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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HEARING FROM GOD

Are you listening? Part II 듣고 있습니까? Acts 11:19-21


어떤 한국 목사님이 하이웨이를 타고 가다가 갑자기 배가 아파서 차를 멈추고 휴게소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뛰다싶이 화장실로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배가 화장실에 조용히 앉아서 일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밖에서 소리가 들렸습니다. “목사님 안녕하세요?” 그 인사를 들은 목사님은 놀랐습니다. 분명히 자기를 알아본 사람이 없었는데 누구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화장실에서 이렇게 일을 보고 있는데 누가 아는척하는 것도 기분 좋은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또 자기 교인일지도 모르니 같이 인사를 했습니다. 화장실 칸안에서 말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지요?” 그러자 밖에서 또 소리가 들렸습니다. “식사는 잘 하셨어요?” 그러자 목사님은 그냥 마지 못해 대답했습니다….잘먹었지요 뭘그리고 나서 얼마 후에 또 소리가 들렸습니다. “목사님 전화 끊어야 겠어요 지금 고속도로 휴게소인데 누가 자꾸 내 전화에 말대답을 해요 나중에 다시 걸께요 


A Korean pastor like me was driving on the Highway, he suddenly had a stomachache. So he stopped by a rest stop along the the highway and rushed into the restroom. As soon as he sat on a toilet stool, someone talked to him there in the restroom. “How are you doing preacher?” The pastor was very embarrassed because he thought there was no one to recognize him and further more he did not want to talk to anybody when he was doing very private thing. So the pastor said, “Well, I am doing good and you?” He said again “Did you take a lunch?” In general, Koreans ask customarily about “having meal” So the pastor said reluctantly, “Hmm, yes, I did, what about you?” Later on, the pastor heard the man whispered, “Pastor, I have to hang up because a stranger in the restroom who knows Korean answers back to me again and again”  

화장실의 목사님은 밖의 남자가 자신에게 말을 거는줄 알았지만 사실 그 남자는 전화로 전혀 다른 목사님에게 전화를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 마디로 목사님이 자기에게 전화 온 것으로 알고 착각을 하신 것이지요. 그런데 여러분 아십니까? 우리도 그런 실수를 종종 할 때가 있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음성을 들은 것도 아닌데, 때로는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인가보다, 하나님의 뜻인가보다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때로는 세상의 소리를 듣고서도 이것이 하나님의 음성인가 착각할 때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지난 한 주간 동안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면서 사셨습니까? 아니면 속 시끄러운 세상의 소리만 듣고 사셨습니까? 기억하십시오 여러분, 복있는 사람은 바로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사람이 복이 있는 것입니다.

The pastor thought the man was talking to him, but he was talking on phone with another pastor. Sometimes we make mistakes like that pastor did. In other words, even though we did not hear from God, we thought we were connecting with God. And sometime we mistake our own voice from inside, the voice of others or the voice of world  as God’s voice. So to hear from God is not easy activity that you should do. How much did you communicate with your God through this last week? Remember, blessed is who hears from God.

지난 주에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에 대해서 같이 나누었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첫번째의 방법은 성경을 통해서입니다. 우리가 성경을 읽을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성경은 단순한 책이 아니라 우리 인생의 매뉴얼이며, 하나님이 우리에게 사랑한다고 고백하시는 사랑의 말씀이 담겨있는 그런 사랑의 편지입니다. 때문에 우리는 글자로 기록된 성경을 통해서 우리들의 마음속에 이야기 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또 하나님은 사람들을 이용해서 당신의 말씀을 전하십니다. 때로는 목사나 교회의 리더들의 입을 통해서 혹은 교회의 식구들이나 심지어는 어린아이를 통해서도 하나님은 당신의 말씀을 우리에게 전해주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다른 사람들을 존중할 필요도 있는 것입니다. 복이 있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나오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알아듣는 사람이 복이 있습니다.

Last Lord’s day, we were sharing how to hear from God. The first way to hear from God is reading the Bible. When you read the Bible, you surely hear from God because the Bible is not a just book. It is the manual for each one of ourlives. It is the love letter where God speaks of his will by His written words of God and it is God’ voice echoing deep inside of us. The second way to hear from God is to listen up to others. God uses us and others to speak of His will to his people. God uses pastors, teachers, church members and even a child to speak to us. That’s why, we should respect others and our mouth should be a pathway for speaking God’s word. And there are other ways God speaks with us.

오늘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세번째부터 같이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실 때에 상황이나 환경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당신의 계획에 대해서 말씀하고 싶어하십니다. 또 당신의 꿈과 축복에 대해서 우리들이 알기를 원하십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엇이냐면 때로는 우리가 들을 수가 없고, 어떤 때는 들으려고 하지도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우리 주위의 환경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 것이 낳은 것처럼 우리에게 직접 보게 하시며, 말씀하신다는 말입니다. 하나님은 상황을 통해서 우리에게 말소리가 들리지는 않지만 하나님의 음성을 듣게 하신다는 것입니다.

The third way to hear from God is by understanding circumstances. God speaks through circumstance. As I told you, God always talks to us because He wants to tell his plan, He wants to share his vision with you and He want to let you know His blessing. But the problem is that we do not hear and we cannot hear from God. So God lets us see things through circumstances. In other words, God uses visual circumstances to show His mind to us. It is God speaking without words.  

예루살렘에는 처음 생긴 초대교회가 있습니다. 그 초대교회는 정말 엄청난 성령의 님의 역사를 경험한 교회였습니다. 모든 사람이 다 모여서 기도할 때에 성령의 강력한 임재가 있었고, 사람들은 방언으로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베드로와 요한 성전에서 구걸하는 걷지 못하는 사람을 고치기도 하고, 베드로가 설교 할 때 5000천명이나 되는 사람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있었습니다. 모두가 한 마음과 한뜻으로 주 예수를 믿는 데 에 열심인 교회가 바로 예루살렘의 초대 교회입니다. 그런데 그런 위대한 일들이 그저 예루살렘에서만 일어났습니다. 예수님이 바로 우리의 구원자시다라는 그 구원의 말씀과 복음이 사마리아와 유대와 온 땅끝까지 퍼져야 하는데, 바로 예루살렘에만 머물러서 있었다는 것 입니다. 사람들은 예루살렘에서만 그 복음을 기뻐하며 즐기며, 오히려 말씀을 증거하라는 예수님의 명령은 잊어버리고 있었습니다.

The first church in Jerusalem experienced the great work of the Lord.  The Holy Spirit came down upon them when they were all together in one place. They spoke in tongues, Peter and John healed the crippled beggar, so many people came to the Lord, and all believers were of one heart and mind. But all these great things were happening in just Jerusalem. Although the gospel was supposed to be spread to all Judea, Samaria and to the end of the earth, the good news was just staying in Jerusalem. The only people in Jerusalem enjoyed and celebrated the gospel by themselves, they forgot to deliver Jesus’ message.

그 때문에 하나님은 그 예루살렘의 교회에 핍박이 일어나게 하십니다.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잡아들이고 죽이는 그런 핍박으로 인해서 사람들은 각처로 흩어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여러지역으로 흩어진 그리스도인들이 그제서야 이방인들에게도 그제서야 복음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방인들도 복음을 듣기 원하셨는데, 예루살렘의 그리스도인들은 그 사명을 따르기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그들을 퍼트리기 위해서 핍박이라는 도구를 사용하셨던 것입니다. 여러분 이해가 되십니까? 하나님은 그들에게 직접 말씀하지 않으시고 핍박이라는 도구를 통해서 당신의 뜻을 전달하신 것입니다. 말하자면 하나님은 그런 어려운 상황을 통해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핍박은 하나님의 말은 아니었지만 하나님의 복음을 증거하라는 뜻을 전달하는 하나님의 음성이 되었던 것입니다.  

That’s why God put the fire of persecution in the midst of them. And that persecution made them spread out to Phoenicia, Cyprus and Antioch. Those who were scattered by the persecution told the good news to the gentiles. God wanted the gospel to be preachd to them as Jesus said, but somehow they did not carry out the mission from Jesus. Do you see here? God spoke to them with speechless speech. God used the circumstance where they were in to move them to fulfill His will.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여러분들이 어려운 일들을 만나고, 참 인간으로 견디기 힘든 일이 여러분 앞에 닥칠 때에 여러분들은 반드시 깨달아야 하는 것이 있습니다. “ 아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언가 말씀하고 싶으신 것이 있구나말입니다.  믿음없는 사람들은 건강문제, 자식문제, 사람문제, 사업문제 여러가지에 문제가 생길 때에 원망하고, 하나님을 향해 심지어는 시비를 걸기도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은 바로 하나님이 나에게 무엇인가 하고 싶은 말씀이 있구나 깨닫는 사람입니다. 우리 믿는 사람들에게 우연이라는 것은 없습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손에, 하나님의 섭리가  있는 것입니다.그러므로 우리는 때로 우리의 여러운 상황들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어야 합니다.

So when you meet a hardship and you are surrounded by a bad circumstance, you should realize that there is something God wants to tell you. There is no accidents to Christian. All things are God’s providence and all things are handled by God’s hand. Therefore you need to know that God speaks through certain circumstance. 

누가 지혜로운 사람입니까? “아 하나님이 말씀하시려는 구나깨닫는 사람이 지혜있고 복된 사람입니다. 그래서 믿음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어려움을 당할 때에, 심지어는 죽기 까지 괴로울 때라도 아 바로 이때에 하나님께서 나에게 하시는 말씀이 있구나하면서 하나님께 귀를 기울이는 사람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인생이라는 배에 다가오는 고통의 파도만을 보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 성난 파도위를 걸어오시며 내니 두려워 말라말씀하시는 예수님의 소리도 들으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 앞에 여러가지 문제들, 가족이라든지, 경제적인 문제라든지, 도무지 빠져 나갈 길이 없는 그때에도 하나님은 바로 당신에게 말씀하시기를 원하시며, 그 고난을 이기기를 원하십니다. 모든 유혹과 시험은 사탄으로부터 오지만, 그 힘든 일 뒤에는 하나님의 음성이 항상 있습니다. 여러분 들리십니까? “두려워 말라, 든든히 서서 오늘날 주님이 너희를 위해 베푸시는 구원을 보라는 성령님의 말씀이 들리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하나님께서 여러분을 둘러싼 환경을 통해서 말씀하시는 그 음성을 들으시기 바랍니다.

Who is a wise man? Those who are wise can discern when it is time to listen to God. A wise man would say that it is the time to pray and to hear from God when they are in trouble. Do not see just waves of suffering in your boat of life, listen to the voice of Jesus saying “It is I; don’t be afraid” If you are in trouble in family matters or financial matters and there seems no way out, stop and listen to what God says to you. All temptations and trials come from Satan, but God’s voice is always greater than our anxiety and Satan’s power. Do you hear God’s voice? He said,  “Do not be afraid. Stand firm and you will see the deliverance the Lord will bring you today” So understand what does God wants to tell you through the circumstance surrounding you.

또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듣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은 영적인 방법입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고, 우리도 영적인 존재이니,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영이 알아듣도록 말씀하십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기도입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역대하 2 32:24에 보면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그 때에 히스기야가 병들어 죽게 된 고로 여호와께 기도하매 여호와께서 그에게 대답하시고기도는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중의 하나입니다.

The fourth way to hear from God is a spiritual way. God is a Spirit and we are spiritual being. So God and us can communicate in a spiritual way. What is the spiritual way to hear from God? When God talks to us, He uses our spirit.  We can hear God’s voice when we pray. It is the same as is written in 2 Chronicles 32:24, it says, “In those days Hezekiah became mortally ill; and he prayed to the LORD, and the LORD spoke to him and gave him a sign” Prayer is the one of best ways to hear from God.

단 라더라는 유명한 CBS 뉴스 진행자가 있습니다. 이 사람이 테레사 수녀와 인터뷰를 했습니다. 그 사람이 물었습니다. “기도할 때 주로 무엇을 기도하십니까?”라고 물어보았더니 그 수녀님은 말하기를 나는 말하는 것없이 듣습니다단라더는 이 대답이 좀 마음에 흡족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한 번 물어보았습니다. “그럼 당신이 기도할 때 하나님은 주로 뭐라고 하십니까?”그랬더니 그 수녀님이 하는 말이 그분도 주로 듣습니다라고 했답니다.  우리들은 주로 말하는 기도는 참 잘합니다. 그렇습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쉬지 않고 무엇을 구할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기도는 우리를 변화시키지 못합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말하기만 한다고 우리가 변화되겠습니까? 우리는 말하는 기도도 중요하지만 이제는 듣는 기도를 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원하는지 듣고, 그 들은 대로살아가면서 삶이 변화되는 것이 우리에게 무엇보다 필요한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 이제는 좀 들읍시다.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무엇을 말씀하시는 지 들으시기 바랍니다.  우리들의 마음 깊은 곳에서 말씀하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시오.  기억하십시오. 하나님은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부르짖으라 내가 응답하겠고, 너에게 크고 비밀한 일을 말하리라  부르짖었다면 이제는 하나님의 응답하시는 말씀을 들어야 합니다.


One day Dan Rather who is journalist and news anchor for the CBS interviewed with Mother Teresa. He asked her, “When you pray, what do you say?” Mother Theresa responded, “I don’t say anything, I listen.” Dan Rather, not satisfied with her answer, asked, “Well, then when you pray, what does God says?” Mother Theresa smiled and responded, “He doesn’t say anything either, he listens.” We are used to speaking prayer. So we can ask God things without ceasing. But hearing prayer is just as important as long speaking prayer. Have a desire to listen to God and more concentrate on what God says to you today, He will surely speak to you and let you know His way.  Remember what God said to His servant the prophet Jeremiah, He said, “Call to me and I will answer you and tell you great and unsearchable things you do not know”  

바로 여러분이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여러분의 타임말고 하나님의 시간에 정확하게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음성과 함께 기쁨과 즐거움 그리고 평화와 안식을 주셔서, 아 이것이 정말 하나님의 말씀이구나라는 확신을 더해주십니다.  하나님은 또 이런 기도 말고도  다른 영적인 방법으로 말씀하십니다. 바울이 복음을 아시아에 전하려고 그렇게 애를 썻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성령이 그 때마다 막아서 가지 못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밤 바울은 환상을 보게 됩니다. 마게도냐 사람들이 서서 손짓하면서 와서 우리를 도와주십시오라는 환상을 보게 됩니다. 그 환상을 보고 바울은 아 이것은 나에게 마게도냐로 가라는 하나님의 말씀이구나 깨닫게 되고, 아시아로 가려던 계획을 바꾸어 환상가운데서 말씀하시는 음성없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여 마게도냐도 가게 됩니다. 오늘 저는 기도합니다. 모든 여러분들이 그런 하나님의 음성을 깨닫고 그분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바랍니다.

When you pray, God will surely talks to you not in your time but in His time. He will answer by giving joy, delight and peace. And there are more spiritual ways to hear from God. Paul traveled to preach the gospel and he tried to go a province of Asia, but the Holy Spirit forbid him to go there, one day night Paul had a vision of a man of Macedonia standing and begging him, “Come over to Macedonia and help us” After Paul had seen that vision, he concluded that God had called him to preach the gospel to the Macedonia people. He understood that the vision he saw was God’s voice talking to go to Macedonia.  I want you to have a discerning heart that understands what God says and shows you

여러분 독일에는 이런 말이 있습니다. “연습이 천재를 낳는다는 말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훈련할 때에 우리도 무엇인가를 잘할수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것은 자동적으로 되는 것이 아닙니다. 거기에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지금부터 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바로 여러분들에게도 말씀하신다는 것을 알았으니, 이제는 성경을 통해서,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해서, 때로는 환경을 통해서, 기도하면서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말하려고 할때, 알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거기에서 멈추면 안됩니다. 말하려는 것을 아는 것 뿐이 아니라 이제는 그 음성을 확실하게 들어야 합니다. 이것은 훈련이 필요합니다.

There is old saying in German that is “Ubung macht den Meister” It means practice makes you a master. To hear from God is not completely automatic, it needs practice. From now on, you may sense what God says to you, when you read the Bible, when you hear from the others, when you understand circumstances and when you pray. You will know when God talks to you. But there is one more thing that you need to know to hear from God. It is that you need to be trained to hear from God.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저는 아직도 미국 사람이 말을 하면, 잘 못알아듣습니다. 분명히 말을 하는 것은 아는데, 정작 알아듣지는 못한다는 것이지요.  그 말을 다 잘 알아들으려면 어떻게 해야 합니까? 많이 듣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더 많은 영어를 잘 듣기 위해서는 더 많은 시간 미국인과 같이 이야기 하며 듣는 훈련을 해야 합니다.

As you know, sometimes even though you talked to me, I could not understand you. I surely know you are speaking with me, but I cannot understand what you mean. Although I spent much time to listen and understand English, I could not fully understand what you say. Whether you believe it or not, I spent time to practice listening to the English language. The more I want to hear and understand English, the more I practice hearing English.

마찬가지로 만약 여러분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를 원한다면 이제 여러분도 듣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사무엘 상 지난 주의 말씀으로 돌아가보면 이런 일이 있습니다.  하나님은 밤중에 사무엘을 세번이나 부르십니다. 그런데 사무엘은 그 때마다 누가 자기를 부르는지 알지 못하고 엘리 대제사장에게 나서 나를 부르셨습니까?” 하고 묻습니다. 사무엘이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는 하지만, 아직 훈련이 되지 않았기에 정작 하나님이 말씀하시는데도 불구하고 알지 못했던 것입니다. 나중에 엘리가 그것은 하나님이 부르신 것인지도 모르니 주여 말씀하시옵소서 내가 듣겠나이다그렇게 대답하라고 가르쳐 주자, 그제서야 사무엘은 하나님의 음성을 본격적으로 듣기 시작합니다. 사무엘은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위해서 엘리의 가르침과 훈련이 필요했던 것입니다.

In the same manner, if you want to hear from God, you must be trained. Let us go back to 1 Samuel chapter 3. God called Samuel three times in the night,  but Samuel did not know who called him so he went to Eli. Whenever God called Samuel, he went to Eli. Samuel thought Eli called him, the boy Samuel was not trained to hear from God until then. So Eli taught Samuel to “Go and lie down and if He calls you, say, ‘Speak Lord for your servant is listening’ after that Samuel realized God was calling him.  So we can say, Samuel was trained by Eli.

시편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나의 고생이 막심하오니 여호와여 주의 말씀대로 나를 소성케 하소서  말씀이 우리를 소성케 합니다. 말씀을 들을때에 우리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때에 우리가 이 세상을 이길 힘을 얻습니다. 하나님의 음성이 그 분의 말씀이 바로 우리를 지켜주는 유일하고 강력한 능력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십니까? 성경을 읽을 때에, 다른 사람을 통해서, 상황을 통해서, 기도할 때 들리는 그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있냐는 말씀입니다. 우리는 더욱 성경과 가까워 져야 합니다. 우리는 더욱 무릅꿇고 기도하면서 하나님이 뭐라고 말씀하시는지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이런 영적인 훈련들이 우리 교회에서는 2009년동안 계속해서 지속되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에게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수 있는 마음을 허락해 주시고, 계속되는 훈련으로 더욱 하나님과 가까워 지는 여러분들의 삶이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Psalm 119:107 says, “I have suffered much; preserve my life O Lord, according to your word” We can be restored when we hear God’s word. We can be blessed when we follow God’s voice. When we listen to God, we could overcome this satanic world. To hear from God is the only perfect resource that sustains us. Are you listening to God? Do you want to hear from God? You need to be trained to hear from God. If you want to hear Him speak, you must be quiet and you must be focused on what He is saying.  Let this activity become your spiritual work out.  May God grant you a heart that practices being more sensitive to God’s voice as you walk with God every 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