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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교회

제 2기 제자훈련 종강.

지난 1년 동안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다들 일하시는 분들인데, 이 끝나고 와서 저녁에 시작해서 밤 늦게야 끝났던 제자훈련! 숙제도 많고 그래서 부담도 되고, 힘든 과정을 겪었지만, 그 과정 중에서 좋은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가도록 만들어지게 되었음을 고백합니다.

장소도 마땅한 곳이 없어서, 일하는 가게에서 했지만, 우리가 훈련을 받았던 그곳에서, 주님이 우리를 만지시고 다루신 줄로 믿습니다. 부족한 리더를 잘 믿고 따라와 주신 것도 고맙고, 적은 숫자였지만 낙오한 사람없이 잘 끝난 것도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교회를 교회답게 만드는 하나님의 사람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우는 훈련을 잘 마치신 여러분들에게 감사의 박수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