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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HEARING FROM GOD

Are you listening? 듣고 있습니까? Part I 1Samuel 3:1-3 사무엘 상

여러분 지금 보시는 것이 무엇입니까? 고래입니다. 여러분도 알다시피 고래는 고기가 아닙

니다. 사람과 같은 포유류하고 합니다. 새끼를 낳고, 폐로 숨을 쉰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고래는 사람과 같이 말을 할 수가 있답니다. 물론 사람이 할수 있는 것보다는 많이 떨어지겠지요. 고래는 물속에서 볼수가 없으니 소리로 듣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고 합니다. 고래는 소리를 낼때에 사람처럼 입으로 내는 것이 아니라 소리를 내는 공명관이 있다고 합니다. 재미있는 것은 고래도 사투리를 쓰기도 한다는 것입니다. 큰 고래들은 아주 멀리 있는 곳까지도 이야기 할수도 있다고 하고. 이빨고래라고 불리는 것들은 소리를 통해서 이야기도 하지만, 마치 박쥐처럼 소리를 내서 앞에 무엇이 있는지 알기도 한다고 합니다. 고래가 듣고 소리를 내는 것은 고래에게 있어서 참 중요합니다.  그런데 요사이 그런 고래에게 문제가 생겼다고 합니다 .

Can  you indentify the animal you see? It is a whale. As you know a whale is not a fish, it is a mammal. So a whale has in common what other mammals have. They have a voice. But it’s a lot different from most other mammals. Their limited visibility under water made sounds and hearing very important to them. The sounds of the whales are not produced with their mouth but only inside their blow-hole. Just like us, whales use sound to communicate they even have a dialect. Large whales can communicate over a very large distance.  Tooth whales use sound not only to communicate but also “to see” Similar to bats they send out sound and listen to the echo that comes back from objects. This kind of sonar works very well. But unfortunately, there are days, when a whale’s sonar does not work well. 

그 문제는 바로 사람이 만든 바다에 있는 소음이랍니다. 잠수함이나 배 같은 데서 나오는 소음 때문에 고래는 뇌에서 혹은 귀에서 피를 흘리기도 하고 수영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심지어는 죽은체에 백사장에서 뒹글기도 한다고 합니다. 한마디로 필요한 소리를 듣지 못하고 필요 없는 잡소리를 너무많이 듣기에 고래가 요사이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합니다. 어떤 고래 종류는 수컷 고래가 자신이 내는 소리로 사랑의 노래를 불러서 암컷을 유혹하는데 사람들이 만든 소음이 너무 커서 그들이 서로 짝짓기하는데 많은 방해가 있다고 합니다. 인간들 때문에 마땅히 들어야 할 그들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고래들은 점점 죽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Man-made noise affects whales. The noise from a submarine can actually lead to internal bleeding in the their brain and ears. That, in turn, could result in damage to the whales’ ability to navigate, increasing the risk of beaching and death and even communication. Ship strikes, entanglement in lobster traps and fish nets and navy sonar pose the biggest threat to whales also. Certain kinds of male whales use sound to sing love songs to female whales, but human noise disturbs their mating. How sad for them! They do not hear what they want to hear instead they hear what should not hear. That gradually leads to their destruction. 

어떤 면에서 보면 사람도 고래와 마찬가지입니다.우리들 역시 들어야 할말은 제대로 잘 못듣고 있고, 듣지 않아도 되는 말은 너무 먾이 듣고 있습니다. 듣지 않아도 되는 말이 들어야 할 말을 방해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린아이들에게 그들이 들어야 할 말 즉 칭찬과 용서와 사랑과 그런 말들을 많이 해주면 그들은 감정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지능적으로 잘 성장한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런말 대신에 부정적인 말이나 욕을 하면 또는 부정적인 말을 하면 그 아이는 부정적이고 소극적인 아이가 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이 좋은 말 들어야 할 말들은 여러분들의 배우자나 여러분들의 이웃에게 쓴다면 어떻게 될까요? 비록 그들이 좋은 말을 들을 만한 사람이 안되어도 우리가 좋고 긍정적인 말을 쓰고 사랑과 용서의 언어를 쓴다면 그 말을 들은 사람들은 자신도 모르게 그 말대로 변하려고 애쓰게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요사이 우리들의 문제점은 바로 듣지 않나도 되는 말을 많이 듣는다는 것입니다. 특별히 이민 교회에서는 안해도 되는 말들 때문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우리들이 조심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그래서 어떤 목사님들은 대놓고 이렇게 충고합니다. “교회마다 교회를 가장 사랑하는 척 하면서 여기 저기 다니면서 친한 척하면서 이말 저말을 하면서 온갖 불평 불만을 말하는 사람을 조심하라 이런 사람은 반드시 멀리 해야 할 사람이다왜 그렇습니까? 말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입니다.

In some ways, humans are like the whale. We too have words that we have to hear, and we have some words that we never want hear. And there are bad words that disturb what we should hear. If children hear what they should hear, their emotional, social and even intelligent matters would be developed well. If you used negative words with your child, your child would become a negative person. If you use good proper words with  your spouse and others even though they don’t deserve to hear them, they would try to be the person hope for them to be.   But the problem we face is that we do not hear the words that we are supposed to hear, on the contrary we frequently hear what is vain and useless that makes us complain and grumble.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들어야 합니다. 마땅히 들어야 할말을 들어야합니다. 그러면 우리가 마땅히 들어야 할말이 무엇입니까? 우리가 반드시 들어야 할말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하나님의 음성인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말씀이야 말로 우리가 가장 들어야 할 말씀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섭리를 알게 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때에 우리의 영혼이 소생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에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로마서에서는 뭐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나고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고 하면서 우리가 먼저 들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My beloved brothers and sisters! We must hear, we must listen carefully to what we are supposed to hear! So then what is the most important thing that we have to hear? I believe listening to God is the most important thing among all kinds of sound. Because when we listen to God, we can know God’s will and his providence. When we listen to God, our soul would be restored and renewed. When we listen to God, we can know the way that we should walk. It is like what is written in Romans 10:17. It says, “Faith comes from hearing the message, and the message is heard through the word of Christ”

그런데 우리가 다 알고 있지만 막상 하나님의 음성을 드는 것은 절대 쉬운일이 아닙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더 어려운 일인지도 모릅니다. 진짜로 말하면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나에게 말씀하시나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오늘도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이십니까? 그러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셨습니까?  그럼 하나님의 음성이 남자 목소리입니까? 여자 목소리입니까? 하나님의 소리가 할아버지 같습니까? 아니면 젊은 사람소리가 납니까? 하나님은 분명이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욥기서 33:14에 보면 사람은 무관히 여겨도 하나님은 한번 말씀하시고 다시 말씀하시되라고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우리의 아버지되십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자녀입니다. 아버지인 그분이 우리에게 이야기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분이십니다.

But listening to God is not easy. It is more difficult than we think. To be more precise, some of us do not even think that God wants to talk to us. Let me ask a question. Does God really talk to us today?  So then have you ever heard God’s voice? If you have heard God’s voice you could answer my question. Is His voice like a man’s voice or woman’ voice? Is his voice like an old man’s voice or a young man’s voice? Could you tell me? What is God’s voice like? I want you to believe this! God does talk to us. Job33:14 says, “For God does speak--now one way, now another--though man may not perceive it” God is our good Father and we are His children. Isn’t it natural a Father talks to his children? God really talks to you whether you perceive it or not.

그런데도 우리는 아직 의심이 많이 있습니다. “내가 진짜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나?  그렇다면 왜 이때까지 나는 그분의 음성을 듣지 못했지라고 생각할수도 있고 만약에 하나님이 말씀하기 원한다면 하나님이 언제 나에게 얘기하시지?”생각하기도 합니다. “아니 난 왜 항상 정작 하나님이 필요할 때 그분의 음성을 듣지 못하는 거지?”하고 궁금해 할수도 있고 사람이 사람에게 말하는 것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수 있는가?”생각할수도 있습니다 내가 하는 생각이 하나님의 소리인가생각하기도 합니다. 우리는 그렇게 의문을 품습니다. 여러분 이 모든 질문에 대답하기 전에 우리가 먼저 하나님은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한번 보기 원합니다. 잠언 8:32절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아들들아 이제 내게 들으라 내 도를 지키는 자가 복이 있느니라하나님은 우리에게 들으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존재라는 것을 우리에게 말씀하고 계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에는 양은 목자의 음성을 안다고 합니다. 그래서 목자가 부르면 양은 목자에게 갑니다. 우리가 양이면 하나님은 목자이십니다. 양되신 우리가 목자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런데 듣고 있지 못하니 그것이 더 이상합니다.


However there are still many doubts. Such as, “Can I hear what God say? If yes, why didn’t I hear His voice” “If God wants to talk to me, when would he like to talk?” “Does God really talk to a sinner like me?” “Why don’t I hear what he says in the time of need?” “Can I hear God’s voice like a man talks to me” “Are some kind of thoughts coming across in my mind God’s voice” We sometimes question to ourselves. Please be advised, God says, “Now then my sons, listen to me, blessed are those who keep may ways”(Proverb8:32) God does talk to you even in these time and we can surely hear from God if we are his sheep and He is our shepherd. John10:3 says "To him the doorkeeper opens, and the sheep hear his voice, and he calls his own sheep by name, and leads them out” Do you believe this?

그렇다면 여러분 우리가 어떻게 해야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까? 첫번째로는 우리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는 강렬한 열망이 있어야 합니다. 오늘 본문으로 가봅시다. 아이 사무엘이 오늘 어디에 있습니까? 3절을 보니 사무엘은 하나님의 전에 누워있었습니다. 유대인 역사가 요세푸스라는 사람에 의하면 사무엘의 나이가 12살에서 13살 즈음 되었을 것이라고 합니다. 자 한번 생각해 봅시다. 12살 난 아이가 성전에서 혼자 누워자고있습니다. 이것은 흔한 일이 아닙니다. 무엇이 그 어린 사무엘을 그 불편한 땅바닥에 누워있게 만들었을까요? 무엇이 그러 하여금 집의 침대를 벗어나 찬 바닥에, 성전에 등을 대게 만들었을까요?

So how do we listen to God when God talks to us? First we need to have enthusiasm for hearing His voice. Let’s go back to today’s passage. Where was the boy Samuel? Verse 3 gave a picture of  the boy Samuel was lying down in the temple of the Lord. According to Jewish historian Josephus, Samuel was 12 or 13 years old boy at that time. Let us think about that. There was a 12 years old boy asleep in the sanctuary alone. It was not a common thing, was it? What made him lay down not on a bed in house but on the floor of tent where the ark of God was? What made him to choose such a very uncomfortable place to sleep? What did it mean to lie down on the chilly ground to such a young boy?

사무엘이 엘리밑에서 하나님을 섬기고 있을때에 사실이스라엘은 사회적으로나 영적으로 완전히 타락한 상태였습니다. 엘리의 두 아들은 아주 큰 죄를 하나님앞에 지었고 하나님은 당신을 섬기지 않는 엘리 제사장과 그의 집을 블레셋 사람을 통해 벌하시기로 생각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운명은 아주 아슬아슬 한 그런 상태였습니다. 어린 사무엘은 그 위험이 이제 이스라엘에게 점점 다가온다는 것을 알았고, 그랬기 때문에 잘수가 없었습니다. 비록 나이는 어리지만 성전에서 일을 하는 사람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아서 이스라엘 사람에게 전해야 겠다라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던 것입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이스라엘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전달해야 겠다는 그런 간절한 마음이 12살 밖에 안된 사무엘이 성전에서 자며 하나님의 말씀을 들어야 겠다라고 생각하게 한 것입니다.

When the boy Samuel ministered before God under Eli, Israel was totally, socially and spiritually corrupted. The two sons of Eli committed great sins before God so God was angry with Eli’s family.  God tried to punish Eli and his family by the Philistines. Israel’s situation was hanging by a hair. The boy Samuel sensed that the great suffering would come to Israel soon. Although he was even a boy, he thought he must to do something for Israel. As a servant of the Lord, he wanted to carry out his mission to deliver God’s message to his people. The more Israel’s trial came, the more his heart was afire wanted to hear from God.  He thought he should know God’s will for Israel through communicate with God. The compassion for his people made him lay down on the floor of the holy tent even though he was even 12 years old boy.

사무엘의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겠다. 하나님의 뜻을 알아야 겠다라는 그 열정이 그 뜨거운 마음이 사무엘을 성전의 찬 바닥에 아에 누워서라도 하나님을 기다려야 겠다고 생각하게 했고, 그 때문에 하나님은 사무엘에게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십니까? 그러면 우리가 제일 먼저 가지고 있어야 하는 것은 무엇이냐면,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싶다는 그런 간절한 열망입니다. 잠언 8 17절은 뭐라고 합니까? “나를 사랑하는 자들이 나의 사랑을 입으며 나를 간절히 찾는 자가 나를 만날 것이니라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이 누구십니까? 하나님을 열심히 찾는 자들에게 나타나시고 듣기 원하는 자에게 말씀하시는 분이 우리의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십니까? 그러면 먼저 여러분의 마음안에 간절한 소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꼭 듣기 원합니다하는 그런 간절한 소망말입니다. 바로 그것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한 첫번째의 단계입니다.

As the boy Samuel had enthusiasm for listening to God, we should have the desire that we long to hear from the Lord. Proverb 8:17 says, “I love those who love me, and those who seek me diligently shall find me” Who is God whom we serve? He is going to be shown to those who seek him and He is going to speak to those who want to hear from Him eagerly. Do you want to hear from God? So then prepare your heart to hear Him through consistent pleding! That is the first step to listen to God.

우리가 하나님에게 말씀하시옵소서하면 하나님은 응답하시는데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방법이 거기에는 있습니다. 첫번째로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에게 말씀하실 때에 이미 기록된 하나님 말씀을 통해서 그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이미 기록된 하나님의 음성이 무엇입니까? 바로 성경의 말씀입니다. 수많은 세대를 거쳐서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성경을 가지고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사람은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귀로 들을 수는 없습니까? 생각하기도 합니다. 물론 하나님께서 우리의 귀에 사람이 말하는 것 처럼 들리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시면 언제든지 가능합니다. 그러나 많은 경우에 있어서 하나님은 성경책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책은 우리에게 구원을 얻게 하는 책이면 우리를 이 복잡한 세상에서 하나님께로  완벽하게 인도하는 그런 책입니다.

When you ask to God “speak to me”, he will answer in His way. Number one, He speaks to you through His written word. What is His written word? It is the Bible. From generation to generation God does generally speak to us through His Bible. Some think when God speak, He would speak to our ears. What do you think about that? Does God speak to our physical ears today? If God want to talk like that, He would do that way. But in the most cases, God speaks to you through the Bible that you have. The Bible is the one and only book to teach us how to get salvation. The Bible you have is the perfect book that can guide us in this complicated world.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들의 삶에서 당황스러운 일이 생길 때에 어려운 일이 생길 때에 하나님의 음성을 듣겠다는 그런 간절한 마음을 가지고 성경을 보시기 바랍니다. 성경을 볼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에게 지혜의 마음을 주셔서 성경을 통해 바로 여러분을 볼수 있게 해주십니다. 어떤 때는 사마리아의 물 긷는 여인이 바로 내가 아닌가 보게 하시고, 어떤 때는 갈릴리 바다의 폭풍속에서 걱정하고, 죽을 까바 아둥바둥대는 제자의 모습이 바로 나의 지금의 모습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십니다. 그리고 내가 타고 있는 배에 예수님께서도 같이 타고 계시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내가 이 폭풍 가운데 너를 붙들어 주겠다는 말씀을 하나님은 그 성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그래서 디모데 후서에는 이렇게 말씀합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성경 하나면 구원과 교훈과 하나님 앞에 바로 서기에 충분한 하나님의 말씀이 있다는 것입니다.

My beloved brothers and sisters! When you are at a loss as to what to do, do not hesitate to read His book expecting God to speak to you through what you read in the Bible. When you read the Bible, God will let you discover yourself like the Samaritan woman at the well with spiritual thirsty.  When you read the Bible, God will open your eyes to see his wondrous work. When you read the Bible, the word of God speaks of  Jesus who saved his disciples from furious storm in the lake of Galilee. 2 Timothy 3:16,17 says, “All Scripture is God-breathed and is useful for teaching, rebuking, correcting and training in righteousness, so that the man of God may be thoroughly equipped for every good work”

우리 어머니에게 받았던 편지 가운데 잊혀지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제가 군대에 있을 때에 어머니가 한번은 편지를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아들아 어떤 때는 너를 너무나 보고 싶어서 아무것도 못할 때가 있다. 하루는 설거지 하면서 너 생각이 나서 설거지도 못하고 앉아서 운적이 있었다 아들아그런 편지 였습니다  그 편지를 받고 제가 어떻게 했겠습니까? 그 편지를 구기면서 불쌍한 엄마같으니라고  그저 여자니까 눈물도 많겠구나하고 그냥 하던 일 하겠습니까? 아니지요 그 편지를 읽으면서 나는 어머니의 다정한 소리가 마음속에서 자꾸 울려오는 것을 느꼈습니다. 편지가 그냥 편지가 아니라 어머니의 따뜻한 음성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성경을 읽을 때도 성경은 그냥 책이 아니라 거기에는 따뜻한 하나님의 음성이 숨겨져 있습니다. 우리는 사랑하시고, 평안하게 하시며 우리를 고치시고 때로는 책망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이 거기에 있습니다.

One of letter that I never forget was from my mother. When I was a soldier, she sent a letter out to me.  She said, “My son, I love you, sometimes, I could not do anything because the desire that I want to see you overwhelmed me.  One day I could not stop weeping when I washed dishes, suddenly the longing for you came to my heart.”  Do you know what I did after reading that letter? Did I trample it and say, “Oh poor my mom, tears are just woman’s stuff”? At that time I felt very heavy from the deep inside of my heart and I was very moved to tears. I just read the letter but I sensed my mother’s lovely voice echoing inside of me. Likewise, though this Bible is a book, it is not ordinary book. It is a kind of love letter from God. If you turn to the Bible and read it, you would sense that there is a God’s voice that comforts, loves, heals or even rebukes us.

우리는 어쩌면 하나님의 음성을 우리의 귀를 통해서는 잘 듣지 못할수도 있습니다. 언젠가는 들을 수도 있겠지요 마치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귀로 들었던 것 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그런 경험은 매우 드물게 일어날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께서 하고 싶은 말씀을 이미 성경에 다 하셨습니다. 성경을 읽으십시오 거기에 하나님의 음성이 살아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여러분들이 하루에 한번 좀 고독한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과 함께 라면 고독마저 감미롭다그리고 성경을 읽으면서 말씀이신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마음에 이야기 하게 하십시오. 분명이 거기에서 우리의 눈물을 흐르게 하고, 우리의 마음에 참 기쁨을 주시는 하나님의 소리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그 음성을 듣기 위해서 맥체인 성경 읽기표를 이용해서라도 읽겠다는 것입니다. 이 표대로 꾸준히 읽어가십시오. 분명 여러분들의 삶을 지도하시는 하나님의 분명한 소리를 듣게 될 것입니다.

We cannot always hear God’s voice with our physical ears. Someday you might hear God’s voice like Samuel did but that experience would not be common because God already has told what he wants to tell to us today. Grab the Bible and read it, you can hear what God wants to say. It is always with you. So I encourage you my brothers and sisters, schedule a daily time of solitude, for you to be alone with God and read His love letter. When you let the Word of God speaks to you, you will surely hear God’s voice. The Bible reading schedule “M’Cheyne Bible reading calendar” will be a good partner when you read the Bible regularly.  

 

두번째로 하나님은 다른 사람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에 보면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실 때에 사람을 이용하기도 했습니다. 하루는 다윗왕이 큰 죄를 지었습니다. 자신의 부하를 죽이고 그의 아내를 가로챈것입니다. 그리고 부하의 아내를 자신의 아내로 만들었습니다. 다윗왕의 행위가 하나님보시기에 바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선지자 나단을 다윗에게 보내서 그를 책망하시고 엄히 꾸짖으십니다. 선지자 나단은 가서 서릿발 같은 하나님의 말씀을 합니다. “네가 왜 나를 무시하고 악을 행하였느냐고 말입니다.

And number two, we can hear God’s voice through the spoken word. In the Bible, God frequently spoke of his people through a man. As you know, the king David committed sin in that he killed his one of followers Uriah and took his wife Bathsheba. David had her brought to his house and she became his wife. But the thing David did displeased the Lord. So God sent his prophet Nathan to David to point out David’s sin and rebuke him. The prophet Nathan delivered God’s message that “Why did you despise the word of the Lord by doing what is evil in His eyes?” And the God of justice punished him.

우리는 하나님은 그렇게 다른 사람의 입을 혹은 우리 자신의 입을 사용하십니다. 고린도 전서 14:31에 보면 너희는 다 모든 사람으로 배우게 하고 모든 사람으로 권면을 받게 하기 위하여 하나씩 하나씩 예언할수 있느니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아시지요? 우리는 가끔 깨닫을때가 있습니다. 어떤 때 하나님은 지나가는 사람을 통해서도 당신의 음성을 우리에게 들려주실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교회의 식구와 전화 통화를 하면서도 하나님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어떤 때는 작은 어린아이를 통해서도 당신의 마음을 알려주시는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구약에 보니 당나귀의 입을 통해서도 말하게 함으로 당신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주시는 분이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구약에 발람이라는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고 나귀를 타고 하나님께서 가지 말라는 곳으로 갑니다. 그 때 당나귀가 길을 가지 않고 딱 섭니다. 하나님이 당나귀의 눈을 밝히셔서 하나님의 사자가 칼을 들고 있는 것을 보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발람은 그 당나귀가 말을 안듣는다고 때립니다. 발람은 당나귀가 왜 서게 되었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당나귀로 하여금 말을 하게 하시며, 불순종한 발람에게 하나님의 뜻을 전달하십니다.

We can hear God’s voice through others as God uses our mouth to deliver his message to people.  1 Corinthian14:31 says, “For you can all prophesy in turn so that everyone may be instructed and encouraged” Sometime we realized God spoke to us through a man who was just passing by, a church member on the phone or even a child. Do you know? God used even a donkey to speak and make His will be known to a man. God was angry because Balaam disobeyed God. Balaam tried to go riding on his donkey where he wanted to go. So God sent his angels to block his way. The donkey fell down when she saw the angel with his sword drawn in his hand. But Balaam beat the donkey with a staff. Balaam did not realize why the donkey stopped going. God  tried to speak to him “turn back” through the donkey.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는 그래서 우리 믿음의 식구들을 존중해야 합니다. 여러분에게 조언이 필요할 때에, 평안을 주는 말이 필요할 때에, 지혜가 있어야 할 때에, 용기가 필요할 때에 하나님은 당신의 말을 우리의 형제의 마음에 우리 자매의 입에 넣어주어, 형제가 자매가 하나님을 대신하여 이야기 하도록 하십니다.  저 역시 많은 분들에게 이런 말, 저런 말을 듣지만, 그 중에 어떤 말들은 정말 저를 위로 하고 힘주는 말인지 모릅니다. 이것이 성령님이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셔서 적절한 때에 사람의 입으로 하나님의 음성이 나오고 그 말로 새로운 힘을 얻게 하는 것이 아닙니까?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그 단계까지 올라가야 합니다. 지금 이 수준에서 서로 상처주는 말과, 힘들게 하는 말들, 실망케 하는 말을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음성으로 서로를 세우는 말을 할수 있는 단계,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단계까지 올라서야 합니다. 우리가 바짝 낮아져서 겸손하여 질때에 우리는 믿음의 식구들의 입에서 나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My brothers and sisters! We must respect our family of faith. When you need an advice, when you need a word of comfort, when you need the wisdom to make choice, when you need to be encouraged, God puts his word in a brother’s heart and sister’s wisdom. What a blessing for those who discover what God says through a brother or sister. When we are arrogant, we never hear God’s voice in others. But when we are humble before God and man, we surely can hear what God says to us.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에는 너무나 많은 소음들 속에 묻혀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고래 같습니다. 고래서 여러가지 인간들이 만들어 내는 소음 때문에 마땅히 들어야 하는 그들의 소리를 듣지 못하는 것 처럼 우리 역시 하나님으로부터 살아있는 음성을 들어야 하는 데 듣고 있지 못합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 같습니다. 어떤 때는 신앙이고 하나님이고 다 귀찮아 솔직히 별로 신경쓰고 싶지 않을때오 있습니다. 또 어떤 때는 한번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 순종해야 하니까, 아에 듣고 싶지 않을때도 있고, 아예 거절할 때도 있습니다. 처음부터 귀를 막을 때도 있습니다. 또 한편으로는 간절히 듣기를 갈망하지만 여러가지 세상의 소리가 시끄러워, 속시끄러운 소리가 많아 자꾸만 하나님에게 대한 집중력이 사라지고, 그저 멍하니 있을때고 있습니다. 여러분 그러한 때에 우리가 더욱 하나님께 붙어 있어야 함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의지로 들으려는 노력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attention 할때에 가능합니다.

We are surrounded by many noises that disturb hearing from God. So we are like a whale that was disrupted by sonar and man-made noise. We are supposed to hear from God and that is the way to live. But these days we hardly listen to God. Sometimes we do not want to hear from God because we know once we heard from God we must obey, that’s why we do not try to hear from God from the outset. On the contrary, if we have a desire to hear, there many things that distract our focus on God. That’s why we need to stick to God to hear from Him. To hear God requires our intentional endeavor, it will be not done automatically. You must pay attention to Him.

이런말이 있지요? 부인들은 남편이 돈세는 소리에 민감하고, 남편은 부인이 음식하는 소리에 민감하다는 말입니다. 사람은 원래 가지가 관심있는 곳에 자기가 해야 하는 것에 신경을 곤두세우기 마련입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당신에게 우리의 귀를 기울이시기를 원하십니다. 그래서 잠언 4 10절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합니다.  내 아들아 들으라 내 말을 받으라 그리하면 네 생명의 해가 길리라하나님은 지금 이시간도 말씀하시기를 원하시며 당신의 계획을 우리에게 알려주시기를 원하십니다. 바로 여러분 각자를 향한 하나님의 미래를 알려주시기 원하십니다. 하나님의 생각을 여러분과 같이 나누기 원하십니다. 그 하나님에게 귀 기울이시기 원합니다.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들음으로 영혼이 소생되고 하나님의 뜻을 알며 이 세상에서 고난의 밤을 세웠다고 하더라고 희망의 미래를 향하여서 힘차게 일어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here is saying that a wife pays attention to husband when he counts money and a husband pays attention to his wife when she cooks. Human being pays attention to what is interesting to him and what he is supposed to do.  God do wants us to fix our ears on Him. He said, “Hear O my son, and receive my saying and the year of your life will be many” (Proverb4:10) God wants to talk and reveal His plan and His will to us. He wants to share His thought for you. May God grant the desire of hearts that hear eagerly listening God all through the rest of you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