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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ILLUSTRATION

이게 사실입니까?

        1. 수년 전에 알래스카에서 유조선이 좌초되어 수백만 배럴의 원유가 바다를 오염시킨 적이 있었습니다. 바닷물의 오염으로 인하여 갈매기와 많은 어류들이 죽었습니다. 해변을 청소하고 기름에 찌들려 서 죽어가는 조류나 동물들을 살리려고 정부에서는 막대한 비용을 썼습니다. 그 때 죽어가는 두 마리의 물개를 살리기 위하여 한 마리당 8만 달러를 썼습니다. 그 두 마리의 물개는 소생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두 마리의 물개를 바다로 다시 돌려보내게 되었습니다. 동물 애호가들과 자연을 사랑하는 많은 시민들은 박수를 쳤고 수천 명의 관중이 물개가 자기들의 서식처인 바다로 귀환하는 것을 축하했습니다. 그런데 그 두 마리의 물개는 관중들이 보는 앞에서 수분 후에 범고래한테 잡혀 먹혔습니다.   

        2. 한 심리학자가 인간심리를 연구하기 위하여 New York에서 자기집의 방 하나를 목수에게 입주를 시켰습니다. 그가 연구를 하려는 주제는 지나친 잔소리를 들을 때 인간이 어떤 반응을 보이는가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심리학자는 기회만 있으면 그 목수에게 잔소리를 했습니다. 수주 동안의 잔소리를 듣기만 하던 그 목수는 노여움이 치솟아서 하루는 도끼로 이 심리학자를 쳤습니다. 심리학자는 목숨을 잃지는 않았지만 뇌에 상처를 입어서 일생을 저능자로 살게 되었습니다.   

        3.1992년에 Los Angeles 에 살던 Frank Perkins 라는 사람은 깃발을 꽂는 기둥 꼭대기에 앉아있는 기록을 세우려고 올라갔습니다. 그때까지 깃발 기둥 꼭대기에 앉아있던 세계기록은 400일이었습니다. Frank는 그 기록을 갱신하기에 여덟 시간이 모자란 상태로 그 기록을 포기하고 내려왔습니다. 그는 독감에 걸려 있었기 때문에 도저히 더 이상 버틸 수가 없었습니다. 그 결과 그의 스폰서는 화를 냈고 그의 여지친구는 변심을 했을 뿐만 아니라 자기가 쓰던 전화와 전기도 다 끊겼습니다. 이 정도면 운이 나빴다고 하겠습니다.   

        4.독일의 Bonn에서 동물애호가들이 돼지 도살장에 나와서 돼지를 도살하는 잔인성을 항의하는 시위를 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약 2000마리의 돼지들이 뛰쳐나왔습니다. 항의를 하던 시위군중에 마구 뛰어든 돼지떼에 두 사람의 동물애호가가 밟혀서 죽었습니다. 실로 운이 나쁜 동물 애호가이었습니다.   

        5. Khay Rahnajet라는 사람은 이락인으로서 테러를 자행하는 사람이었습니다. 그는 목표인을 암살을 하려는 목적으로 우편폭탄을 봉투에 넣고 우송을 했습니다. 그런데 우표를 적게 붙였다고 해서 그 우편물이 되돌아왔습니다. 그것이 우편 폭탄인 것을 순간적으로 잊고서 그것을 열다가 그는 폭살 되었습니다. 몹시 운이 나쁜 테러 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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