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ritten By William McChesney who was an American Missionary to the Congo, martyred due to his faith and US citizenship at the age of 28 in 1965
My Choice
I want my breakfast served at eight / With ham and eggs upon the plate
A well-broiled steak I'll eat at one / And dine again when day is done.
I want an ultramodern home / And in each room a telephone;
Soft carpets, too, upon the floors / And pretty drapes to grace the doors.
A cozy place of lovely things, / Like easy chairs with inner springs,
And then, I'll get a nice T.V. / - Of course, I'm careful what I see.
I want my wardrobe, too, to be / Of neatest, finest quality,
With latest style in suit and vest / Why should not Christians have the best?
But then the Master I can hear / In no uncertain voice, so clear:
"I bid you come and follow Me,/ The lowly Man of Galilee."
"Birds of the air have made their nest / And foxes in their holes find rest,
But I can offer you no bed; / No place have I to lay my head."
In shame I hung my head and cried, / How could I spurn the Crucified?
Could I forget the way He went, / The sleepless nights in prayer He spent?
For forty days without a bite, / Alone He fasted day and night;
Despised, rejected - on He went, /and did not stop till veil He rent!
A man of sorrows and of grief / No earthly friend to bring relief;
"Smitten of God," the prophet said / Mocked, beaten, bruised, His blood ran red.
If He be God, and died for me, / No sacrifice too great can be
For me; a mortal man, to make; / I'll do it all for Jesus' sake.
Yes, I will tread the path He trod, / No other way will please my God,
So, henceforth, this my choice shall be, / My choice for all eternity.
<나의 선택>
아침 여덟시, 나는 햄과 계란으로 마련된 아침 식사를 하고 싶습니다
한시가 되면 잘 구운 스테이크로 점심을, 그리고 일과를 마친 후 다시 저녁을 들겠습니다.
방마다엔 전화가 있고, 부드러운 카펫이 깔려 있는 마루와
예쁜 커튼으로 꾸며진 문, 그런 초현대적인 집을 갖고 싶습니다.
사랑스런 것들로 잘 정돈된 아늑한 방 스프링이 들어 있는 푹신한 안락의자
그리고는 조그마한 텔레미전 한 대를 갖고 싶습니다.
물론 주의깊게 프로그램을 선택하렵니다.
나는 또, 최신 유행의 조끼, 정장이 가득찬 깔끔하고 멋진 최고급 옷장을 갖고 싶습니다.
크리스천은 왜 최고급을 가질 수 없나요?
그러나 그 때, 나는 너무나 분명하게 말씀하시는 내 주인의 음성을 듣습니다.
“갈릴리의 비천한 자 나를 따르렴” “공중의 새도 보금자리가 있고,
여우도 쉴 만한 굴이 있으나 나는 네게 잠자리도 줄 수 없구나
내 자신 머리 둘 곳조차 없는 자란다.”
수치심으로, 수치심으로 나는, 고개를 떨구고 울부짖었습니다.
‘어떻게 내가 십자가에 달리신 그분을 멸시할 수 있는가?
그분이 가셨던 길, 기도로 지새운 그분의 수많은 밤들을 어찌 내가 잊을 수 있겠는가?’
한 조각 음식도 없이, 주님은 40주야를 홀로 금식하셨습니다.
멸시당하고 거절당하신 채 그분은 계속 그 길을 가셨고,
성전의 휘장이 찢어져 나갈 대까지 그분은 멈추지 않으셨습니다.
슬픔과 번민을 겪은 안식을 줄 아무런 육신의 친구도 없이 하나님께 버림을 당한 자 - 예언자가 말하길
그는 모욕을 당하시고, 매 맞은 바 되었고, 멍들었으며, 그에게서 붉은 피가 흘렀다고
그가 정녕 하나님이시고, 나를 위해 죽으신 분일진대 죽을 수밖에 없는 인생인 내가
어떤 희생을 드린들 그보다 더하겠습니까? 예수님을 위해 내가 바로 그 일을 하렵니다.
그렇습니다. 그분이 가신 그 길을 나도 가렵니다.
그 어떤 다른 길도 나의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으므로.
이것이 나의 선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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