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Randy's funeral service. 지지 난주 11일 랜디 집사님의 문병을 갔다. 암수술 후 수술은 잘되었는데 회복이 더디다는 것이다. 그래서 가족, 그리고 오집사님 그리고 랜디 집사님의 부인, 김외자집사님과 병원에 갔다. 중환자실에 갔더니, 다행으로 일반병실로 옮겨갔다고 한다. 그런데 그게 끝이 아니었다. 막상 일반 병실로 갔더니, 반갑게 우리를 보고 웃어주는 집사님이 있는 것이 아니라, 이미 차갑게 식어버린, 집사님이 병실을 지키고 있었다. 수술후 회복이 좋지 않고, 또 합병증으로 인해서 그만 운명을 달리 하신 것이었다. 이미 랜디 집사님의 어머니는 죽은 아들의의 운명을 슬퍼하고 있었고, 곧이어서 오열하는 김외자 집사님의 소리를 듣게 되었다. 그렇게 강인해 보이던 집사님이, 참으로 덧없이 가버린것이다. 교회에서 따뜻한 정을 느끼던 분중.. 더보기 (스크랩) 내면의 상처치료 사단이 가장 치명적인 무기로 생각하며 우리를 공격하는 것이 낮은 자존감이다. 낮은 자존감은 열등감, 자신을 부족하게 느끼는 것, 자신의 가치를 무시하는 감정들이다. 자신을 스스로 무시하며 비하하며 학대하며 스스로 고통을 받는 감정들이다. 개인적으로 놀라운 영적 경험과 믿음과 하나님 말씀에 대한 지식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감정들이 많은 그리스도인들을 억압하고 있다. 그러면 낮은 자존감은 어떤 파괴력을 갖고 있는가? ① 낮은 자존감은 잠재력을 마비시킨다. ② 낮은 자존감은 비전, 꿈을 파괴한다. ③ 낮은 자존감은 대인관계를 해를 끼친다 ④ 낮은 자존감은 하나님을 위한 사역을 방해한다. 각자의 자존감을 형성시켜 주는 것은 외부의 세계와 내부의 세계로부터 온다. 외부에서 우리를 평가해 주는 것이 낮은 자존.. 더보기 한서의 Guitar Hero 한서가 음악에 맞추어 기타를 치는데 갑자기 배운 헤드뱅잉을 너무 한다는...ㅋㅋ 조연 Codi Cross. 더보기 예서 첫 치과 나들이, Yehseo's first dental office visitation 예서의 첫 치과 나들이, 썸터의 KOOL SMILE 치과. 부모들은 아이가 치료받는데 들어가지도 못하세 한다. 하지만 용감한 예서, 하나도 안 울고 충치 3개 치료 완료. 덴탈 메디케이드 덕에 치료비 무료! (이건 좋네..) 더보기 이거는 크다 한서에게 big head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다. 흑흑....그런데 한서는 쥬니어용 헬멧도 결코 크지가 않다. 뛸때로 머리가 조금 앞으로 기울어지는 것 같은 한서, 역시 한민족의 핏줄을 가지고 태어났나 보다 더보기 기독교대한성결교회의 성령세례론에 대한 역사적 고찰 배 본 철 (성결대 역사신학) 교수 1. 여는 말 성령세례의 능력이란 참으로 존재하는가? 그것이 존재한다면 그 능력의 내용은 무엇인가? 그리고 그 경험은 순간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인가? 이 연구의 목적은 오늘날 많은 교회와 신자들 사이에서 일고 있는 이와 같은 진지한 영적 질문들에 대한 답변을 얻고자, 지금까지 한국 성결교회에서 제기되고 주장된 성령세례론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고찰하려는 것이다. 정화와 능력을 강조하는 성령세례 교리는 성결교회의 교단 신학인 ‘사중복음’의 주요한 일부분이다. 뿐만 아니라 초기 성결교회 선교사들과 목회자들은 성별회(聖別會) 활동이나 또 많은 저작들을 통해 이 교리를 자랑스럽게 선포해 왔다. 그런데 오늘날 기성과 예성을 포함한 한국 성결교회의 상황은 어떠한가? 중생과는 별개.. 더보기 이재철 목사님의 간증 1984년 어느날, 여느날과 마찬가지로 밤늦게 까지 술을 마시다가 귀가한 것은 새벽 2시경 이었습니다. 그 당시 저에게는 나쁜 습관이 있었는데 아무리 술을 많이 마셔도 집에 와서는 반드시 밥을 먹는 버릇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잠자는 집사람을 깨워서 차려주는 밥을 먹곤 하는데 그날은 이상하게 집사람을 깨우지 않았습니다. 방에 들어가자 아내가 엎드려 자고 있었습니다. 머리맡에 성경책이 있는 것을 보아 성경을 읽으며 저를 기다리다 잠든 것이 분명했습니다. 그런데 엎드린 아내의 얼굴 밑에 하얀 노트 한 권이 깔려 있었습니다. 갑짜기 그 노트가 보고 싶어 살며시 꺼내 보았습니다. "나는 오늘도 버스를 타고 수유리 너머로 갔다. 시골길을 하염없이 걸으면서 오늘도 어김없이 죽음을 생각했다. 약을 먹고 죽을까 아니면 .. 더보기 무엇을 보는가 2 What do you see? Part 2 1Corinthians 23-33 1 Corinthians 10: 23-33 What do you see 2 지난 주일 우리는 아디아포라라는 것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아디아포라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에는 상관이 없지만, 이 것을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 하는 문제들을 아디아포라라고 부른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Last Sunday, we were talking about the matter of “ADIAPORA” It means that a matter that is not of the kind which is central to what a being a Christians is. In other word, “ADIAPORA” in Christianity refer to matters not regar.. 더보기 이전 1 ··· 9 10 11 12 13 14 15 ··· 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