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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OLD TESTAMENT

Show me your glory 하나님의 영광을 보이소서 Exodus 33:17-23

Do you know? There are three kinds of money in the mind of French people. The first is black money. It represents the money coming from illegal activities. For example, the income from drug dealing, stealing, swindling, money laundering something like that. So people think black money is not a right thing that people must not take it. And the second kind of money is white money. It represents the money coming from right and lawful compensation. If you worked hard, you would be paid according to what you’ve done.  That is white money. And lastly there is grey money. It is like black money but it can avoid the boundary of law. It represents the profit coming from an unfair way or out of professional ethic. Grey seems fine to receive, but it could give shame to those who get it. Everyone can take grey money because it is under law. It could be permissible for you but it is not always beneficial.

여러분 아십니까? 프랑스 사람들에게는 세가지의 돈의 종류가 있답니다. 첫째로는 검은 돈이 있습니다. 이 돈은 불법적인 일을 해서 받는 돈이랍니다. 예를 들어서 마약을 거래하거나 사기를 치거나 돈세탁을 하거나 해서 생기게 되는 돈을 말합니다. 물론 이 검은 돈은 좋은 것이 아닙니다. 또 두번째로는 하얀 돈이 있다고 합니다. 이 하얀돈은 정직하게 일해서 받은 대가를 말합니다. 열심히 일하고 일한만큼 버는 돈은 값진 것입니다. 누구든지 그렇게 해야 합니다. 세번째는 검은돈도 아니고 하얀 돈도 아닌 회색돈이 있다고 합니다. 이 돈은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법을 교묘히 통과하기는 하지만 돈을 받기에는 부끄러운 돈을 말합니다. 정당하지 못하게 번 돈이거나, 착한 방법이 아니라 법을 교묘하게 이용해서 돈을 번 것이 바로 회색돈입니다. 법적으로는 문제가 없지만, 사실 우리들에게 유익하다고 보기에는 어려운 돈입니다.

In the book of Exodus, Israelites were offered something like grey money. When Moses went up mount Sinai to get the Ten Commandments, the whole Israel made a golden calf and worshipped it as God who delivered them from the Egypt. So God vented his anger to strike the people of Israel with a plague because of what they did with the calf Aaron had made. After that, God said to Moses, “Leave this place you and your people. I will send an angel before you and drive out the tribes of Canaan. Go up to the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that I promised on oath. But I will not go with you because you are stiff-necked people and I might destroy you on the way” Even though they already were filled with heavy sins that cause God’s wrath,  God tried to give the land to them according to His faithful promise.

출애굽기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런 회색돈을 받을 뻔한 적이 있습니다.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서 십계명을 받을 때에 산밑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은 금으로 송아지를 만들고 이것을 하나님이라고 부르면서 절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은 거기에 분노하셔서 이스라엘 백성들을 치셨습니다. 그리고 나서 하나님은 모세에게 여기를 떠나서 가나안 땅으로 가라, 내가 나의 사자들을 보내서 거기에 있는 가나안 민족을 사라지게 해주겠다. 약속했으니 주겠다 떠나라, 그런데 나는 너희와 가지 않겠다.  너희들이 또 죄를 지으면 내가 너희들을 다 심판하게 될 터이니 차라리 너희들만 가라고 말씀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니 그냥 받으면 될텐데, 하나님께서 함께 간다고 하지 않으시니 그것이 좀 마음에 걸립니다.

The land flowing with milk and honey was permissible to them and God already told to Israel that He would drive out all the enemies who were against Israel. In some way, it was a good chance to obtain property by Israel and they don’t have to fight with the enemies because God will drive out their enemies. It is a good deal. It is a good time to take land that they longed to get. What if you were an Israelite, what would you choose? Going up to Canaan or something else? Would you want Canaan flowing with milk and honey or some other thing?   Are you going to choose Canaan that God gave today or any other thing? What is your choice? Before you answer, let me tell you Moses’ answer.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은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허락된 땅이 었습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거기에 있는 모든 적들을 다 쫓아주겠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의미에서 보면 지금이 상황은 그 땅을 차지할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적들과 싸울 필요도 없어졌으니 말입니다. 이스라엘 백성으로는 아주 좋은 거래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들이 그토록 원하던 땅을 차지할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자 여러분 한번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만약에 여러분들이 이스라엘 백성이라면 가시겠습니까? 젖과 꿀이 흐르는 그 땅, 풍요의 땅으로 가시겠습니까? 아니면 다른 것을 선택하시겠습니까? 하나님께서 오늘 주신다면, 그 땅으로 가시겠습니까? 여러분의 선택은 무엇입니까? 여러분들의 대답을 듣기 전에 모세의 대답은 어떠했는지 알아볼까요?

Moses said, “if your presence does not go with us, do not send us up from here”(Exodus33:15) As for Moses, God’s presence was more important than Canaan. He valued God’s presence rather than God’s gift, Canaan. He longed for God’s grace being with them more than what he will get. He wanted to be with God more than any other thing. It is the same thing that the palmist said, “Better is one day in your court than a thousand elsewhere” And Moses’ desire of being with God never ceased, he asked seriously one more thing, he said, “Now show me your glory” All of Moses’ concern is nothing but God, Himself. Entering Canaan was out of his mind. That was not an issue to Moses. He wanted to be overwhelmed by God’s presence rather than occupying the promise land. That’s why he asked to see God’s glory.

모세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만약에 하나님께서 같이 갈 것이 아니라면 우리만 그 땅에 가지는 않겠습니다. 모세에게 있어서 하나님은 가나안 땅보다 중요했던 것입니다. 그는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그 자체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땅보다 소중했습니다. 다시 말하면 모세가 원하는 것은 물질적인 무엇을 가지는 것보다 하나님의 은혜를 더욱 원했던 것이며,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에 다른 어느 것보다 가치를 두었습니다. 그러니, 하나님께서 그 땅을 주신다고 해도,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싫다고 한 것입니다. 이것은 어떤 시편을 기록한 사람의 고백과 같습니다.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의 천날보다 좋습니다그런데 모세가 하나님과 같이 하고 싶다는 그의 열망은 거기에 멈추지 않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오늘 본문에서 보는 것과 같이 아주 심각하게 그의 소원을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무엇입니까? “ 하나님 당신의 영광을 보여 주시옵소서그러니 모세의 온통 관심은 하나님 밖에 없었습니다. 가나안 땅에 들어가는 것은 관심이 없었습니다.  모세가 원하는 것은 하나님과 함께 하는 것이 그의 인생에 가장 중요한 목적이 되었던 것입니다.

In his request to God, we should learn two things. The first is that we should beseech the glory of God.  Our prayer must be like Moses’. Now that there is a tendency that people just want Canaan itself like grey money rather than seeking the Lord. Even though we are interested in the gift from God, we are not interested in God, Himself. The reason for believing in God becomes to succeed and to accomplish one’s desire on this planet. One day, James and John came to Jesus and said, “Teacher we want you to do for us whatever we ask” Jesus asked, “What do you want me to do for you?” they said, “Let one of us sit at your right and the other at your left in your glory” They were interested in becoming rulers, to have authority, honor and things like that. They valued not Jesus but something coming from Jesus. 

오늘 모세가 하나님께 요청했던을 우리가 살펴 보면서 우리는 두가지의 것을 배울수가 있습니다. 첫번째는 우리도 모세처럼 하나님의 영광을 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마음의 소원은 모세의 소원과 같은 것이어야 합니다. 여러분 솔직하게 말하면, 지금은 믿는 사람들이 하나님을 찾는 것보다, 회색돈이라도 좋으니 가나안에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역시 하나님이 주시는 선물을 하나님 보다 더욱 바랍니다. 하나님을 믿는 이유가 성공하고 번영하고 자신의 뜻을 이루기 위해서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느날 야고보와 요한이 예수님께 나아갔습니다. 그리고 예수님께 요청했습니다. “예수님 우리가 무엇이든지 말하는대로 우리에게 이루어 주십시오그러자 예수님이 무엇을 해줄까 말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의 하는말을 들어보십시오, “나중에 예수님이 영광중에 있을 때에 우리중의 하나는 예수님의 오른 편에, 우리중의 다른 하나는 왼편에 앉게 해 주십시오라고 요청하는 것입니다.  이 제자들의 관심은 권력을 가지는 것, 힘을 가지는 것이었습니다. 그들은 예수님을 가치있게 생각한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줄수 있는 것에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입니다.

In a TIME magazine’s poll, 17% of Christians surveyed said they considered themselves part of a movement that is about Christians’ prosperity. And 61% believed that God wants people to be prosperous. And 31% believed that if you give your money to God, God will bless you with more money. It is the same phenomenon in Korean believers. They still believe in God to be more prosperous in this world. Some of them made God become a tool of success or earning money. They focus not on the cross but the money in this world. They were just interested in Canaan flowing with honey and milk not God.

여러분 미국에서 타임지라는 그런 잡지를 아시지요? 거기에서 17%의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은 기독교인들은 돈이 많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61%의 기독교인들은 하나님은 당신의 백성들이 풍성하게 살기를 원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그리고 31%의 어떤 사람들은 우리가 하나님께 헌금을 하면 하나님은 더 많은 돈으로 우리에게 주신다고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런 현상은 한국에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이 땅위에서 단지 복받기 위해서 하나님을 믿는 다고 합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하나님을 단지 복을 받기 위해서 비는 대상으로 이해하고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십자가보다는 돈에 구원 보다는 물질에, 하나님 보다는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만 관심이 있습니다.

When we offer a tithe to God, we believe that all things that I have, come from God. A tithe is the expression of faith that all things belong to God. And according to the Bible’s teaching we set apart 10% of income to give to God.  That is a tithe. But some Christians misunderstand why we offer tithes. They think God bless only those who offer tithes regularly. Some people think that tithe is like investment in God, when we put money in, God will bless us more than what we put in . It is not true. No matter how much money you give to God, it has nothing to do with God because God wants to take your heart first. He cares for the wholehearted offering. Jesus saw the rich putting their gift into the temple treasury and he also saw a poor widow put in two very small copper coins that were worth under 2 dollars. Jesus said, “This poor widow has put in more than all the others” He values our sincerity and attitude.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은 우리에게 믿음이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믿음이냐면, 내게 있는 모든 것이 바로 하나님께로부터 나왔다는 믿음이며,  십일조는 성경의 가르침에 따라 우리의 버는 돈의 10분의 일을 하나님께 따로 떼어드림으로 오늘 하나님께서 나에게 이 모든 것을 허락하여 주셨다는 신앙의 고백입니다.  그것이 십일조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들은 그것에 대해 오해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십일조를 드릴 때에만 복을 주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나님이 은행 같아서 우리가 돈을 드리면 하나님은 원금에 이자까지 더해 주신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오해한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얼마나 드리던 든지 상관없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제일 먼저 보시는 것은 우리들의 마음이십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무엇을 드리든지 정성껏 , 최선을 다해서 드리는 것을 원하십니다. 하루는 예수님께서, 부자가 많은 돈을 헌금하는 것을 보셨습니다. 그리고 또 가난한 과부가 당시 돈으로 두렙돈 지금의 돈으로 말하면 2달라가 채 되지않는 돈을 헌금하시는 것을 보면서, 이 과부가 다른 어떤 사람보다 많은 헌금을 했다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께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우리의 진정한 마음과 자세에서 드리는 헌금입니다. 

Only God is a true healer; he can heal any kind of disease, or illness. There is nothing he cannot heal but he does not exist to just heal you. He is the great the Savior and Master. Before God heals you, he wants to reign in you. Only God can change humans from inside-out totally, but that is not the only reason why God exists. Before God transforms you, He wants to see your commitment of laying your life at the feet of Jesus. That is the first step you need to take to be healed.

오직 하나님만이 진정한 치유자이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못 고칠 병이 없습니다. 마음의 병이든지 육신의 병이든지 하나님은 모든 병을 고치십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단지 우리들을 치료해 주시기 위해서만 계시는 분은 아닙니다. 하나님은 그 이전에 먼저 구세주이며, 우리들의 주인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여러분들 치료하기 전에 하나님은 먼저 여러분을 다스리기 원하십니다. 병을 고쳐주시면 하나님을 잘 믿겠습니다가 아니고, 하나님을 잘 믿고 있으면, 하나님께서 그 병도 고쳐주신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람을 변화시키십니다.  그런데 오직 그것을 위해서 하나님이 계신 것은 아닙니다. 여러분 변화받기 원하십니까? 내가 변해야 겠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면 먼저 여러분들의 삶을 하나님께 드리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나를 다스려서 이제는 나의 생각이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게 하소서  이렇게 고백하는 것 바로 이것이 치유를 위한 첫번째의 단계입니다.

God is our best comforter and sustainer who gives us real peace that the world cannot give. When you feel you are alone, and when you sense your resource exhausted, he would be your friend and your provider. But that is not all that God is trying to do for you. He raises you up and moves you to do good works and He expects you to do great things for God’s glory. You can do all things in Jesus Christ.   

여러분 하나님은 우리에게 위로를 주시는 분이시며, 우리가 힘들때에 도움이 되시는 분이십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세상이 주지 못하는 진정한 평화를 주시는 분이십니다. 여러분이 외롭다고 느낄 때에, 여러분들의 모든 힘이 바닥이 났을 때에 예수님은 여러분의 친구가 되시며, 여러분들의 필요를 공급해주십니다. 그런데 그것이 하나님이 여러분들을 위해서 행하시는 전부가 아닙니다. 하나님은 여러분을 일으키시기 원하고 선한 일을 위해 일하시기를 원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가시기를 원하십니다. 우리는 우리가 힘들때에 정작 손 벌리고, 하나님 도와주세요, 그저 눈물 조금 흘리고 기도 하는 식의 신앙생활, 시험이 오면 다른 사람들 하는 것처럼 다 같이 시험에 들고 하는 그런 생활을 하고 있지만, 하나님은 여러분이 그 단계에서 벗어나서 이제는 하나님을 깊이 체험하며, 하나님을 위해 살아가는 삶을 원하고 계십니다.

As for Moses, there was no one like Moses who experienced God’s miracles. From the first time when He met God, he saw a lot of the miracles of God. For example, the burning bush, the staff which was changed into a snake, ten plagues in Egypt, the parting the Red sea, Manna, quails coming from the sea, the pillar of cloud and fire, the rock gushing water; every moment, every step, he saw the miracles of God, Furthermore, the Lord would speak to Moses face to face, as a man speaks with his friend. Such a wonderful man who saw God’s mighty power was Moses and he asked God, “Now show me your glory” His enthusiastic desire was to be surrounded by God’s glory. He was desperately hungry for unity with God. That must be our first petition to God.

여러분 모세를 잘 살펴 보기 원합니다. 사실 모세처럼 하나님의 위대한 기적을 체험한 사람이 없습니다. 모세가 처음 하나님을 만났을 때부터 하나님은 기적을 모세에게 보여 주셨습니다. 불타는 가시 덤불이며, 뱀으로 변한 지팡이이며, 이집트에서의 열가지 큰 재앙이며, 홍해를 가르는 기적, 만나를 먹이시고, 메추라기를 보내시고,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인도하시고, 반석에서 샘이 나게 하고, 매 순간, 가는 곳마다 모세는 하나님의 기적을 보았습니다.  게다가 하나님은 모세와 이야기 할 때에는 사람이 친구에게 이야기 하는 것처럼 했으니 이 모세가 얼마나 위대합니까? 그런데 그 모세가 정작 하나님께 요청한 것은 하나님 영광을 보여 주시옵소서이 모세의 강력한 소원은 하나님의 영광에 완전히 둘러 쌓이는 것이고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다가가는 것이고, 하나님과 하나가 되는 것 바로 그것이 모세의 기도이자 소원이었습니다.  모세에게는 가나안땅에 들어가야 한다는 자신의 목적보다, 크고 위대한 기적들 보다, 바로 하나님을 보고, 그 분의 영광 가운데 하나님과 교제하는 것이었습니다.

So then, what are you going to pray from now on? Pray to God “show me your glory” Charles Spurgeon the great preacher, calls this the greatest request a man ever made of God. How could Moses have asked for anything larger? To see God's glory is to see God himself. No other request can be compared to it. God's glory is the sum total of who he is. It is God's power, plus his justice, plus his mercy, plus his wisdom, plus his holiness, plus his love, plus every other attribute of his character. God's glory is the shining forth of who God is in his essence.

그렇다면 여러분, 이제 여러분은 무엇을 위해 기도하시겠습니까? “주여 영광을 보여 주소서이 기도는 그 유명한 찰스 스펄전에 의하면 인간이 할수 있는 가장 위대한 기도이다라고 말을 했습니다. 더 이상 큰 기도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는 것은 하나님을 보는 것인데,  이 기도는 바른 기도와 비교될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달라는 것은 하나님의 능력, 지혜, 정의, 자비, 거룩, 그리고 사랑 이 모든 하나님의 전부를 보여 주고 알려 달라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은 빛이 나는 하나님의 형체이며 본질입니다.  옛날에 조용필이 한창 유행일 때, 손한번 만져보고 얼굴보고 기절한 사람도 있었습니다. 사람의 영광도 그 정도인데, 말로는 표현할수 없는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알고 싶다는 기도였습니다.

So do not bear any worldly purpose in your mind to believe in God and do not seek the Lord just for your needs. Faith pursuing fleshly desires will perish, once the desires are accomplished. When we walk with God step by step, we realize we get to Canaan finally. That’s why Moses sought not Canaan but God’s glory. God has created you before you knew him, and he has a purpose to accomplish according to His vision for your life. That’s why we were saved and we believe in Jesus. Stop asking for Canaan and pray for God’s glory that is the source of your everlasting power.

사랑하는 여러분, 저는 우리의 기도가, 우리 신앙의 목적이 단순히 세상의 것만을 찾고, 바라는 신앙에서 여러분이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물질, 건강,자녀 이 모든 것들이 중요하지만 이제는 그런 기도제목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그런 기도가 바로 여러분의 기도가 되기를 바랍니다. 육신의 욕심을 쫓아서 하는 믿음생활은  육신의 요구가 채워지면 그 믿음도 사라집니다. 우리가 하나님과 한걸음 한 걸음 걷다보면 어느덧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에 가게 되는데, 우리들은 가나안만을 향해 가려다가 길도 잃어버리는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모세가 가나안을 구하지 않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여러분들을 만드시고, 알고 계십니다. 그리고 여러분을 향한 비전이 있으시고 여러분들에게 생명을 주신 목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을 구원하시고, 오늘 예수님을 믿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의 세상적인 소원 즉 가나안에 대한 모든 소망은 이제 좀 내려놓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를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영광이 우리에게 영원한 힘을 공급하여 줄수 있습니다.

The second thing, we should learn from today’s passage is that there were 3 Ps in Moses’ life. The 3 ps stand for pray, persistently, passionately.  In the first example Moses prayed for the sin of Israel, that they worshipped the golden calf. He wanted to ask more seriously so he went to the tent to meet God and he asked God to be with Israel. But it was not sufficient for him, so he strongly asked God to show His glory. As you sense, Moses’ prayer started off from the problem then his prayer became deeper and deeper. He sought more grace, and he tried to see the Lord more and more closely. Eventually he asked to see the essential nature of God. Moses was not satisfied with many miracles and signs, he asked and wanted to experience God more and more.  Then finally, his great request was granted, he saw only God’s back because if he saw the face of the Lord, he would die. So God put him in a cleft of the rock and covered him with God’s hand.

두번째로 우리는 오늘 본문을 통해서 모세의 기도를 배워야 합니다. 모세의 기도의 특징은 두가지입니다. 하나는 열심이고, 또 하나는 끈기입니다. 오늘 모세가 기도하는 것을 보면 모세는 처음에는 이스라엘의 죄를 위해서 기도합니다. 그들이 우상숭배를 했기 때분입니다. 그러다가 더욱 깊이 기도하기 위해서 하나님을 만나기 위해서 장막으로 들어갑니다, 그리고 이스라엘과 함께 해달라는 기도를 간절히 합니다. 그런데 그 기도도 그에게 차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더 강하게 하나님 영광을 보여 주시옵소서기도하였습니다. 여러분들 보시지만, 모세의 기도는 이스라엘을 위한 기도에서 출발해서 점점 더 깇어졌고 더 많은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였고, 더욱 하나님을 가까이서 보기 원했으며, 결국 열심있는 기도 때문에 모세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됩니다. 모세는 많은 기적을 본 것이 그에게는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나님을 더욱 깊이 경험하는 것을 원하였던 것입니다. 

When we seek the Lord, we need to be passionate like Moses. The Bible says, “You will seek me and find me when you seek me with all your heart”(Jer29:13) and “For the eyes of the Lord range throughout the earth to strengthen those who hearts are fully committed to Him” (2Ch16:9) That’s why some people say, “To pray is to pay attention intensively” My brother and sisters, I believe that you pray to God. But I ask you, “pray with passion.” God examines our hearts. He never turns away from us, when we pray passionately. 

또한 우리가 기도할 때에는 모세처럼 열정적으로 기도해야 합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으면 만날 것이라고 하십니다. 여호와의 눈은 두루다시면서 전심으로 자신을 찾는 자들에게 힘을 주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래서 어떤 사람은 말하기를 기도한다는 것은 온힘을 다해 하나님께 집중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합니다. 성도여러분, 여러분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는 줄로 압니다. 그러나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열정을 가지고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마음을 아십니다. 열심으로 기도하는 모든 기도의 제목을 하나님은 기뻐 들으십니다.

And our prayer must be persistent. In the wilderness, whenever God tried to judge Israel several times because the Israelite’s sin was so heavy, Moses came to God and prayed for his people continually. Because of his prayer, God withdrew his Judgment on them. A man’s passionate and persistent prayer saved all Israel from God’s wrath. A man’s passionate and persistent prayer made God appear in His glory. The Bible is the book of miracles. The Bible is full of miracles. Then many miracles in the Bible came through a passionate and persistent prayer.

 또한 우리들의 기도는 끈기가 있는 기도여야 합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은 몇번이나 이스라엘을 심판하려고 하셨습니다. 이스라엘의 죄가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모세는 하나님께 나아가 끊임없이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기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은 당신의 심판을 연기하고 취소하기도 하셨습니다 , 한 사람의 열정적이고 끊임없는 기도가 모든 이스라엘 백성을 하나님의 심판에서 구원하고, 한 사람의 열심있고 끈기 있는 기도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나게 하였습니다. 성경은 기적의 책입니다. 성경에는 많은 기적이 있습니다. 그 많은 기적들은 바로 열심으로 끈기있게 하는 기도로 인해 생겼다는 것을 기억하십시오

 

Do you know the star which has many nick names? It is known as Polaris, it is known as lodestar,  ship star, steering star, north star, polar star, pole star and the star that does not walk. In old time when there was no compass, map, or GPS navigation, Polaris has long been an important star to sailors and caravans of old winding their way over the desert by night, and others who navigated their way by stars because it is located almost directly overhead as seen from the North Pole. The only thing a traveler must do is to focus on that star, with  their eyes on the Polaris, they could find their way and get to their destination.

여러분 북극성이라는 별을 아시지요? 그 별은 아주 많은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항해의 별이니, 북극 별이니, 움직이지 않는 별이니 많은 별명이 있습니다. 옛날에 나침반이 없는 시대에, 지도도 없는 시대에 북극성이라는 별을 가지고 사람들은 배의 방향을 잡고 갔으며, 사막에서도 한 밤중에 길을 찾으면서 갔습니다. 왜냐하면 이 별은 항상 북쪽을 향해있는 별이기 때문입니다. 여행하는 사람들이 그 별만 보고 있으면 결국 길을 찾아서 목적지에 도착할수 있었습니다.

Sometimes, we are like travelers who sail on the sea in the storm at night. There is nothing we can rely on, there is a wrong compass called false truth. There is no one we can trust in.  At that time we can only fix our eyes on the Polaris called the glory of God.  When we seek the glory of God with all of heart and wholehearted prayer, God will pass in front of us. He will show all his goodness and God will have mercy on whom he will have mercy.

여러분 우리들은 한 밤중 폭풍이는 바다를 항해하는 사람과 같습니다. 그 폭풍이는 밤바다에는 의지할 것도 없고, 마치 고장난 나침반 같은 거짓 진리들이 있고, 우리가 의지할 사람도 없습니다.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북극성을 보아야 합니다. 우리에게 북극성처럼 방향을 알려주기 위해 빛나는 것이 무엇입니까? 바로 하나님의 영광의 빛입니다. 우리가 전심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구할 때에 우리가 힘을 다해 기도할 때 오늘 본문에서 처럼 하나님은 우리 앞을 지나실 것입니다. 지나는데 그냥 지나시는 것이 아니라 당신의 모든 선함과 자비로 우리 앞에서 행하실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2008년도 가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년말년시가 되면 분위기도 들뜨고, 기분도 좋아지는데, 올해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곳곳에서 살기 힘들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들립니다. 미국은 물론이고 태평양건너 한국도 그렇습니다. 여러분들의 사정은 어떻습니까? 경제적으로, 가정적으로, 또 마음이 , 상황이 우리에게 편하지는 않은 지금의 시대입니다. 이런 때에 우리의 주위를 보고, 사람을 보면, 사실 한숨만 더 나옵니다. 여러분 앞이 막혀있습니까? 뒤를 돌아봐도 답답합니까? 좌우를 살펴봐도 도망갈 곳이 없습니까? 그렇다면 우리 이제 하늘을 바라보기 원합니다. 북극성처럼 빛나는 하나님의 영광을 보자는 말입니다.

지금은 기도할 때입니다. 이 기도할 때에, 우리 교회는 부흥회를 하면서 더욱 기도에 불을 붙이려고 합니다. 열심히, 열정적으로, 끈기있게, 이제 어렵다고 가나안만 찾지 말고,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가 우리에게 필요합니다. “ 하나님 내 삶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보여 주시옵소서모세가 보았던 하나님의 영광 나도 보게 하소서. 그 기쁨의 찬란함과 놀라운 능력에 완전히 압도되어서 세상과 나는 간곳없고 구속한 주만 보이는그런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되는 그 기적중의 기적이 일어나게 하소서 우리가 기도해야 합니다.

군대 얘기 하나 해야 겠습니다. 군대, 배고픈 시절, 밥먹는 시간은 참 감사하고 힘이 되는 시간중의 하나입니다. 기다려지는 순간입니다. 어쩌다가 고기국이 나올때가 있습니다. 무지막지하게 큰 솥에서 취사병이 국을 퍼줍니다. 여러분, 고기국에 고기가 어디있는지 아십니까? 고기는 대부분 밑바닥에 가라앉아 있습니다. 취사병이 가끔씩 국자로 휘저주어야 하는데,  안 휘젓습니다. 쫄병들은 아무말도 못하고, 그저 국위에 떠있는 기름만 조금 맛보는데, 병장되면 틀립니다. “야 휘저어라그러면 취사병이 한번 휘젓고 나같이 동기가 취사병이면 밑에서 고기만 잔뜩 떠서 주는 그런 특혜가 있습니다.

우리 많은 사람들이 신앙생활하면서, 그저 국위에 떠있는 기름만 조금씩 맛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국의 맛을 제대로 보지 못할 뿐만 아니라 ,영적인 영양실조에 걸리기도 합니다.  이번 부흥회를 통해서 여러분들이 고기가 잔뜩 든 그런 신앙의 진국을 맛보기 원합니다. 그저 몇시간 우려서 낸국이 아니라 삼박 사일 고아서 나온 신앙의 정수 바로 하나님의 영광을 맛보기 원합니다. 그 깊은 생명을 여러분의 갈한 심령이 가득 채우기를 원합니다. 이왕 신앙생활하기로 결심했으면, 그 깊은 맛을 봐야 합니다. 그 하나님과 연합되는 그런 귀한 체험을 해야 합니다. 이번 12월은 기도에 더욱 집중합시다. 열심으로 부르짖읍시다. 하나님의 영광을 갈구하며 응답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My brothers and sisters, do not seek Canaan but seek God’s glory. When you need to get out of hardships and trials, beseech the glory of God like Moses did. God will come to you and save you as He did in the wilderness. May God grant you the heart of pursuing the glory of God during the rest of your lif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