정 중에서 좋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가도록 만들어지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장소도 마땅한 곳이 없어서, 일하는 가게에서 했지만, 우리가 훈련을 받았던 그곳에서, 주님이 우리를 만지시고 다루신 줄로 믿습니다. 부족한 리더를 잘 믿고 따라와 주신 것도 고맙고, 적은 숫자였지만 낙오한 사람없이 잘 끝난 것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하나님의 사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우는 훈련을 잘 마치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 더보기 미국 기독교인의 할로윈데이 풍경..가을축제 사실 미국에서 할로윈데이는 전국민적으로 아이들이 즐기는 축제이지만, 그렇게 즐겁지만은 않은 행사이기도 했다. 작년에 우리 동네에서는 할로윈 Trick or treat 을 하다가 총을 맞는 사건까지 발생했으니 말이다. 그래서 뜻있는 교회들은 할로윈데이에 지역의 아이들과 가족들을 모두 초청해서 교회에서 할로윈데이를 대신할 프로그램을 찾는다. 우리 동네에서 제일 큰 교회인 Alice Dr Baptist Church 에서는 무엇을 하나 아이들을 데리고 가보았다... 주차장위에는 여러가지 게임을 할수 있도록 교회의 어른들이 장을 마련했다..뒤쪽에는 할로윈 데이 분장을 한 아이들도 보인다. 캔디를 받기 위해서 여러가지의 부스를 찾아다니게 되는데, 가는 곳 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재미있는 분장을 하고 아이들을 맞는.. 더보기 세시간 만에 보스톤 찍고 돌아오기.. 허접한 여행기..세시간 만에 보스턴을 구경한다는 것은, 불가능하지요, 그래도 주어진 시간 3시간을 쪼개서 꼭 가야 할 곳 두세곳만 다녀와서 여행기를 남깁니다. 자 보스톤으로 출발합니다. 사실 보스톤만을 보기 위해서 간 것은 아니고 부대의 일로 갔다가 약간의 시간이 남아서 보스톤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주어진 짧은 시간동안 어디를 가야 하나 고민하다가, 하버드 대학으로 처음 행선지를 정했습니다. 아직 서울대도 구경을 못했는데...T.T 바로 길가에 있어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건물입니다. 대학원 건물 같아 보입니다. 자세한 것은 생략.. 하버드 자체에 대해서는 다음의 글이 더욱 좋습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ekzpro&logNo=60007876921.. 더보기 학부모 노릇하기.. 애를 낳으면 저절로 자란다는 말이 있던가? 큰 딸아이가 드디어 일 학년이 되었고 잘 적응하나 싶어 다행이었다. 그러던 어느날 학교에서 오라는 통지를 받았는데, 그 때부터 약간은 좌불안석 "우리만 가야 하는 건가..왜 가야 하는 건가..." 그러나 뜻밖에 좋은 소식을 들었는데.. 몇명이 되지도 않는 반에서 이른바 "시상식"을 하는 날이었다. 사실 그림에서 보는 미국 학교들은 깨끗하고 그랬는데, 왠지 우리 애 학교는 별로 라는 생각이 들었다는... 영어를 안하는 부모 밑에 있는 애를 미국 학교에 보내놓고, 사실 마음이 편하지 않았다. 학교를 잘 따라 갈수 있을까? 그런데 학교에서 보는 예서의 모습이 여유가 있다. 오늘이 무슨 날인지 예서는 알고 있었을까? 그래도 제법 선생님이 하는 말에 귀를 기울인다. 그래.. 더보기 시카고 5시간 만에 수박 겉 핥기 5 hours are enough to see Chicago. 5시간 만에 시카고를 보는 것이 사실은 불가능합니다. 시카고가 어떻게 보면 제 미국 제 2의 도시라고도 하는데 그런 도시를 두 시간만에 보는 것은 가능한 일이 아니지만, 만약에 5시간이라는 시간이 있다면 어떻게 시카고를 여행할 것인가,,,,궁리해보았습니다. 여행은 거의 11시 부터 시작합니다..... 시카고의 다운타운을 구경하려면, 먼저 거기까지 가야 하는데, 저는 그 유명한 Lake Shore Dr를 타고 다운타운에 진입했습니다.. 옆에 보이는 것이 바로, Lake Michigan입니다. 거대한 담수호인데 워낙커서 바다처럼 보이고, 실제 파도치는 것도 바다와 유사하다는 것이 인상적입니다. 사진 출처 http://www.bbc.com/travel 뒤에 보이는 것이 Lake Michgan입니다. 시카고의 .. 더보기 어떻게 할 것인가 시리즈 -기도- How to pray series I Judge 6:36-40 How to pray 2 여러분도 알다시피,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자는 것이 우리 교회의 표어입니다. 그리고 그 첫번째 그리스도의 몸인 가정을 세우기 위해서 우리가 집집마다 가정의 제단 즉 가정예배를 드리도록 권면하고 도전하고 있습니다. 왜냐? 가정예배는 식구들이 하나님을 만날수 있는 좋은 기회이면서 또 서로 하나가 될수 있는 시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이 그리스도의 몸인 가정을 세워가는데 힘써주시기를 바랍니다. As you know, we are focusing on “Building up the body of Christ” and in the first step of building up Christ’s body, we tried to have family worship .. 더보기 속일수는 없다. 오랜만에 식당 (레드 랍**, 말할수도 없고) 에 가서 (상품권이 있어서) 점심을 거나하게 먹어보기로 했다. 가서 음식을 시키고 기다리니 식전에 먹으라고 비스켓이 나온다. 그 비스켓을 집사람이 칼로 몇등분 해서 먹으니, 예서가 신기한 듯이 물어본다. 예서: "엄마 왜 그렇게 작게 잘라서 먹어?" 엄마: "응~ 엄마 입이 작잖아..호호호" 그 말을 듣고 예서가 생각하는 것이 있었나 보다, 바로 요것 예서: " 지난 번에 삼겹살 쌈 싸먹을때는 크던데...? ! ?" 엄마: "오잉?" 아이들의 보는 눈은 예리하다 속일수가 없다 더보기 Silly Dancer Yehseo 예서의 웃기는 춤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