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좋은 남매..
학교 끝나고,,집에 가기 전에 한장 찍고,, 예서는 찍자고 덤비는데 한서는 자꾸만 피하려고 한다..누가보면 예서만 한서 좋아하는 줄로 알겠네..그런데 너희들을 피붙이야,, 너희들을 갈라 놓을 것은 없다. 살다보면, 너희 둘이 싸워서 속상할 때도 있을지 몰라, 그런데 너희들은 고무줄보다 더 강한 피붙이야.. 추수감사절 예배 드리러 가기 전에, 예서와 한서는 집사님께서 선물해주신 정장옷(?)을 입고 기분이 아주 좋은 상태이다. 예서는 동생을 잘챙기는 편이다. 한서는 이런 예서를 귀찮아 하는듯 하지만, 결국 필요할 때는 누나를 먼저 찾는다. 그래도 누나가 낳은듯... 그래 예서야 네가 먼저 양보해라..그리고 한서야..너는 누나 말을 잘 들으렴. 가끔 둘이 싸울때, 한서가 예서를 울릴 때에 하는 이야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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