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썸네일형 리스트형 예서 학교 이야기 예서에게 이제 정식으로 공교육이 시작되는 셈이다. 미국에서는 5세부터 kindergarten 이라고 해서 우리나라의 유치원 교육을 시작한다. 예서가 다닐 학교는 oak land primary school. 학교가 좋은 것으로 소문나 있지는 않지만, 그럭저럭 중간은 가는 학교같다. 그래도 건물은 깨끗해서 좋다. 지금 보이는 곳은 아이들을 drop off 하고 pick up 하는 곳이다. 아이들을 내려주고, 학교 끝나고는 다시 태우는 곳. 오늘은 말하자면 예비소집하러 가는 날, 예서도 학교에 대한 기대감이 있는지 약간 긴장하면서도 즐거운듯. 한국에서처럼 강당에다가 다 모아놓고 설명하는 줄 알았는데, 그것이 아니라 학교 내의 여기 저기에 말하자면 부쓰같은 것을 만들고, 거기를 돌아다니면서 정보를 가져가게 한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