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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NEW TESTAMENT

무엇을 보는가 What do you see? Part 1 Roman14:1-2

Rome 14:1-12

What do you see?

 

Hallelujah! God bless you today. I hope that may God give you a discerning heart so that you could understand and practice what the Bible says to us. And I pray that the word of God that is living and active stir up your heart. May the Lord be glorified!

 

어느날 아는 분이 저에게 와서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목사님 목사님이 목걸이 같은 하고 다녀도 되요?” 여름에는 잘하지 않지만 보통 때에는 제가 좋아하는 번쩍 번쩍하는 목걸이가 있는데 그걸 하고 다니는 것을 그분이 보았고, 아마 적잖이 놀랐던 것같습니다. 목걸이는 장모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이고, 저는 그것을 좋아하는데, 그분은 제가 목걸이 하는 것이 특이해 보였던 같습니다.

One day, one of my acquaintance came to me asked, “Pastor, do you think that it’s OK to wear a necklace?” In the summer time, because of sweat, I seldom wear a necklace but I have a golden, a quarter inch thick, shinny necklace that my mother-in-law gave me.  I love to wear my necklace.

여러분도 아시지만 사실 한국에서 남자들은 별로 목걸이를 하지 않습니다. 주로 여자들이나 아니면 청소년들 혹은 영화에 보면 깡패들이 금목걸이를 주렁 주렁 하고 다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남자가 하면 안된다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남자들은 하지 않는 편입니다.

I think you American might not understand what the acquaintance asked me because wearing a necklace or not is not an issue. It is totally depend on each person. But in Korea, an ordinary man doesn’t wear a necklace because they think a necklace is for girl or teen age idol, or gangster’s stuff. Especially some gangsters wear a big and thick, golden, shining necklace. A necklace is not a taboo but sometimes it is treated like taboo to an ordinary man.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직자가 무슨 목걸이냐? 아니면 거하는 것이 어떠냐? 둘중에 어떤 생각이십니까? 별거 아닌 문제 같지만 어떻게 보면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 사람들은 외모로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목걸이를 하면 조금 경건해 보이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걸이 말고 다른 것도 사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판단이 안서는 것이 있습니다.

So that’s why, I easily understand that question. I knew what she was trying to say, “Pastor you are a man and clergy, how can you wear necklace like a girl or gangster?” What do you think? Can a pastor wear a golden thick necklace or not? If you do not want me to wear it, it would sell it and buy a new ring. I think that as a Christian, we are facing this kind of dilemma every day.

 예를 들어서 기독교인이 담배를 해도 좋은 건지, 피어싱이나 문신을 해도 되는 건지, 제사를 해도 되는 건지 안되는 건지, 간단한 질문 같지만 이런 문제로 어려움을 당하는 교회들도 있는 같아 보입니다. 미국 같은 경우에는 문신하는 문제로 인해 지금까지 논쟁하고 있는 것을 아십니까? 레위기 19 28절에는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죽은 때문에 너희의 살에 문신을 하지 말며 무늬를 놓지 말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말씀 때문에 어떤 기독교인들은 문신은 하면 안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For example, drinking, smoking, r-rated movie, Halloween, piercing, tattoos all these are not so simple a question because these are the factors that can cause in a severe debate in a church.  Until now, a tattoo debate has been going on.  Leviticus 19:28 says, “Do not cut your bodies for the dead or put tattoo marks on yourselves” According to this verse some insisted that Christian should not put tattoos on their bodies”

그러나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문신을 함으로서 문신을 사람을 전도할수도 있고, 자신의 믿음을 표현할수 있는 도구가 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어떤 잡지에서 문신을 여자 기독교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기도하는 손을 문신으로 새겼는데 이것은 내가 얼마나 기도에 열심인지 보여주는 예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신 해도 좋습니까? 아니면 안됩니까?

But the others say, “A Christian tattoo is the one of impact tool to evangelize those who have a tattoo” and a woman said, “I have a praying –hand tattoo, it definitely shows the eagerness of my religious status” What do you think it is proper for a Christian?

 사실 우리 기독교인들은 해도 되나 하면 안되나 하는 문제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보는 로마서의 교인들 역시 마찬가지 였습니다. 당시 로마에 있던 교회에는 크게 가지의 생각들이 있었습니다. 중에 하나는, 일단 기독교인이 되면,옛날 , 세상 것은 지난 것이니 거기에 억메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여전히 관습과 계명은 지켜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We, Christians face these kinds of matters whether we should do it or not every day. Like the Christians who lived in Rome. There were two different opinions in the church of Rome. The first is that once we became believers, the old taboos do not apply to them and the other is that even though we became believers we must follow the rules and tradition.

중에도 특별히 로마의 교인들이 싸웠던 부분은 고기를 먹는 것때문이었습니다. 당시에 고기는 주로 시장에서 사다먹었는데, 문제는 시장에 있는 고기들의 대부분은 우상들에게 제사드려지고 남은 고기를 파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우상이나 이방신들에게 제사를 드리고 나서 남은 고기를 시장에서 팔게 하였기 때문에 시장에서 사는 고기는 귀신에게 드려졌던 고기였습니다.

That’s why they disputed about the matter of meat. At that time, most meats the believers bought came from the market place. The problem was that the meat in the market came from the temple of foreign god. Most people sacrificed an animal, afterward they sold these offerings in the market.

 그런데 어떤 기독교인들은 어차피 모든 것이 하나님께로 왔는데 걱정하냐고 하면서 그저 하나님께 감사하고 먹으면 된다고 이야기 했고, 어떤 사람들은 아니 어떻게 하나님을 믿는 사람들이 우상에게 이미 드려졌던 제사밥과 고기를 먹을수 있냐고 이야기 하였습니다. 여러분은 어느 생각이 맞는 같습니까?

Some Christians thought they could eat all things because everything comes from God. So we should thank God and enjoy what the Lord has given to us. However other Christians thought we should not take anything that was to please foreign god and how could we partake of a sacrifice offered to idols? What do you think which opinion is right in your sight?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것을 아디아포라라고 부릅니다. 아디아 포라는 기독교인이 되는데 상관은 없지만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결정해야 하는 문제들을 가르킵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받는데에는 상관이 없지만, 교회에서 해도 되는 것인지 안되는 것인지 문제가 되는 일들을 말합니다.

In Christian studies, we call this kind of matter “ADIAPORA” it means that a matter that is not of the kind which is central to what a being a Christian is. In other word, “ADIAPORA” in Christianity refer to matters not regarded as essential to faith, but nevertheless as permissible for Christians or allowed in church.

특별히 한국에는 이런 아디아포라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에 대한 것의 제한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보수적인 교회에서는 예배 시간에 씹는 , 다리꼬는 , 박수치는 , 심지어는 기타치고 드럼치는 예배 시간에 모자쓰는 것도 못하게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이 설교하고 있는데 저쪽에 앉은 어떤 남자 아이가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냥 지나가도 되는데, 날따라 유난히 눈에 거슬렸고, 목사님은 설교 끝나고 앞으로는 모자 쓰지 말라고 이야기 해야 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목사님은 소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예배 시간에 모자를 쓰니?”

There are so many “ADIAPORA matters, especially in Korea” For instance, conservative churches in Korea do not allow chewing gum, crossing legs, clapping hand, playing a guitar and drum or even wearing a hat in the church. A pastor saw a certain boy who is wearing a hat during the church service. The hat on the boy offended the eyes of the pastor, so he decided to teach the boy not to wear a hat in the church service. After the service the pastor came to the boy and said “Hello” and “Can I ask a question? Why did you wear a hat during the service time?”

소년은 그럼 목사님은 예배 시간에 안경을 쓰세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그건 눈이 나빠서 쓰는 거지라고 했습니다. 소년은 약간 퉁명스럽게 그리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목사님이 눈이 안좋아서 안경을 쓰는 것처럼 저는 머리가 않좋아서 모자를 쓰는데 뭐가 문제가 되나요?  소년은 목사님으로부터 아디아 포라의 문제를 피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The boy replied, “Pastor why did you wear glasses in the service?” The pastor said, “my eyes are not too good that’s why I wear glasses” The boy answered, “you were glasses because your eye are not too good likewise my head is not too good and that’s why I wear a hat” The boy want to avoid ADIAPORA matter from the pastor.

 아디아포라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에 대한 것에 대한 문제는 조금 심각하기도 합니다. 왜냐하면 교회에서 문제를 가지고 싸울수도 있고, 교회가 갈라질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구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 때문에 교회가 갈라질수 있다는 것입니다.  

The problem is “ADIAPORA” may bring certain conflict between believers and we could be divided by different thoughts that have nothing to do with salvation.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아디아포라에 대해서 무엇을 이야기 합니까? 첫째는 우리에게 판단하지 말라고 말씀하십니다. 오늘 성경에 의하면 로마 사람들이 고기를 먹는 사람은 고기를 먹지 않는 사람을 업신여기고 고기를 먹는 사람은 먹는 사람을 판단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로마 교회가 이미 둘로 나위어 분쟁하고 갈등하고 있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여러분 웃기는 아닙니까? 고기를 먹고 먹고의 문제 때문에 지금 교회가 갈리고, 예수께서 몸으로 만드신 지체가 고기 먹는 문제로 지금 나누어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What did Paul say about “ADIAPORA” matter? First he taught us not to pass judgment. According to the Bible, those who eat the meats look down on who does not and the man who doesn’t eat condemn the man who does. It means they pass judgment and it lead to conflict and disunion. What a foolish thing! Eating of meats divided them into two that were made one by Jesus!

오늘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구원에 필요한 믿음이 아닌 주위의 것으로 판단하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십니다. 그렇습니까? 우리는 그저 죄인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리 죄를 지었던지 아무리 작은 죄를 지었던지 우리는 그저 죄인이고, 하나님이 불쌍하게 여기셔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종일 뿐입니다.

God does not want you to judge another's non-essential beliefs because we don’t have an authority to judge.  We are all nothing but sinners. There is no difference sins between great sin and tiny sin in the sight of the Lord. According to the Bible, we are all servants of the Lord.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다른 누군가를 판단한다면, 그것은 월권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을 판단하고 가르칠 권리는 주인에게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누군가에 대해서 손가락질을 한다면, 사실은 손가락질은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누군가에게. “너는 누구를 닮아서 따위냐?”라고 했다면, 사실 그것은 부모를 흉보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부모가 그모양이 너도 그렇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If you pass judgment on someone with your view, you go too far because the only one who has right to judge a servant is his master according to the Bible. If you wave a finger at someone, you are blaming his master.

 여러분 우리의 아버지가 하나님이신데, 누군가 우리를 욕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흉보는 것이고, 우리가 누군가의 흉을 본다면 그것은 우리의 아버지를 흉보는 것과 사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흉보고 판단하는 것은 네가 믿는 하나님은 뭐하길래 너가 모양 그꼴이냐하는 것처럼 하나님에 대해 흉보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In other word, if you judge someone, you already judged his master, God. How dare we judge God’s servant. We must fear that we might commit a sin of blaming God by blaming others.

아니 입이 있는데 말도 못하남유..”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말할수 있지요. 그런데 말을 우리가 흉보는 종의 주인이 듣고 있다는 것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판단할 필요없이 그저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 당신의 종에게 말씀해주셔서, 올바른 길로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할수 있습니다.

Someone might say that can’t I even speak? Yes you can speak what you want to say. But remember,   God the master of who are speaking to also hears what you say. Just be quiet when you want to pass judgment and pray to God that God will speak to your servant and show him what is right.

우리가 판단하고 비판하지 않아야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다른 것과 틀린 것을 구분하지 못합니다. 다른 것은 종류가 많다는 것이고, 틀린 것은 고쳐야 부분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신과 생각이 맞지 않으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This is the thing that we shouldn’t pass judgment on.  Usually people do not understand the difference between diversity and wrong. Diversity means “variety in kind” and wrong means “not correct” but some people easily think that it is wrong if is different from what they think.

우리는 모두가 같은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 독특한 성품과 인격, 그리고 문화적인 배경, 교육 모든 것이 틀립니다.  우리가 같은 교회를 다니지만 비슷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미국에 살고 있고, 한인교회를 다닌다는 것외에는 별로 비슷한 것이 없습니다.  같은 점보다 틀린 점이 더욱 많은 것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세계에 살고 있고, 것은 여기에서는 진리가 다른 곳에서는 진리가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We are not born in uniformity. Each of us has different characteristic, personality, cultural background, education and so on. Probably, the common things you and I have are very few. People living in America, attend the same church and have a Korean wife. We have so many more difference than we have similarities. We are living in diverse world. It means a truth in a particular place and time could not be a truth at another place and time.

15 20 즈음에 한국의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기타를 사용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교회의 목사님이나 장로님들이 기타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기타는 딴따라가 하는 것이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지 아십니까? 교회마다 기타를 안치는 교회가 없습니다.

15-20 years ago there were very few churches using guitar during worship. Certain church leaders didn’t allow playing guitar in the church because a guitar is secular musical instrument. But now many churches use the guitar when they sing praises.  

 파이프 오르간이라는 악기는 모든 교회가 가지고 싶어하는 악기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파이프 오르간이 교회에서 쫓겨난 적이 있습니다. 칼빈이라는 사람 때였습니다. 사람이 장로교의 아버지라고 거의 불리는 사람인데, 사람은 파이프 오르간에서 악마의 소리가 난다고 해서 교회에서 오르간을 연주하지 못해게 하였습니다. 그래서 시대의 교회들은 오르간이 없었습니다.  여러분에게 진리가 다른 사람에게는 진리가 아닐수도 있습니다. 성경외에는 진리가 없습니다.

A pipe organ is one of most popular musical instrument that many church want to have. But sometimes it was almost kicked out of some churches.  Do you know who John Calvin is? He was a great protestant reformer and the father of all Presbyterian churches.  He said that a pipe organ make the sound of devil so it should be thrown out of church. So pipe organs were removed during his time.  The truth you have might not be a truth to others. There is no absolute truth but the Bible.

요사이에 교회가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무엇이 교회의 문제를 가져 옵니까? 문제 자체가 교회에 문제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판단하고 비판하기에 교회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판단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아서 교회가 문제가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비판하고 판단하기에 교회가 분열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There are many church that have problems. What caused the problems? Do you think that people didn’t pass judgment  that made problems? Absolutely No! Always passing judgment makes problems. What is worse is that those who pass judgment think they are right.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가진 잣대는 사실 불안정하고,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가진 지식으로 남을 판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숙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그런 다양한 점을 받아들이 것입니다. 사람이 성숙할수록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더욱 이해하기 마련입니다. 어린아이는 어린아이의 일만 이해하지만 어른들은 많은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비판하고 판단하기 전에 먼저 끌어 앉고 이해하는 것이 어른입니다.

My brother and sister! Human standard are not stable and it won’t last. Therefore we can’t pass judgment on someone by our knowledge and experiences. The standard of maturity is how much we  can accept other’s diversity. The more a man is mature, the more he can understand. A child only can understand childish things but an adult can understand more.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비판을 받지 아니하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요 너희의 헤아리는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니라. 그러므로 성도 여러분, 관대하고 용납한다고 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없습니다. 예수님은 자신을 배신한 베드로 까지고 용납하신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이 남편과 배우자에게, 같이 일하는 사람에게 누구에게든지 받아들이겠다라고 생각하면 여러분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아들일수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란다.

Jesus said that "Do not judge, or you too will be judged. For in the same way you judge others, you will be judged, an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Be generous to accept things like Jesus who accepted Peter who even betrayed Him three times. If you decided to accept your wife, your coworker, anybody who around you, you can accept them with God’s love.

 

두번째로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주님을 바라보라입니다. 사람이 비교하고 판단하는 것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가인이라는 사람이 기억나십니까? 자신의 동생을 죽인 사람입니다. 그가 실패감과 좌절감을 느껴 동생을 죽입니까? 그는 자신의 제물은 열납이 안되고, 동생것이 것을 보면서 비교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자신과 남을 비교하기 시작하면 판단하게 되고, 판단하게 되면 그때부터 불행이 생깁니다.

The second thing we must notice is to “focus on the Lord” It is natural for people to compare themselves with each other. Do you remember that when Cain who killed his brother he was frustrated? When he compared his offering with his brother’s offering he realized that God didn’t accept his but his brother. When he started to compare, the misery came.

사울왕이 다윗을 그렇게 죽이려고 따라다녔습니까? 다윗과 사울이 전쟁에서 돌아올때에 사람들은 그들을 맞으러 나오면서 노래하며 춤추는데, 이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울이 죽인 사람은 천명이요, 다윗이 죽인 사람은 만명이로다 이런 노래를 부르니 사울은 왕이 자기보다 다윗이 더욱 칭송받고 주목받는 것을 비교하고, 다윗에 왕자리에 욕심이 있는 놈이다 판단하고 그래서 그토록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니게 됩니다.

Do you remember when King Saul was mad at David? When they were returning home after David killed the Philistine, the woman came out from all the towns of Israel to meet them with singing and dancing. As they danced, they sang, “Saul slain his thousand and David his ten of thousand” Saul realized that David was more popular compared with him.  From that time King Saul judged and blamed on David.

우리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판단하는 것이 따라옵니다. “ 사람이 나보다 잘났어요, 못났어요, 사람 그러면 안되는데, 사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네, 잘못된거 아냐?” 그렇게 자기의와 비교하게 될때에 우리는 이미 판단하는 판사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When you compare yourself with others, you automatically pass judgment on them. You might think that “he is better than me or worse than me”, “he shouldn’t do that,” “he missed important things”, “he looks wrong”. We easily compare our self-righteousness with others and sitting on the chair of judgment.

 그렇다면 우리가 어떻게 해야지 판단하는 것을 피할 수가 있습니까? “우리의 눈을 돌려 주님을 바라보는 것입니다우리가 남을 보면 자연히 판단하지만 주님을 보면 우리는 스스로 낮아질수 밖에 없습니다. 다른말로 하면 누구든지 다른 사람에게 관심을 가지면 비판도 나오게 되지만, 주님만 바라본다면, 예수님 앞에 초라한 자신의 죄인된 모습을 보게 되고, 자연스럽게 낮아지게 되는 것입니다.

So then how can we avoid comparing? That is “turning your eyes and focusing on the Lord” If we look at others, we would compare ourselves with then and it lead us to pass judgment. But if we turn our face and see the Lord, we couldn’t help humbling ourselves before the Lord. In other words, anyone who looks at  others will be tempted to judge but those who see the Lord will be humble before the Lord.

그래서 히브리서 12 2절은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라우리는 남이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이 바로 우리의 삶의 목적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문 8절에서는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말씀의 우리의 삶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바로 우리 주님이 되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That’s why Hebrew 12:2 says,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e don’t have to see others because only Jesus is our utmost goal and purpose. Today’s verse 8 tells to us,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It means the most significant thing in our life is “Jesus” Therefore turn and see Jesus.

여러분 산악자전거라고 아시지요? 자전거로 산을 타는 그런 스포츠 입니다.  예전에 어떤 산악자전거 전문가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로 산을 내려올 때에 속도가 붙으면 붙을수록 반드시 멀리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속도가 빠르게 가고 있는데 바로 앞의 것을 보고 달리다 보면 분명히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길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봐야지 지금 앞에 있는 사람을 보고 비교하게 된다면 우리 역시 실수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One of the sports that I want to try is mountain biking. It entails the sport of riding bicycles off-road, often over rough terrain, whether riding specially equipped mountain bikes. I remember what an expert says about “how to ride it” when you riding it, the more you get speed, the more you should see far away. That makes you more stable and safe. If you look very close ahead of you, you could easily lose your balance and you could not avoid from great danger. In the same manner, only if you see Jesus, you could avoid from comparing with others.

 여러분 신앙에는 두가지의 것이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의 구원에 필요한 믿음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우리가 구원을 받는다는 ,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라는 , 그리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다라는 것이런 것은 절대로 양보할수도 없는 것입니다. 모든 기독교인은 바탕위에 있습니다.

There are two things in the life of faith. The one is there are important and core thing in faith, that is,  we are saved only by faith that belief in Jesus, The Bible is the word of God, the church is the body of Christ. These kinds of things are the fundamental base of our faith. These are never changed and these truths never disappear and are everlasting. They are essential factor that every Christians agree with.

반면에 조금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아디아포라라고 부르는 구원에 필요한 것은 아닌 사소한 문제들입니다. 예배 순서는 이래야 한다, 친교는 이래야 한다, 뭐는 이렇게 해야 한다. 각양 각종의 이래야 하는데, 하는 그런 구원과는 상관없는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무엇을 먹자, 무엇을 입자, 이런 이방인들이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그런 중요하지 않은 문제들은 어떻게 되든지 간에 양보합시다. 헌금을 헌금 바구니로 돌려야 한다, 아니면 상자로 만들어서 놔두어야 한다 그런 문제들 가지고 싸우지 말고, 구원에 필요한 문제가 아니라면 100% 양보하고, 우리는 구원에 필요한 믿음 복음을 굳게 지킵시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면 분명히 판단하게 되고, 판단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And the other is not important to our salvation are called ADIAPORA.  But we too often concern about ADIAPORA like the pagans; what shall we eat? what shall we drink? what shall we wear? All these are not essential things. My brother and sister! Do not hang onto what is not essential. If you stick with these, you will be tempted to pass judgment that is what God dislike.

소중한 것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바로 한분입니다. 한분으로 인해서 우리가 살고, 한분을 믿을 때에 우리는 영생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른 문제들은 예수님께서 판단하고 다스리도록 우리가 뒤로 물러나야 겠습니다. 비판하고 판단하고 흉보는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잡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들이 이제는 시선을 주님께로만 집중하여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바른 , 참된 길을 걸어가시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Just stay on with what is important. The most important thing in our life is Jesus Christ, just stay with Him, just live for Him. It will be rewarded to you with the everlasting gift of God. Let Jesus pass judgment on those who are His servant. Judgment is not for us to do. May God bless us so that we could fix our eyes not on the fault that others make but on Jesus who lead us in the right way, all the right time.

 Let us pray, Dear Lord we want to focus on you. Let us close our eyes to others, let us open our eyes to Jesus. Help us not to pass judgment and accept even what is different from us. We love you Jesus and have mercy on us. We want to live not by our fleshly desire and ADIAPORA but by faith that leads to salvation that comes from Jesus. 

                                                            In Jesus name we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