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교회는 한인교회라기 보다는 Ethinic Church 에 가깝다. 지난 17일에는 Joe Covino 목사님을 모시고 우리 교회 남성들의 미니스트리인 보아스 특별집회를 가졌다.참 다채로운 이력을 가진 이 목사님의 경력을 잠깐 보도록 하자
Rugged Cross Riders Motorcycle Group
Ministering to motorcyclists throughout the South East area
Assisting in social needs to orphans, babies and the needy
Representing Child Evangelism Fellowship Inc.
Ministry to children of prisoners in South Carolina
목사님이 오셨는데 올 때부터가 예사스럽지가 않았다. 가죽 자켓에 온통 패치, 그리고 수많은 문신들, 아차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는데, 그 것도 잠시 잠깐 그분의 친화력과 인기는 동네의 많은 bike족을 몰고왔다. 그분의 모습을 한번 보자. 어떤가? 오른쪽 팔뚝의 스랍은 참인상적인 문신이다. 한국적인 개념으로 보면 전혀 목사같지 않은 목사이다
집회를 합면서도 아 나는 괜히 양복을 입었구나 생각했다. 그 많은 사람중에서 양복을 입은 사람은 한국목사 나 단 한사람,
하나님의 역사는 참 남다르다. 오늘 이 목사님은 가정생활에 대해서 설교해주셨다. 많은 사람들이 참 많이 감동받고, 은혜가 임한 시간이었다. 간간히 웃겨가시면서 하는 말씀들에 미국 남자들의 마음이 녹았다. 처음에는 외모로 나중에는 말씀으로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다시 한번 모시고 싶은 목사님중의 한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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