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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지구의 날 예서의 합창단 발표

지구의 날 행사

지구의 날이란 무엇인가? 위키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고있다

Earth Day is an annual day on which events are held worldwide to demonstrate support for environmental protection. Earth Day is observed on April 22 each year. The April 22 date was designated as International Mother Earth Day by a consensus resolution adopted by the United Nations in 2009.[1] Earth Day is now coordinated globally by the Earth Day Network,[2] and is celebrated in more than 192 countries every year.

한국 위키에서는 다음과 같이 이야기 하는데...지구의 날은 1970년 4월 22일 미국의 상원의원 게이로 닐슨(Gaylord Anton Nelson,1916년 6월 4일 – 2005년 7월 3일)이 하버드 대학생 데니스 헤이즈(Denis Hayes,1944년- )와 함께 1969년 1월 28일 캘리포니아산타 바바라에서 있었던 기름유출 사고[1]를 계기로 지구의 날 선언문을 발표하고 행사를 주최한 것에서 비롯된 기념일이다.


예서의 학교에서는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인근의 공원에서 합창단이 노래를 하였다. 노래는 순전히 잘쓰고 아끼고 보존하자..뭐 그런 것인데, 어째튼 노래 탓인지 우리 아이들이 불을 더 잘끄는 것 같고, 수돗물은 아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사실 어떻게 보면 별 것 아니지만, 아이들에게 자연스럽게 환경을 생각해야 한다는 메세지를 넣은 방법 면에서는 좋은 방법인 듯 하다.  

 왜 이 사내 녀석은 잘 웃을줄 모르는 것일까? 

아이들은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선생님을 따라한다

 조연출연..

예서의 솔로 부분

아이들에게 무엇인가에 대해서 가치를 심어준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한 것 같다. 지금의 이 시대는 미국은 또 한국은 어떤 일들에 대해서 가치에 대한 기준이 없다. 그저 자신이 먹고 사는 것 그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런 행사를 통해서 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그런 가치관이 심어질 수만 있다면 대단히 유익한 행사일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