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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NEW TESTAMENT

사랑하는 이야기 1 John 4:19-21 요한일서 Love one another

한 부부가 저녁에 소파에 앉아서 TV를 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부인이 벌떡 일어서더니 TV를 끄고는 그 남편을 도끼눈을 뜨고 쳐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여보 나 당신에게 꼭 할말이 있어요. 아주 중요한 이야기에요. 난 지금 우리가 사는 게 정말 챙피해 죽겠어요. 도대체 얼굴을 못들겠어요. 봐요,,당신 장인이 우리 집 rent페이 해주지, 우리 엄마가 먹을 것 사라고 돈 보내주지, 오빠가 우리집 유틸리티하고 전화비 내주지, 우리 이모가 옷사라고 돈 보내주지, 이건 사는게 아니에요, 정말 창피해 죽겠다고요그 말을 들은 남편이 뭐라고 이야기 했을까요? 남편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 알아? 당신은 더 챙피해야되 아직까지 돈 1불도 보내주지 않은 삼촌이 있자나

A husband and wife were sitting on the sofa watching their favorite T.V. program when the wife suddenly clicked off the T.V. The husband stared at her as if she were crazy. The wife said, "Honey, before you say anything, I have something very important I need to say." She said, "I am ashamed at the way we are living. It's bad. My dad pays our rent, my mom sends us money for food, my brother pays our utilities and phone bill, and my aunt sends us money for clothes. That's really sad, and I'm ashamed." The husband looked at his wife and said, "You know what? You should be ashamed, because you got two uncles that won't send us one dollar”

모든 사람의 생각은 틀리기 마련입니다. 우리가 같은 상황에 있고 똑 같은 문제들을 보아도 모든 사람의 생각은 각각 틀립니다. 이렇게 틀리기 때문에 오해가 생기고, 판단하는 것이 생기고, 이것들 때문에 결국 갈등이 생기고, 갈등은 우리의 사이를 결국 안좋게 만들게 합니다.

Everyone’s thought could be different, even though they are living in the same situation and facing the same happenings. That causes misunderstanding and judgment between one another and that brings about conflict.  Conflict creates a bad relationship mutually. 

그래서 보통 인간관계는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이해에 달렸습니다. 무슨 말이냐면 만약에 여러분이 누군가를 잘 이해할수만 있다면, 그 사람과 인간관계를 맺는 것은 비교적 쉬운일입니다. 그런데 만약에 여러분들이 누군가를 도대체가 이해할 수가 없다면 좋은 관계를 맺는 것이 점점 어려워집니다. 부부사이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남편이 부인을, 부인이 남편을 잘 이해한다면, 안싸우고 살수있지만, 서로 이해할수 없다고 생각하는 순간, 서로를 향한 원망과 불평이 싹트기 시작합니다.

Human relationship is based on the understanding of people’s different thoughts. If you can understand others, you could easily have a relationship with others. But if you cannot understand what others do, it would be hard to make a good relationship with them.  

또 이런 것도 있습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인간관계를 맺을 때에 나에게 얼마나 유익이 되나를 생각합니다. 무엇인가 얻을수 있는 것이 있나보고, 나에게 유익이 될것같다고 생각하면 우리는 관계를 맺고 싶어 합니다. 반면에 저 사람은 별로 가까이 해봤자 좋을 것이 없다고 생각되면 우리는 슬슬 뒷걸음 치기 시작합니다.

On the other hand, some people, when they make a relationship, they are interested in how much they could get something from others. If they think they can get some benefit from others, they would approach to those who have something good. But if they think someone is unworthy because they can get nothing from them, their fellowship would be done with those people. 

그런데 오늘 본문은 오늘 우리 기독교인의 관계는 그런 이해나 유익을 떠나야 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관계는 바로 하나님의 사랑에 바탕을 두어야 한다고 이야기 합니다. 오늘 본문을 줄여서 말하면 결국 이것입니다. “하나님이 먼저 우리를 사랑하셨으니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면 또한 형제를 사랑해야 한다다른 말로 하면 우리가 사랑해야 하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이며 사랑해야 하는 대상은 바로 우리의 형제라는 것입니다.

But today’s passage teaches us Christians’ relationship in not based on the understanding or benefit. It is based on God’s love. It says, “God first loved us and whoever loves God must also love his brother” In other word, the reason why we should love is that God loves us and our brother.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믿는 사람들의 인간관계는 이해나, 유익을 떠나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보십시오. 무엇인가를 이해한다는 것은 모든 세대가 틀리고, 장소가 틀리고, 성별에 따라서 다 틀려지는 것입니다. 우리가 각각 다 다른 관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우리가 잘 하는 이야기 이지만 어떤 사람에게는 물이 반밖에 안 남았네 할수 있는 것이고 같은 컵의 물이 또 다른 사람에게는 물이 반이나 남았네 할수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우리가 보고 이해하는 것이 다 틀리니 우리는 내가 이해가 된다고 해서 어떤 사람을  받아들이고 이해가 안된다고 해서 못받아들이고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이라면 당연히 이해를 초월해야 합니다.

Our relationship is not based on changeable things like understanding or benefit. As you may know understanding of things is different in every generation, every places, according to the sex and much more. We have different viewpoints, when we see a cup half filled with water.  Those who are thirsty might say that the cup was only half full and those who are quenched might say that the cup is half empty. In this way, understanding is changed so it couldn’t be the foundation of a relationship.

우리의 인간관계의 가장 기본은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여러분 오네시모라 사람 이름을 들어보셨습니까? 441 작은 집에 살고 있는 사람 말입니다. 이 오네시모는 빌레몬이라는 사람의 종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사람이 하루는 자신의 주인 빌레몬에게 죄를 짓고 바울이 있는 곳으로 도망치게 되는데, 도망치다 보니 우연히 도착한 곳이 바울이 있는 로마였습니다. 거기서 바울을 만나게 된 후에 그는 예수님을 믿게 되었습니다. 

Our relationship should be based on unchangeable God’s love according to today’s scripture. Have you ever heard the name Onesimus? He was a slave of Philemon. He transgressed against His master Philemon and fled to the place of Paul’s imprisonment to escape punishment for a theft he had committed. After he met Paul, he became a Christian. Paul led Onesimus to know the Savior.

그런데 생각해 보십시오, 오네시모가 기독교인되어도 그는 여전히 주인이 보기에는 아무런 유익이 없는 그저 괘씸한 종일 뿐입니다. 오네시모의 행동은 이해도 되지 않는 것입니다. 당시 로마의 법에 따르면 주인의 말을 듣지 않는 종은 주인에게 죽음을 당해도 좋다고 했었기 때문입니다.

Even though Onesimus was converted, he was an unprofitable slave because he damaged his master’s property. Onesimus behavior was unworthy to understand. In fact he deserved to die because Roman law allowed the killing of a slave who does not obey his master.

그런데 바울은 그 빌레몬에게 오네시모를 예수 안에서 형제로 다시 받아주라고 권면하며 오네시모를 돌려보냅니다. 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내가 사랑으로 권면하노니 나를 영접한 것처럼 저를 영접하라 그는 더 이상 종이 아니라 사랑받는 형제이니라바울이 말한는 것이 무엇입니까? 가치없는 그런 무익한 종 오네시모를 이제는 이해나 유익을 떠나서 하나님의 사랑으로 받아주라는 것입니다. 

But Paul spurred Philemon to accept Onesimus as a brother in Jesus Christ when Paul was sending Onesimus to Philemon. He said, “I appeal to you on the basis of love, welcome him as you would welcome me, he is no longer just a slave; he is a beloved brother” What is Paul’s advice? Treat your unworthy slave Onesimus not according to understanding or value but according to God’ love.

여러분 흐르는 강물처럼 이라는 영화를 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로보트 레드포드가 감독이었습니다. 거기에 맥클린이란 목사님의 가족이 나옵니다. 첫째 아들은 대학 교수가 되었고, 둘째아들은 반항아 였는데 그만 사고를 당해 죽게 됩니다. 그 때 그의 아버지가 자기 아들의 장례식을 치루면서 이런 유명한 이야기를 합니다. 우리는 완벽하게 이해하지 못했다고 하더라도 온전하게 사랑할 수는 있습니다


You may know the movie “A river run through it” The director was Robert Redford. There was the Maclean family. The first son grew up and became a professor but the second son was rebellious and he died due to a bad accident. When his father Reverend Maclean delivered message at his second son’s funeral service, he said, “We can love completely without complete understanding”

여러분 어떤 사랑을 기대하십니까? 그리고 찾으십니까? 진정한 사랑은 세상의 가치 즉 이해하는 것, 그리고 유익이 남는것등을 초월한 것이 진정한 사랑이며, 이 사랑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사랑입니다. 바로 하나님이 그런 사랑을 우리에게서 보시기 원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What kind of love do you expect and seek? Believe this; a true love will be completed when we love others without worldly values like understanding, reason, and profit and so on. Only this love can please God and this love God wants to see this kind of love from us because He is love.

 

오늘은 우리가 하나님의 가족이라는 확인할수 있는 좋은 시간입니다. 우리는 한 가족입니다. 오늘 우리는 서로를 사랑하는 시간을 가지고, 서로를 위해 봉사하며, 예수님이 그랬듯이 섬기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여러분 주님이 주신 이 좋은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사랑으로 하나되시기 바랍니다.

Today is wonderful day for us to confirm that we are a family of God and we are brother and sister. Today will give us an opportunity to love one another and a good chance to serve one another as Jesus did. I hope all of you enjoy the fellowship and this wonderful nature that God gave us.

또 오늘은 우리들의 모든 관계가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들어진 가족이라는 것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그런데 오늘 우리는 좋은 시간을 가지게 되긴 하지만 때로 때로는 서로 몰랐던 점을 보는 시간이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Today will be a good day to see if our relationship is based on God’s love. We are going to spend times with church members more than on any other day. We may see the different character in some that we have never seen before.

좋은 것, 귀한 모습을 서로에게서 발견할수도 있을 것이지만, 또 서로 상대방의 행동이나 성격으로 인해서 실망하게 될수도 있을 것입니다. 그런 때에 우리의 관계가 서로 이해하고, 유익이 되어야만 만들어 지는 관계가라면, 우리들의 모든 사랑은 실패로 끝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의 관계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시작된 것이라면, 상대방이 어떤 모습이라도, 무슨 짓을 하더라도 우리는 서로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 사랑하기를 멈추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Sometimes, we will be glad when we find positive and good character in others, on the other hands we would be disappointed if we find negative character and bad behavior in others. If our relationship between our members is based on understand or benefit, we would tend to not love them. But if our relationship is based on God’s love, your love never ceases no matter who they are, no matter what they do.

사랑하는 여러분 잊어버리지 맙시다. 우리는 이해나 유익을 따라서 사랑하는 사람들이 아닙니다. 이런 것들은 감정이나 상황에 따라 변합니다. 오직 우리는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사랑을 따라서 사랑하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이 하나님의 사랑을 안다면, 이제 그 사랑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Don’t forget one thing. We are not to love according our understanding or profit that is changed by emotion, circumstance and so on. We are going to do everything on the basis of love. If you experienced God’ love, God’s love would be shown in you.

여러분 물속을 걷다보면 당연히 여러분들은 젖게 됩니다. 우리가 김치를 먹었다면 구태여 이야기 하지 않아도 미국사람들은 우리가 무엇을 먹었는지 압니다. 예전에 어떤 미국 성도분을 만난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분이 저에게 하는 말이 “You are a Korean” 그러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 그걸 이제 알았나? 하고 왜 그러냐고 했더니 말린 오징어 먹지 않았냐고 물어보는 것입니다. 이빨도 잘 닦고 나갔는데 내가 무엇을 먹었는지 금방 알아차리는 것이었습니다. 마찬가지 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알고, 그 사랑을 경험했다면, 우리안에서도 하나님의 사랑의 냄세가  나야 합니다

If you walk in water, you get soaked, and when you eat Kimchi, everybody would know what you ate. One day I ate Korean dried squid and met someone. The funny thing is that even though I brushed my teeth, he knew what I ate. He just said, “You are a Korean” I replied, “Yes, I am Korean, why did you say that?” He said, “I smelt squid” If you know God’s love, someone can smell it.

그래서 오늘 본문은 이렇게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을 사랑하노라 하고 그 형제를 미워하면 이는 거짓말 하는 자니 보는 바 그 형제를 사랑치 아니하는 자가 보지 못하는바 하나님을 사랑할 수가 없느니라여러분 하나님께 사랑을 받은 사람들입니까? 하나님께 속한 자들입니까? 그렇다면 이제는 예수님처럼 그 사랑을 다른 사람에게 보여주어야 합니다. 내가 이해하는 사람만? 아니요 이해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도, 나에게 유익이 되는 사람만? 아니지요 나에게 피해가 되는 사람이라도 사랑해야 하는 것입니다.

That’s why today’s verse says, “Those who say, "I love God," and hate their brothers or sisters, are liars; for those who do not love a brother or sister whom they have seen, cannot love God whom they have not seen.” Were you given the love of God? Do you belong to God? if so, it is time to show your love for others as Jesus did.

이 세상에는 많은 사랑이 있습니다만, 예수님이 보여주셨던 그런 진정한 사랑을 찾기는 어렵습니다. 성경은 말합니다. “사랑 안에 거하는 자는 하나님 안에 거하고 하나님도 그 안에 거하시느니라하나님안에 거하고 하나님이 그 안에 거하는 사람을 찾기 힘들다는 것은 우리가 또한 사랑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오늘 여기 모인 모든 사람들이 이해와 유익을 떠난 순수한 사람을 하고, 그로 인해 우리가 하나님 안에 거하며, 또한 하나님이 우리안에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There are many loves in the world but we hardly find true love as Jesus loved. The Bible says, “Whoever lives in love lives in God and God in him” That’s why it is hard to find true believer and disciples.  I pray that all of us love one another beyond understanding or profit from this time. And by love, we, all of us may dwell in God and let God dwell within us.

 

Let us pray.

Dear Lord Thank you for this day. Thank you for showing love toward us. Your unfailing love made us alive and restores us. Now we want to love one another with your love that never changes. Let us avoid judgment and profit when we love others. We want to love that is beyond understanding as Jesus did. Let the Holy Spirit be poured out upon us so that we would be changed. In Jesus name we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