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DAY IS 썸네일형 리스트형 Grace Farm 견학기. 닭 농장 교회 유집사님께서 닭농장을 시작하셨다. 그 동안 어려운 결단에, 기도에, 수고로운 시간을 보냈다. 1차는 가서 기도하고, 2차는 가서 즐거운 시간을 농장에서 가졌다. 하나님께서 은혜농장에 함께 하시어, 많은 수고의 열매가 헛되지 않도록 하시기를 기도한다. 농장에 갈때에 이 정도는 입어줘야 하는 것이 아닌가? 농장옆에 조그만 연못이 있다고 해서 낚시도 챙기고,, ,비록 고기는 못잡았지만.. 역시 비포장 도로인 농장을 다닐 때에느 포휠러가 제격인듯.. 당신은 몇마리인지 세어볼수 있는가? 이런 건물이 무려 8개나 있다.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는 유집사님. 예서 한서에게 만져보라고 병아리를 내미는데, 녀석들은 무서워서 뒤로 뺀다. 키퍼의 무서운 초원의 질주에 힘이 빠지신 듯한 유집사님. 더보기 잔디깍는 하루 미국에서는 잔디 깍는 것도 일이다. 경운기도 트랙터도 아닌게,,얼마나 소리는 큰지..게다가 기계가 중간에 가끔씩 서기도 했다는..ㅋㅋ 미국에 와서 다양한 경험을 쌓고 있음 더보기 They Ride 교회앞에서 신나게 타고 있습니다 더보기 Atlanta CBS 믿음의 현장의 인터뷰 인터뷰 내용을 보고 싶으면 클릭하셈! 더보기 미국의 저력 (?) 미국에 오기 전에 나는 한민족만 대단한 애국심을 가지고 있는 민족인줄 알았다. 반만년 역사속에 근근히(?) 명맥을 이어올수 있었던 것이 한 민족의 나라사랑이라고 생각했는데, 어떻게 보면, 미국은 더하다. patriot 한국말로는 애국자라는 뜻이 될수 있을텐데, 얼마나 많이 듣는지 모른다. 비교적 많은 사람이 자신의 나라를 사랑한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나라에 대한 애정을 표현한다. 911 이후에 바닥이었던 부시의 지지율이 올라간 것이나, 동영상에서 보듯이 조그만 어린애들이 애국가는 아니지만 (이런 노래는 patroit song 이라고 부른다) 자신의 나라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거나 하는 것은, 내가 볼때엔 정수라의 "서울(?) 이라는 노래보다 애국적이다.미국은 이 민족 저민족이 저마다 다 짬뽕이 되어있는데,.. 더보기 윤용승, 김형률집사님 내외 방문 시골에 있다 보니 멀리서 누가 오면 반갑다. 플로리다 갔다 오는 길에 썸터에 들렸다. 반가운 마음에 같이 밥 먹고 Irish 가든에서 사진을 찍다. 더보기 그만 춤추고 내려와라... 옛날 나 고등학교 시절에는 일일 나이트라는 것이 있었다. 학생들 끼리 돈을 모아서 나이트장을 빌리고, 초대장을 만들어 팔아서 수입을 잡았던 그런 일일 나이트라는 일일 찻집의 변종 문화가 있었다. 대낮에 하는 나이트 클럽, 하지만 거기 처음이며 마지막으로 따라 갔던 나는 문화적 충격에 휩싸이고 말았다. 싸이코 조명 아래서 춤추는 나의 날라리 친구들을 보며 말이다... 그러나 몇분이 지나지 않아서, 나는 곧 환경에 익숙해 지기 시작했다. " 아 자식들~~이렇게 밖에 못추나" 그리고 나도 몸을 흔들었던 것 같다. 그렇게 몇분이 지나지 않아서 한가지 깨달은 것이 있었다. 남들 춤을 추는 것을 보고 비웃었던 나는 정작 지극히 추하게 몸을 흔들고 있었기 때문이다. 뭐 그도 그럴것이 나는 nerd 에 가까웠기 때문인.. 더보기 밝은 어둠 아래,어두운 환함 위에. 분명 세상에는 환한 빛만이 존재하지는 않는다, 적어도 이 세상에는 말이다. 그러기에 테레사 수녀는 도대체 신의 존재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그의 고해 신부에게 말했던 것이 아닐까? 사람을 자꾸 헷갈리게 하는 것은 그 두가지가 항상 공존한다는 것이다. 하긴, 예수님이 타고 있던 그 배에도 어둠과 밝음은 같이 있었으니 말이다. 문제는 우리 인간의 눈은 어두움과 혼돈을 더욱 확실하게 본다는 것이다. 때론 우리들이 느끼는 두려움은 빛이 없음에 대한 두려움이 아니라 어두움이 빛을 덮쳐버리는 것이 아닌가에 대한 두려움이다. 식당이 밥이 맛있으면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학원이 잘 가르치면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회사가 좋은 물건을 만들면 망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오해다 학생이 공부잘하면..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