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ome 14:1-12
What do you see?
Hallelujah! God bless
you today. I hope that may God give you a discerning heart so that you could
understand and practice what the Bible says to us. And I pray that the word of
God that is living and active stir up your heart. May the Lord be glorified!
어느날 아는 분이 저에게 와서 이렇게 물어보았습니다. “목사님 목사님이 목걸이 같은 거 하고 다녀도 되요?” 여름에는 잘하지 않지만 보통 때에는 제가 좋아하는 번쩍 번쩍하는 목걸이가 있는데 그걸 하고 다니는 것을 그분이 보았고, 아마 적잖이 놀랐던 것같습니다. 그 목걸이는 장모님으로부터 선물로
받은 것이고,
저는 그것을
좋아하는데, 그분은 제가 목걸이 하는 것이 특이해 보였던 것 같습니다.
One day, one of my acquaintance
came to me asked, “Pastor, do you think that it’s OK to wear a necklace?” In
the summer time, because of sweat, I seldom wear a necklace but I have a
golden, a quarter inch thick, shinny necklace that my mother-in-law gave
me. I love to wear my necklace.
여러분도 아시지만 사실 한국에서 남자들은 별로 목걸이를 하지 않습니다. 주로 여자들이나 아니면 청소년들 혹은 영화에 보면 깡패들이 금목걸이를 주렁 주렁 하고 다니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남자가 하면 안된다 하는 것은 아니지만 보통 남자들은 잘 하지 않는 편입니다.
I think you American
might not understand what the acquaintance asked me because wearing a necklace
or not is not an issue. It is totally depend on each person. But in Korea, an
ordinary man doesn’t wear a necklace because they think a necklace is for girl
or teen age idol, or gangster’s stuff. Especially some gangsters wear a big and
thick, golden, shining necklace. A necklace is not a taboo but sometimes it is
treated like taboo to an ordinary man.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성직자가 무슨 목걸이냐? 아니면 그 거하는 것이 뭐 어떠냐? 둘중에 어떤 생각이십니까? 뭐 별거 아닌 문제 같지만 또 어떻게 보면 별 문제가 될수도 있습니다. 특별히 한국 사람들은 외모로 보고 판단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목걸이를 하면 조금 경건해 보이지 않을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목걸이 말고 다른 것도 사실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을지 잘 판단이 안서는 것이 있습니다.
So that’s why, I easily
understand that question. I knew what she was trying to say, “Pastor you are a
man and clergy, how can you wear necklace like a girl or gangster?” What do you
think? Can a pastor wear a golden thick necklace or not? If you do not want me
to wear it, it would sell it and buy a new ring. I think that as a Christian,
we are facing this kind of dilemma every day.
For example, drinking,
smoking, r-rated movie, Halloween, piercing, tattoos all these are not so
simple a question because these are the factors that can cause in a severe
debate in a church. Until now, a tattoo
debate has been going on. Leviticus
19:28 says, “Do not cut your bodies for the dead or put tattoo marks on
yourselves” According to this verse some insisted that Christian should not put
tattoos on their bodies”
그러나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문신을 함으로서 문신을 한 사람을 전도할수도 있고, 자신의 믿음을 표현할수 있는 도구가 된다고 이야기 하기도 합니다. 어떤 잡지에서 문신을 한 여자 기독교인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기도하는 손을 문신으로 새겼는데 이것은 내가 얼마나 기도에 열심인지 보여주는 한 예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문신 해도 좋습니까? 아니면 안됩니까?
But the others say, “A
Christian tattoo is the one of impact tool to evangelize those who have a
tattoo” and a woman said, “I have a praying –hand tattoo, it definitely shows
the eagerness of my religious status” What do you think it is proper for a
Christian?
We, Christians face these
kinds of matters whether we should do it or not every day. Like the Christians
who lived in Rome. There were two different opinions in the church of Rome. The
first is that once we became believers, the old taboos do not apply to them and
the other is that even though we became believers we must follow the rules and
tradition.
그 중에도 특별히 로마의 교인들이 싸웠던 부분은 고기를 먹는 것때문이었습니다. 당시에 고기는 주로 시장에서 사다먹었는데, 문제는 시장에 있는 고기들의 대부분은 우상들에게 제사드려지고 남은 고기를 파는 것이었습니다. 일단 우상이나 이방신들에게 제사를
드리고 나서 남은 고기를 시장에서 팔게 하였기 때문에 시장에서 사는 고기는 귀신에게 드려졌던 고기였습니다.
That’s why they disputed
about the matter of meat. At that time, most meats the believers bought came
from the market place. The problem was that the meat in the market came from the
temple of foreign god. Most people sacrificed an animal, afterward they sold these
offerings in the market.
Some Christians thought
they could eat all things because everything comes from God. So we should thank
God and enjoy what the Lord has given to us. However other Christians thought
we should not take anything that was to please foreign god and how could we partake
of a sacrifice offered to idols? What do you think which opinion is right in
your sight?
성경을 연구하는 학자들은 이것을 아디아포라라고 부릅니다.
아디아 포라는 기독교인이 되는데 상관은 없지만 해도 되는지 안되는지 결정해야 하는 문제들을 가르킵니다. 다시 말하면 구원받는데에는 상관이
없지만, 교회에서 해도 되는 것인지 안되는 것인지 문제가 되는 일들을 말합니다.
In Christian studies, we
call this kind of matter “ADIAPORA” it means that a matter that is not of the
kind which is central to what a being a Christian is. In other word, “ADIAPORA”
in Christianity refer to matters not regarded as essential to faith, but
nevertheless as permissible for Christians or allowed in church.
특별히 한국에는 이런 아디아포라 즉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에 대한 것의 제한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어떤 보수적인 교회에서는 예배 시간에 껌 씹는 것, 다리꼬는 것, 박수치는 것, 심지어는 기타치고 드럼치는 것 또 예배 시간에 모자쓰는 것도 못하게 하는 교회가 있습니다. 하루는 어떤 목사님이 설교하고 있는데 저쪽에 앉은 어떤 남자 아이가 모자를 쓰고 있는 것이 보였습니다. 그냥 지나가도 되는데, 그 날따라 유난히 눈에 거슬렸고, 목사님은 설교 끝나고 앞으로는 모자 쓰지 말라고 이야기 해야 겠다라고 생각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목사님은 소년을 불렀습니다. 그리고 “너 왜 예배 시간에 모자를 쓰니?”
There are so many “ADIAPORA
matters, especially in Korea” For instance, conservative churches in Korea do
not allow chewing gum, crossing legs, clapping hand, playing a guitar and drum or
even wearing a hat in the church. A pastor saw a certain boy who is wearing a
hat during the church service. The hat on the boy offended the eyes of the pastor,
so he decided to teach the boy not to wear a hat in the church service. After the
service the pastor came to the boy and said “Hello” and “Can I ask a question? Why
did you wear a hat during the service time?”
그 소년은 그럼 목사님은 왜 예배 시간에 안경을 쓰세요?라고 물어보았습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그건 내 눈이 나빠서 쓰는 거지라고 했습니다. 소년은 약간 퉁명스럽게 그리고 짧게 대답했습니다. 목사님이 눈이 안좋아서 안경을 쓰는 것처럼 저는 머리가 않좋아서 모자를 쓰는데 뭐가 문제가 되나요? 그 소년은 목사님으로부터 아디아 포라의 문제를 피하고 싶었던 것입니다.
The boy replied, “Pastor
why did you wear glasses in the service?” The pastor said, “my eyes are not too
good that’s why I wear glasses” The boy answered, “you were glasses because
your eye are not too good likewise my head is not too good and that’s why I
wear a hat” The boy want to avoid ADIAPORA matter from the pastor.
The problem is “ADIAPORA”
may bring certain conflict between believers and we could be divided by
different thoughts that have nothing to do with salvation.
What did Paul say about “ADIAPORA”
matter? First he taught us not to pass judgment. According to the Bible,
those who eat the meats look down on who does not and the man who doesn’t eat
condemn the man who does. It means they pass judgment and it lead to conflict
and disunion. What a foolish thing! Eating of meats divided them into two that were
made one by Jesus!
오늘 하나님은 우리가 다른 사람을 구원에 필요한 믿음이 아닌 주위의 것으로 판단하는 것을 원하지 아니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우리는 그저 죄인일 뿐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아무리 큰 죄를 지었던지 아무리 작은 죄를 지었던지 우리는 그저 죄인이고, 하나님이 불쌍하게 여기셔서 구원해 주신 하나님의 종일 뿐입니다.
God does not want you to
judge another's non-essential beliefs because we don’t have an authority to
judge. We are all nothing but sinners.
There is no difference sins between great sin and tiny sin in the sight of the
Lord. According to the Bible, we are all servants of the Lord.
그런데 만약에 우리가 다른 누군가를 판단한다면, 그것은 월권을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종을 판단하고 가르칠 권리는 주인에게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누군가에 대해서 손가락질을 한다면, 사실은 그 손가락질은 하나님을 향하고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누군가에게. “너는 누구를 닮아서 그 따위냐?”라고 했다면, 사실 그것은 부모를 흉보는 것과 마찬가지 입니다. 부모가 그모양이 너도 그렇다고 이야기하는 것과 같습니다.
If you pass judgment on
someone with your view, you go too far because the only one who has right to
judge a servant is his master according to the Bible. If you wave a finger at
someone, you are blaming his master.
여러분 우리의 아버지가 하나님이신데, 누군가 우리를 욕하면 그것은 하나님을 흉보는 것이고, 우리가 누군가의 흉을 본다면 그것은 우리의 아버지를 흉보는 것과 사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누군가를 흉보고 판단하는 것은 “네가 믿는 하나님은 뭐하길래 너가 그 모양 그꼴이냐”하는 것처럼 하나님에 대해 흉보는 것과 다를 것이 없습니다.
In other word, if you
judge someone, you already judged his master, God. How dare we judge God’s
servant. We must fear that we might commit a sin of blaming God by blaming
others.
“아니 입이 있는데 말도 못하남유..”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말할수 있지요. 그런데 그 말을 우리가 흉보는 종의 주인이 듣고 있다는 것도 우리는 알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판단할 필요없이 그저 기도하면 됩니다. 하나님 당신의 종에게 말씀해주셔서, 올바른 길로 가게 하여 주시옵소서. 그렇게 기도할수 있습니다.
Someone might say that
can’t I even speak? Yes you can speak what you want to say. But remember, God the
master of who are speaking to also hears what you say. Just be quiet when you
want to pass judgment and pray to God that God will speak to your servant and
show him what is right.
또 우리가 판단하고 비판하지 않아야 할 이유가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은 다른 것과 틀린 것을 잘 구분하지 못합니다. 다른 것은 종류가 많다는 것이고, 틀린 것은 고쳐야 할 부분이 있다는 것을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사람은 자신과 생각이 맞지 않으면 다르다고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This is the thing that we shouldn’t pass judgment
on. Usually people do not understand the
difference between diversity and wrong. Diversity means “variety in kind” and
wrong means “not correct” but some people easily think that it is wrong if is
different from what they think.
우리는 모두가 같은 모습이 아닙니다. 우리 모두는 저마다 독특한 성품과 인격, 그리고 문화적인 배경, 교육 이 모든 것이 틀립니다. 우리가 같은 교회를 다니지만 비슷한 것은 별로 없습니다. 그저 미국에 살고 있고, 한인교회를 다닌다는 것외에는 별로 비슷한 것이 없습니다. 같은 점보다 틀린 점이 더욱 많은 것입니다. 우리는 다양한 세계에 살고 있고, 이 것은 여기에서는 진리가 다른 곳에서는 진리가 아닐수도 있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We are not born in
uniformity. Each of us has different characteristic, personality, cultural
background, education and so on. Probably, the common things you and I have are
very few. People living in America, attend the same church and have a Korean
wife. We have so many more difference than we have similarities. We are living
in diverse world. It means a truth in a particular place and time could not be
a truth at another place and time.
15년 20년 전 즈음에 한국의 교회에서 예배시간에 기타를 사용한 적이 거의 없습니다. 교회의 목사님이나 장로님들이 기타치는 것을 반대했습니다. 기타는 딴따라가 하는 것이다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금은 어떤지 아십니까? 교회마다 기타를 안치는 교회가 없습니다.
15-20 years ago there
were very few churches using guitar during worship. Certain church leaders didn’t
allow playing guitar in the church because a guitar is secular musical
instrument. But now many churches use the guitar when they sing praises.
A pipe organ is one of
most popular musical instrument that many church want to have. But sometimes it
was almost kicked out of some churches. Do
you know who John Calvin is? He was a great protestant reformer and the father
of all Presbyterian churches. He said
that a pipe organ make the sound of devil so it should be thrown out of church.
So pipe organs were removed during his time. The truth you have might not be a truth to
others. There is no absolute truth but the Bible.
요사이에 교회가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무엇이 교회의 문제를 가져 옵니까? 문제 자체가 교회에 문제를 가져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판단하고 비판하기에 교회에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여러분 판단하지 않고 비판하지 않아서 교회가 문제가 된 적은 없습니다. 오히려 비판하고 판단하기에 교회가 분열이 생기고 문제가 생기는 것입니다.
There are many church
that have problems. What caused the problems? Do you think that people didn’t
pass judgment that made problems?
Absolutely No! Always passing judgment makes problems. What is worse is that
those who pass judgment think they are right.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오늘 우리가 가진 잣대는 사실 불안정하고, 오래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우리의 가진 지식으로 남을 판단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성숙했다는 것은 다른 사람의 그런 다양한 점을 받아들이 것입니다. 사람이 성숙할수록 다른 사람에게 대해서 더욱 이해하기 마련입니다. 어린아이는 어린아이의 일만 이해하지만 어른들은 더 많은 것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사람입니다. 비판하고 판단하기 전에 먼저 끌어 앉고 이해하는 것이 어른입니다.
My brother and sister! Human
standard are not stable and it won’t last. Therefore we can’t pass judgment on someone
by our knowledge and experiences. The standard of maturity is how much we can accept other’s diversity. The more a man
is mature, the more he can understand. A child only can understand childish
things but an adult can understand more.
Jesus said that "Do
not judge, or you too will be judged. For in the same way you judge others, you
will be judged, and with the measure you use, it will be measured to you. Be
generous to accept things like Jesus who accepted Peter who even betrayed Him
three times. If you decided to accept your wife, your coworker, anybody who around
you, you can accept them with God’s love.
두번째로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주님을 바라보라”입니다. 사람이 비교하고 판단하는 것은 사실은 어떻게 보면 자연스러운 일이기도 합니다. 여러분 가인이라는 사람이 기억나십니까? 자신의 동생을 죽인 사람입니다. 그가 왜 실패감과 좌절감을 느껴 동생을 죽입니까? 그는 자신의 제물은 열납이 안되고, 동생것이 된 것을 보면서 비교하였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나 자신과 남을 비교하기 시작하면 판단하게 되고, 판단하게 되면 그때부터 불행이 생깁니다.
The second thing we must
notice is to “focus on the Lord” It is natural for people to compare themselves with
each other. Do you remember that when Cain who killed his brother he was
frustrated? When he compared his offering with his brother’s offering he
realized that God didn’t accept his but his brother. When he started to
compare, the misery came.
사울왕이 왜 다윗을 그렇게 죽이려고 따라다녔습니까? 다윗과 사울이 전쟁에서 돌아올때에 사람들은 그들을 맞으러 나오면서 노래하며 춤추는데, 이런 노래를 불렀습니다. 사울이 죽인 사람은 천명이요, 다윗이 죽인 사람은 만명이로다 이런 노래를 부르니 사울은 왕이 자기보다 다윗이 더욱 칭송받고 주목받는 것을 비교하고, 또 다윗에 왕자리에 욕심이 있는 놈이다 판단하고 그래서 그토록 다윗을 죽이려고 쫓아다니게 됩니다.
Do you remember when King
Saul was mad at David? When they were returning home after David killed the
Philistine, the woman came out from all the towns of Israel to meet them with
singing and dancing. As they danced, they sang, “Saul slain his thousand and
David his ten of thousand” Saul realized that David was more popular compared
with him. From that time King Saul
judged and blamed on David.
우리가 우리 자신과 다른 사람을 비교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판단하는 것이 따라옵니다. “그 사람이 나보다 잘났어요, 못났어요, 그 사람 그러면 안되는데, 그 사람 중요한 것을 놓치고 있네, 뭐 잘못된거 아냐?” 그렇게 자기의와 비교하게 될때에 우리는 이미 판단하는 판사가 되어버리게 됩니다.
When you compare
yourself with others, you automatically pass judgment on them. You might think
that “he is better than me or worse than me”, “he shouldn’t do that,” “he missed
important things”, “he looks wrong”. We easily compare our self-righteousness
with others and sitting on the chair of judgment.
So then how can we avoid
comparing? That is “turning your eyes and focusing on the Lord” If we look at
others, we would compare ourselves with then and it lead us to pass judgment.
But if we turn our face and see the Lord, we couldn’t help humbling ourselves
before the Lord. In other words, anyone who looks at others will be tempted to judge but those who see
the Lord will be humble before the Lord.
그래서 히브리서 12장 2절은 말씀하십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를 바라보라”우리는 남이 무엇을 어떻게 하든지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우리 주님이 바로 우리의 삶의 목적이 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본문 8절에서는 말씀하십니다.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이 말씀의 우리의 삶의 가장 중요한 목표는 바로 우리 주님이 되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That’s why Hebrew 12:2
says,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e
don’t have to see others because only Jesus is our utmost goal and purpose.
Today’s verse 8 tells to us, “If we live, we live to the Lord; and if we die,
we die to the Lord. So, whether we live or die, we belong to the Lord” It means
the most significant thing in our life is “Jesus” Therefore turn and see Jesus.
여러분 산악자전거라고 아시지요? 자전거로 산을 타는 그런 스포츠 입니다. 예전에 어떤 산악자전거 전문가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이 기억이 납니다. 자전거로 산을 내려올 때에 속도가 붙으면 붙을수록 반드시 멀리 바라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속도가 빠르게 가고 있는데 바로 앞의 것을 보고 달리다 보면 분명히 중심을 잃고 넘어지고 큰 위험에 빠지게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길도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주님을 바라봐야지 지금 내 앞에 있는 사람을 보고 비교하게 된다면 우리 역시 실수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One of the sports that I
want to try is mountain biking. It entails the sport of riding bicycles
off-road, often over rough terrain, whether riding specially equipped mountain
bikes. I remember what an expert says about “how to ride it” when you riding
it, the more you get speed, the more you should see far away. That makes you
more stable and safe. If you look very close ahead of you, you could easily
lose your balance and you could not avoid from great danger. In the same
manner, only if you see Jesus, you could avoid from comparing with others.
There are two things in
the life of faith. The one is there are important and core thing in faith, that
is, we are saved only by faith that belief
in Jesus, The Bible is the word of God, the church is the body of Christ. These
kinds of things are the fundamental base of our faith. These are never changed
and these truths never disappear and are everlasting. They are essential factor
that every Christians agree with.
반면에 조금 덜 중요한 것이 있는데 그것은 우리가 아디아포라라고 부르는
구원에 필요한 것은 아닌 사소한 문제들입니다. 예배 순서는 이래야 한다, 친교는 이래야 한다, 뭐는 이렇게 해야 한다. 각양 각종의 이래야 하는데, 하는 그런 구원과는 별 상관없는 그런 문제들이 있습니다. 무엇을 먹자, 무엇을 입자, 이런 이방인들이 생각하는 것들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그런 중요하지 않은 문제들은 어떻게 되든지 간에 양보합시다. 헌금을 헌금 바구니로 돌려야 한다, 아니면 상자로 만들어서 놔두어야 한다 뭐 그런 문제들 가지고 싸우지 말고, 구원에 필요한 문제가 아니라면 100% 양보하고, 우리는 구원에 필요한 믿음 즉 복음을 굳게 지킵시다. 사소한 것에 집착하면 분명히 판단하게 되고, 그 판단은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 아닙니다.
And the other is not
important to our salvation are called ADIAPORA.
But we too often concern about ADIAPORA like the pagans; what shall we
eat? what shall we drink? what shall we wear? All these are not essential
things. My brother and sister! Do not hang onto what is not essential. If you
stick with these, you will be tempted to pass judgment that is what God
dislike.
소중한 것을 지키시기 바랍니다. 우리에게 소중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 바로 한분입니다. 그 한분으로 인해서 우리가 살고, 그 한분을 잘 믿을 때에 우리는 영생을 선물로 받게 됩니다. 그리고 나머지 다른 문제들은 예수님께서 판단하고 다스리도록 우리가 뒤로 물러나야 겠습니다. 비판하고 판단하고 흉보는 것은 우리의 것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것이며, 하나님의 잡이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 사랑하는 모든 여러분들이 이제는 시선을 주님께로만 집중하여서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바른 길, 참된 길을 걸어가시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Just stay on with what
is important. The most important thing in our life is Jesus Christ, just stay with
Him, just live for Him. It will be rewarded to you with the everlasting gift of
God. Let Jesus pass judgment on those who are His servant. Judgment is not for us
to do. May God bless us so that we could fix our eyes not on the fault that
others make but on Jesus who lead us in the right way, all the right time.
In
Jesus name we pray.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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