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RMON/SHORT MESSAGE 썸네일형 리스트형 누가 내 가족이냐? 막 3:31-35 마가복음 3장 31-35 1. 우리 나라 속담에 피는 물보다 진하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피를 나눈 가족이라는 관계가 다른 어떤 것보다 중요하고 귀하다는 그런 뜻이 될 것이다. 그렇다. 가정이라는 것이 이 사회의 가장 기초가 되는 관계이며, 다른 어떤 단체나, 사회, 혹은 모임보다 중요한 것이 가정이다. 이런 가정의 소중함은 아무리 이야기 해도 지나치지가 않다. 설령 밖에서 힘이 들고, 스트레스 받고, 어려운 하루를 지냈다고 하더라도, 가정에 들어가서 편히 쉴 수 있고 마음껏 인정받으며, 사랑 받고, 사랑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진정 행복한 사람일 것이다. 2. 그런데 오늘 예수님은 오늘 혈연으로 맺어진 가족을 부인하는 듯한 인상을 주는 말씀을 하시는 것을 우리가 듣는다. 무엇인가? 예수님의 모친 마.. 더보기 핵심을 놓지치 말자 민수기 14장1-10 1. 세계적으로 성공한 기업중에 구글이라는 컴퓨터 프로그램과 인터넷을 하는 회사가 있다. 조그맣게 시작했던 그 기업은 전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미치는 그런 굉장한 기업인데. 그 기업의 성공의 비결은 그 회사 사장은 이렇게 말한다. 바로 “사람”이라는 것이다. 인재가 있느냐 없느냐에 달려있다는 것이다. 잘못하는 여러 사람보다, 일잘하는 사람, 창의적이고, 노력하는 그런 한 사람의 인재가 회사의 미래를 좌우한다는 것이다. 오늘 얼마나 많은 사람이 회사에 있는가. 회사가 얼마나 지금 큰가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몇 명의 정말 좋은 인재를 가지고 있는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2. 믿음의 공동체도 마찬가지이다. 얼마나 많은 사람이 있는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얼마나 하나님 앞에 깨어있는 믿음의 사람이 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