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ERMON/NEW TESTAMENT

로마서(Romans)6:15-18


 

각 나라마다, 공휴일이라는 것이 있지만, 그 나라의 사람들이 제일 크게 축하하고 기뻐하는 공휴일은 독립 기념일일 것입니다. 한국에서는 광복절이라고 해서 8 15일을 독립 기념일로 지킵니다. 미국에 와서 보니, 미국에서도 가장 크게 사람들이 즐거워하고 좋아하는 공휴일중의 하나가 바로 7 4일 독립기념일입니다. 여러분들은 July fourth 를 잘 지내셨습니까?

As you know, every country has a holiday. I think Independence Day is the most memorable holiday. As for Korea, there is Independence Day called Kwangbok-Jul August 15th. On that day, all Koreans celebrate their independence day. In the same way, one of America's favorite holidays is July fourth. Isn't it?   How was your July fourth?

 

1660년대부터 이 곳 미국 대륙에는 사람들이 모여들기 시작했습니다. Virginia, Jamestown에는 영국 최초의 식민지가 건설되었고, 1620년에는 지금의 Massachusetts Plymouth에 영국에서 Mayflower호를 타고 온 사람들이라는 식민지를 세웠습니다. 그러던 중에 이런 식민지를 놓고, 프랑스와 영국은 그 식민지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전쟁을 했고, 이 전쟁에서 영국은 이기게 됩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때부터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합니다. 영국은 이 곳 식민지를 보호한다는 명목으로 이곳 사람들에게 높은 세금을 요구하게 됩니다. 영국의 속셈은 자신의 나라를 유지하기 위한 유지비용을 아메리카의 식민지에서 세금을 통해서 마련해야 갰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From 1660, people started to get together on the America continent. There was the first English colony in Jamestown in Virginia and later, there was a colony that was built by the people who took the Mayflower to Plymouth in Massachusetts in 1620. Meantime the war took place between France and England to occupy those colonies. France was defeated, but unfortunately certain problem occurred between England and the colonies. England asked for too much tax from the colony people under the name of protection. They had a secret intention that they wanted to collect money for maintaining the cost for their nation from the colonies.

 

안 그래도 살기 힘든데, 영국에서 높은 세금을 요구하고, 그 밖에 당시의 이곳에 있던 사람들이 이해할 수도 없고, 이거 해라, 저거 해라는 받아들이기 힘든 요구를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자 사람들은 차차 영국 정부에 불만을 가지게 되었고, 그 불만은 영국과 식민지 사람들의 간의 군사적인 충돌까지 만들게 됩니다. 결국 사람들이 이렇게는 살수 없다고 생각하고 1776 7 4일에 미국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게 됩니다.

But the colony people did not understand what England asked of them. Besides tax, England asked many things from the colonies. That made the colony people complain to the English government and they thought they could not bear the unreasonable demand from the English government. Finally the English government and the colony people fought with each other. This was the factor why the colony people made a decision to declare their independence.

사실, 독립 선언 직전 까지도 식민지의 사람들은 자신들이 ‘아메리카인’이 아니고 ‘영국인’으로 생각했습니다. 자신들은 영국의 왕의 밑에서 영국의 헌법 아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영국의 국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식민지의 사람들의 눈이 떠지기 시작합니다. 영국의 왕과 영국의 헌법에 있는 것이 좋은 것 인줄 알았는데, 실제는 자신들에게 사실은 그것 때문에 묶여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Actually, before their declaration of independence, the colony people were proud of being English people. They thought they were English not American. By the way, their eyes were opened, they realized that being under the English King and England Constitution was not good for them.  It bound them by law.

 

영국 식민지의 백성을 있는 한 자신들은 영국에서 요구하는 터무니없이 높은 세금을 내야 되고, 뿐만 아니라 영국 왕이 식민지의 백성들을 속이고, 약탈하고, 생명을 빼앗아도 그저 가만히 있어야 하고, 그들이 요구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어야 하는 종과 다름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영국의 왕이, 그들의 법이 자신들을 위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들을 착취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게 되었습니다.

They realized that as long as they exist as a colony, they must pay too much tax.  They could not appeal to the King and government, even though, they were deceived, plundered even murdered. They knew that their status was like a slave. They believed that the king and law did not exist for them, the king and the law were for exploitation .

 

그래서 식민지의 백성들은 새로운 법이 필요하고, 새로운 나라가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들의 모든 탄압과 압제에서 벗어나서, 누구든지 자유를 누리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새로운 세계가 필요하고, 이 세계가 열려야 한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그들은 영국으로부터의 독립을 선언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7 4일은 식민지인들에게 새로운 세계가 열렸던 날이기도 합니다.

So they longed for new law and a new nation. They wanted to be free to pursue freedom and happiness. They needed to flee from oppression and tyranny. They needed to open the new world. That’s why the forefathers of America declared their independence. So July 4th, is the day of the new world.

 

그렇습니다. 우리 인간에게는 누구든지 자유를 누리고, 행복을 추구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그 자유를 빼앗기고, 그 행복이 무시당할 때에 사람들은 비참한 생활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소망이 없는 삶을 살게 됩니다. 그런데 여러분 알고 계십니까? 우리 모두는 어떤 면에서 사실은 1600~1700년대의 식민지인들보다, 더 자유롭지 못하고, 행복을 빼앗기고, 비참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Obviously, we have the right to pursue freedom and happiness. If those were taken, we would live a miserable life and there would be no hope. Do you know this? Somehow, we live a more terrible life than the colony people. Actually, we live a life without happiness and freedom. Don’t you think so?

 

왜냐하면, 영국의 국왕보다 더욱 무서운 것이, 사나운 것이, 영국의 법보다 두려운 것이 우리를 다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본문의 6 17절은 무엇을 말하고 있습니까? “너희가 본래 죄의 종이었다”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우리의 실체에 대해서 말씀하십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주인은 누구라는 이야기 입니까? 바로 죄라는 것입니다. 특별히 12절은 “죄로 너희 죽을 몸에 왕 노릇 하지 못하게 하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죄와 여러분의 사이가 정리가 되십니까? 죄는 주인이고 왕이며, 우리는 죄의 노예이고, 종이라는 것입니다. 죄가 저와 여러분을 다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Because, something more terrible than the king of England, a thing more outrageous than the law of England rules over us.  In our Bible text, Verse 17 says, “you used to be slaves to sin” That verse points out just who we are. According to verse 17, who is our master? Yes, sin is the master of us.  Especially verse 12 says, “Therefore do not let sin reign in your mortal body” That means, that sin is our master and king and we are the slaves and servant of it.

 

여러분, 우리가 여기서 성경이 말하는 우리의 본래 실체의 모습을 확실하게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성경은 오늘 우리에게 너희가 ‘괜찮은 사람이다’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태어날 때부터 죄인이라는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 시편 51:5 절에는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모친이 죄 중에 나를 잉태하였나이다”고 우리에게 말해주고 있습니다. 시편 14편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선을 행하는 자가 없으니 하나도 없도다”말씀하십니다. 로마서 3 10절에서는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우리 모두는 “죄인”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이야기합니다.

My beloved Christian! We must realize the status of who we are. The Bible does not tell us that we are good people. On the contrary, the Bible tells us that we are sinners ever since we were born. Psalm 51:3 says, “Surely I was sinful at birth, sinful from the time my mother conceived me” that means we are a sinner from birth. Psalm 14 says, “There is no one who does good, not even one” and Roman 3:10 says, “There is no one righteous, not even one” I want you to know this truth that we are sinners.

 

그런데 여기서 멈추지 않고 더욱 문제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본문 13절을 보겠습니다. “또한 여러분의 을 불의를 행하는 도구로 에게 내어 주지 말고”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씀은 우리가 죄인 된 상태에만 머물러 있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몸을 오히려 더욱 죄에게 스스로 내어준다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죄의 종이 된 사람은 자기의 몸을 죄에게 드려서 더욱 큰 죄와 더욱 큰 악을 행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By the way, there is a more serious problem that we have. Let us read verse 13. It says, “Do not offer the parts of your body to sin, as instruments of wickedness” What does it mean? It means that we are not just sinner, rather we offer our body to sin. It means those who are sinners tend to commit greater sin by offering their body to sin.

 

여러분 그렇지 않습니까? 우리 안의 죄는 작아지는 법이 없습니다. 죄는 점점 커지게 되어있습니다. 한번 거짓말을 하면, 그 거짓말을 숨기기 위해서 거짓말을 더욱 커집니다. 누군가를 한번 미워하게 되면 그 미움은 보통 더욱 커지게 됩니다. 점점 미워하는 마음이 작아지는 법이 없습니다. 한 번 마약이나 술이나 한번 중독이 되면 점점 헤어 나올 수가 없게 됩니다. 누군가를 속이고 남의 것을 훔치게 되면서 그런 것들에 재미를 붙이는 사람도 있다는 이야기를 듣습니다.

Isn’t that true? The sin in the heart never decreases. The sin always tries to be bigger than in the past. Once a man tells an untruth, the lie tends to get bigger to hide the previous lie. Once a man has hated somebody in his mind, the hate is going to grow. Once you are addicted something, you hardly get out of the addiction. Don’t you think so? What is worse, there are those who are interested in committing a sin.

 

예를 들어서 탐심이 그렇습니다. 탐심은 막 태어난 어린아이에게서는 볼 수 없는 것인데, 인간이 성장하면 성장할수록 함께 점점 커지는 것이 탐심입니다. 탐심은 타락한 인간의 대표적인 심리적 현상인 것처럼 보이지만 사실 인간은 본디 타락하여 탐심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또 인간은 자신의 탐심을 만족시킬 수가 없습니다. 물욕, 명예욕, 권세욕, 식욕, 성욕 이런 모든 종류의 탐심들은 결과적으로 자기만을 위하려는 노력이기 때문에 그것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게 됩니다.

Greediness is a good example. We cannot find greediness in infants. As humans grow, greediness grows up. In some way, it looks like a psychological symptom, but actually greediness is human nature. We cannot satisfy the greediness in our mind. There are many kinds of greediness, such as material things, reputation, eating, sex and so on. But there is a common thing in any kind of greediness. Greediness is seeking self-satisfaction. If you seek to satisfy your greediness, you could harm other people and other people could be offended.

 

특별히 야고보서 1 15절에서는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탐심은 멈추지 않고 자라나게 되는 것이며, 모든 죄는 자라나는 탐심의 열매라고 생각해도 틀린 것이 아닙니다. 간음을 한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몸을 탐하는 것이고, 도적질 하는 것은 이웃의 소유를 탐하는 것이고, 살인은 이웃의 생명을 탐하는 것인데 이런 탐심은 줄어들지 않고 계속해서 커져가기만 합니다. 이렇게 타락한 우리의 본성은 죄를 끊임없이 갈망하게 되며, 죄를 끊임없이 추구하게 됩니다. 그래서 사도바울도 이렇게 고백합니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

That’s why James 1:15 says, “Then when lust has conceived, it gives birth to sin; and when sin is accomplished, it brings forth death” So we can say that greediness is growing and all sin is the fruit of growing greediness. Adultery is the greediness of body, Theft is the greediness of materialism, and Murder is the greediness of other people’s lives. All kinds of greediness is never decreased but increased. And the depraved human nature craves sin and seeks sin constantly. That’s why Paul said “Oh wretched man that I am! Who will set me free from the body of this death?”

 

그렇게 우리가 죄에게 우리의 몸을 드리고, 그 죄가 우리 안에서 커 가기 시작하면, 죄는 우리 안에서 폭군이 되어 우리를 다스리기 시작합니다. 한 아이가 집 안에서 공을 가지고 놀다가 그만 아빠가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 액자를 깨트리고 말았습니다. 당황하기도 하고, 겁이 나기도 해서 깨트린 액자를 잘 치우고 조용하게 지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집의 가정부가 다가오더니 말했습니다. “액자를 깨트렸지? 내가 보고 있었어, 이걸 너네 아빠에게 이를 거다” 그러자 그 아들이 겁에 질린 얼굴로 사정을 했습니다. “제발 이르지만 말아요,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다 할 테니까요”

Don’t forget this, the sin in the heart is growing every day, finally it rules over us like tyranny. One day, a boy played with ball. He broke a picture frame that is the most precious thing to his father. The boy was embarrassed and afraid of his father’s rebuking. A housemaid came to the boy and said, “you have broken the picture frame, I will tell your father what you have done” Just then the boy begged, “Don’t tell my father, if you do so, I will do whatever you want”

 

그 때부터 그 아들이 이상하게 달라졌습니다. 집 청소를 하기도 하고, 설거지를 하기도 하고, 가정부가 해야 하는 궂을 일을 하게 되었던 것입니다. 하루 지나고 이틀이 지나자, 그 아들은 속이 상하기도 하고, 힘이 들기도 했습니다. 또 언제까지 이런 일들을 해야 하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아버지에게 솔직하게 고백하기로 하고, 아버지를 찾아가서, 아버지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액자를 깨트렸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자 아버지는 다정하고 인자한 목소리로 “사실은 2층에서 내가 너를 보고 있었다. 네가 말하기를 계속 기다리고 있었단다. 네가 솔직하게 이야기 했으니, 너를 용서한다”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아버지가 한 가지를 물어보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왜 너는 요 몇 일간 가정부가 하는 일들을 그렇게 열심히 했니?

From that time the boy was changed, he started to clean up the house, wash the dishes, he did what the housemaid is supposed to do. Three days later, the boy could not bear what he was doing. The chores he did were tough work. So he decided in his mind to tell to his father frankly. The boy came to his father and told all about his fault. His father nodded his head and said that he actually saw what his son did but he waited for the time that his son would confess his mistake. The father gladly forgave his son with one question, that is  “Why did you do what the housemaid is supposed to do”

 

여러분, 바로 우리가 이런 모습이 아닙니까? 처음 우리가 했던 죄는 별것도 아니었고, 그저 호기심에 했던 것 일수 도 있고, 양심의 가책이 없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도 아니었고, 누구나 할 수 있을 일이라고 생각했을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죄가 커지면서, 문제는 달라집니다. 죄가 주었던 쾌락을 생각하게 되고, 거기에 집착하게 되며, 자꾸 죄에게 우리의 몸을 주게 됩니다. 그러면 죄는 우리 안에서 점점 커지고, 나중에는 내가 하기 싫어도, 내가 원하지 않아도, 내가 벗어나고 싶어도 죄는 나를 움켜쥐고 놓지를 않습니다. 그리고 내 안의 죄가 더 많은 죄를 짓게 합니다. 마침내는 그 집의 가정부가 그 집의 아들을 자신의 종처럼 삼았던 것처럼 우리들을 종으로 삼고, 지배합니다. 그렇게 며칠, 몇 달 혹은 몇 십 년을 때로는 죽을 때까지 죄는 우리들을 가지고 놀다가 그 죄는 결국 로마서 6 23절이 말씀처럼 “사망”을 우리에게 가져다주는 것입니다.

Could you see yourself in that story? The sin we first committed could be, “not a big deal”. Just curiosity made you commit sin and you probably felt no guilt. No one would be offended by what we sinned. However, as sin is growing, you cannot control it.  The more sin is growing, the more you offer your body to sin. Once sin is growing, that drives you to fall into greater sin. Finally the sin reigns over you and your life, like the housemaid controlled the boy and the sin gives us death.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안의 아주 조그만 죄악이라도 용납하지 마십시오. 아주 조금만 거짓말이라도 버리십시오, 아주 조그만 탐심이라도 날려 버리십시오, 보이지 않을 만큼의 작은 정욕이라도 철저하게 없애버리십시오, 아주 조그만 미움이라도 흔적도 없이 태워버리십시오. 아주 조그만 분과 화라도 지워버리십시오. 도무지 하나님이 기뻐하지 아니하시는 말이나 행동이나 생각이라면 아주 작은 것도 깨끗이 씻어 없어져야 합니다.

My brothers and sisters! Do not allow even a small sin to dwell in your heart. Throw away your very tiny lie, Take away your very little greediness, drain your very little lust thoroughly, burn up your very small hatred, erase your very little anger and wrath. If there is a word, an act, a thought that God hates, you should wash those away.

 

왜 그렇습니까? 아주 작은 죄가 여러분을 지배하게 될 것이며, 아주 작은 죄가 여러분에게 큰 죄악을 가져다주고, 아주 작은 죄가 여러분을 폭군처럼 다스리고, 아주 작은 죄가 여러분들을 영원한 사망으로 이끌 것이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돌아서시기 바랍니다. 귀한 보석일수록, 조그만 흠이 있을수록, 그 가치는 떨어지고 맙니다. 오늘 귀한 여러분의 심령은 조그만 죄라도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 조그만 죄가 여러분 안으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성령 안에서 깨어 있으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Why? The little sin will rule over you, the small sin leads you to greater transgression, the tiny sin changes to tyranny and drives you into Hell. My brother and sister, please turn back from your sinner’s way. If a precious stone has a tiny scratch, its value would be dropped. Do not let any tiny sin dwell in your heart. Do not let sin in you. I bless you so that you are awake in the Holy Spirit.

 

오늘 본문은 우리에게 아주 강한 목소리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13절을 보겠습니다. “여러분의 를 행하는 도구로 여러분 자신을 하나님께 드리십시오” 지금 우리가 여기서 주의해서 보아야 할 단어가 있습니다. 영어 성경에서는 body라고 말하는 바로 “몸”이라는 단어입니다. 우리의 몸을 의를 행하는 도구로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마음이 아니라, 우리의 심령이 아니라, 우리의 몸을 하나님께 드려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로마서 12:1장에서도 “몸”에 대해서 이야기 합니다.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하나님께 드리라” 고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또한 고린도전서 9 27절에는 “내가 내 몸을 쳐 복종케 함은” 이라고 말씀하시고, 6 20절에는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듯 종종 몸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Today’s passage is strongly speaking out to us. Let us read verse 13. It says, “offer the parts of your body to him as instruments of righteousness” There is a word that we must read carefully. It is “Body”. The Bible says, “we offer not our mind, not our spirit, but our body to God” Romans 12:3 also tells us about “Body” It says, “offer your bodies as living sacrifices, holy and pleasing to God” Let us read first Corinthians 9:27 It says, “I beat my body and make it my slave” and Let us read first Corinthian 6:20, “Therefore honor God with your body.”

성경이 이렇게 우리의 몸에 대해서 많이 이야기를 하는데, 정작 우리들은 “마음”에 대해서만 많이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우리들은 한쪽으로 치우쳤다는 것입니다. 예배드릴 때에 마음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네 맞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이 중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올바른 자세와 태도 그리고 질서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을 믿으니, 그 마음이 중요하지 무엇을 먹든지, 무엇을 입든지, 무엇을 하든지는 별로 중요한 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회에 나올 때나 나오지 않을 때나 그 행동과 습관에는 별로 차이가 없습니다. 그러나 기억하십시오. 성경은 우리에게 무엇을 하든지,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서 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As you read, the Bible focuses on our bodies, but we just focus on mind. We are just talking about mind. It means we are partial. When we have a service, our mind is a very important factor. That’s true. And our posture, attitude, order and something about our bodies are still important. God values our heart and soul the invisible things and he also values our body the visible thing. That’s why what we eat, what we wear, what we do is very important to God. So, that’s why the Bible says,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Do not forget this “So whether you eat or drink or whatever you do,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그 마음은 구원을 받았다고 생각하는 것 같은데, 행동을 보면 전혀 구원받지 않은 사람 같은 사람들도 요사이는 많이 있습니다. 여전히 그 입에 거친 말을 달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 화내고 분내며 말하기 좋아하는 성품들을 여전히 몸에 습관처럼 달고 다니는 사람이 있습니다. 기도는 열심히 하는 것 같은데 몸으로 봉사하자고 하면 뒤로 빼고 못한 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 믿으면 좀 변해야 하는데, 하나도 변하지는 않고, 그저 마음이 중요한 것이라고 말하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다는 것입니다. 손가락을 불에 넣으면서 ‘타지 않게 해주시옵소서’ 마음으로 기도하면 무슨 소용이 있습니까? 직접 손가락을 불에서 떼는 몸의 변화가 우리에게 있어야 합니다.

Recently, even though we can see those who are saved spiritually and in mind, but their behavior is like unsaved people. There are some people who speak harsh word. There are some people who still have bad character and personality. There are some people who offer their mind and heart to God, but we hardly see those who gladly offer their bodies to God. Once we believe in Jesus, we are required to be changed. Unfortunately, there are many people who say that “my mind was changed” yet there are more people who have never been changed in their bodies. Our mind must be changed and our bodies must be changed too. It is a useless to pray when we put our finger into fire to say “Protect my fingers” in mind. We should take away the finger to avoid the burning. Changing of the body is required of us.

 

19절은 우리에게 단호하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몸을 의의 종으로 드려 거룩함에 이르십시오” 라고 말입니다. 몸을 드려 거룩함을 이루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마음으로 거룩함을 이루라고 말씀하고 있지 않습니다. 생각만 거룩하게, 거룩한 생각을 하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의 몸을 바쳐서 거룩하게 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Verse 19 strongly urges to us, “so now offer them (your bodies) in slavery to righteousness leading to holiness. It says, “offer your bodies” It did not say “love Jesus with your mind” It did not say “offer your heart to get holiness” We do not need only mind and heart, but also our bodies to obtain righteousness, leading to holiness.

 

여러분! 여러분의 눈은 거룩해져야 합니다. 시편 119 37절에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눈이 쓸데없는 것을 보지 않게 하시고” 우리의 눈이 세상의 것을, 곧 없어지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혀가 거룩해져야 합니다. 야고보서 1:26에서는 말씀하십니다.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먹이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My brothers and sisters! Our eyes must be holy. Psalm 119:37 says, “Turn my eyes away from worthless things” We must not seek the worldly, useless things with our eyes.

Our tongue must be holy. James 1:26 says, “If anyone considers himself religious and yet does not keep a tight rein on his tongue, he deceives himself and his religion is worthless.”

 

여러분의 손이 거룩해져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2:8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분노와 다툼이 없이 거룩한 손을 들어 기도하기를 원하노라” 우리의 손은 기도해야 합니다. 우리의 발은 세상의 것을 떠나 하나님의 길을 걸어 거룩한 길을 가야 합니다. 잠언 4:27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우편으로나 좌편으로나 치우치지 말고 네 발을 악에서 떠나게 하라” 솥 안에서 잘 익은 고구마는 젓가락으로 어디를 찔러도 쑤욱 들어갑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의 몸 어디를 말씀으로 찔러도 말씀이 우리 가운데 깊이 박히도록 거룩하게 익어야 하는 것입니다.

Our hands must be holy. First Timothy 2:8 says, “lift up holy hands in prayer, without anger or disputing” Our feet must be holy through walking in God’s way Proverb 4:27 says, “Do not swerve to the right or the left; keep your foot from evil” We should offer every part of our bodies to God so that  His holiness fills our bodies.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몸이 마음보다 덜 중요한 것도 아니고 마음이 몸보다 더 중요한 것도 아닙니다. 몸과 마음은 항상 같이 가야 하는 것입니다. 마음이 변했다면 그것은 50%의 변화입니다. 몸도 변해야지 우리는 100%의 변화라고 말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구원의 기쁨은 마음에만 머물러서 되는 것이 아니라 얼굴에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믿는 믿음은 삶 속에서 사랑의 봉사와 믿음의 수고로 나타나야 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사랑은 우리의 세상의 습관과 문화 그리고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꾸어야 합니다.

We should know this. The body is not less important than the mind, the mind is not less important than the body. Both are equally important. The changing of the mind alone is only 50% change. The 100% change includes body and mind to be changed. The joy of salvation is not to stay just in the mind, it is required to be expressed on the face also. To believe in Jesus cannot be hidden. Our faith should come out as a service of love effort through our bodies. The invisibility of our love toward God must change our worldly habits, culture and life style.

우리의 모든 것은 마음에서 시작해서 우리의 몸으로 나타나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삶이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마음이 변했다면, 예수님을 믿는 다면 , 이제 여러분들의 몸도 바꾸십시오, 행실을 바꾸십시오, 악한 습관을 버리십시오, 자신의 몸을 했던 모든 악한 행위를 버리십시오, 변화되어야 합니다. 바로 그러한 몸과 마음의 변화 즉 진정한 삶의 변화가 바로 우리의 몸을 의의 도구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우리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입니다.

That means once you offer your mind to God, you offer your body to God. If your mind was changed, your body should be changed. That is the way of change that a Christian should have. Give up your wicked behavior, forget your evil habits. Throw away all the sin that your body has committed.   That is the way to offer our bodies to God and that is exactly what God wants from us.

 

사랑하는 여러분 같은 땅에 두 나라의 법이 있을 수 없습니다. 1776년에 식민지의 사람들은 이 땅에 더 이상의 영국 사람들의 통치를 원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자유와 행복을 추구하는 법을 만들고, 새 시대의, 새로운 나라의 출발을 선언하였습니다. 바로 그때가 독립기념일입니다. 어두운 과거를 지나서 새로운 소망이 꿈꾸고, 누구나가 자유와 행복이라는 가치 아래 사는 나라를 원했던 것입니다. 이 나라가 지금의 미국입니다.

My beloved Christian! There is no land that has two different nation’s laws. The colony people did not want English’s reign where they lived in 1776. That’s why they made new laws that pursue freedom and happiness and they declared a new age and a new country. At that moment, a new country was born.  That is July fourth, Independence Day.  That new country’s name is the United States of America.

 

오늘 여러분 안에도 두 가지의 법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죄의 법과 성령의 법이 같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죄와 은혜가 같이 있을 수 없습니다. 여러분의 지체를 죄에게도 드리고, 하나님에게도 드릴수가 없습니다. 죄의 노예이면서, 하나님의 자녀일수가 없습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순간의 만족과, 육신의 잠깐의 즐거움을 위해서 죄를 선택하시겠습니까? 아무리 조그만 죄를 선택하더라고 죄는 나중에는 엄청나게 큰 폭군이 되어서 여러분을 괴롭히고 종으로 부리다가 사망으로 여러분의 삶을 밀어 넣을 것입니다.

In the same way, there cannot be two kinds of law in you. The law of sin and the law of the Spirit can not stand together. Sin and grace can not be mixed. We cannot offer ourselves to sin and God. We cannot be a slave of sin and children of God simultaneously. You are supposed to choose one of those. What do you want to choose? Are you going to choose sin for temporary pleasure of the body?  If you choose even a little sin, the sin will become tyranny and abuse you as a slave.

 

그러나 오늘 나의 몸을 드려서 순종의 종이 될 때에 우리는 18절처럼 죄라는 폭군으로부터 해방될수 있습니다. 우리는 16절의 말씀처럼 의인이 되게 됩니다. 그리고 22절의 말씀처럼 영생을 삶을 얻게 됩니다. 여러분 오늘의 말씀을 기억하십시오. “너희 자신을 종으로 드려 누구에게 순종하든지 그 순종함을 받는 자의 종이 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죄를 따라 죄에게 순종하면 결국 죄의 종이 되지만,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하나님의 은혜의 종이 되는 것입니다.

However, the only way we can deliver ourselves from tyranny is to offer ourselves to God. Once we are the slave of God, we become righteous and have eternal life. Do not offer yourselves to sin where there will be death. Offer yourselves to God and obey him and you are going to be a slave of grace.

 

이 시간 예수님 앞에 나오십시오. 여러분의 죄를 고백하십시오. 그리고 예수님께 이제는 나의 몸과 마음을 드려 순종하며, 은혜의 종이 되기를 소원하며, 예수님을 영접하십시오. 여러분, 미국의 선조들이 과거의 법과 정부로부터 독립했던 것처럼, 이제 여러분은 율법과 죄로부터 영적인 독립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지금의 시대는 은혜의 시대입니다. 지금의 시대는 성령의 시대입니다. 새 시대에 맞는 새로운 영적 독립으로 죄에서 벗어나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그래서 진정한 영적인 자유와 행복을 맛보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Come to Jesus, confess your sin and obey Him with your mind and body. Accept him as your Savior. The forefathers of America became independent from the old law and government. Likewise, dear people, be independent from sin. This age is the grace age and Holy Spirit age. In this wonderful age, I want you to get out of sin and be independent. May God walk with you and He will give true freedom and happiness both here and now in Heav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