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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MON/NEW TESTAMENT

무엇을 보는가 2 What do you see? Part 2 1Corinthians 23-33

1 Corinthians 10: 23-33

What do you see 2

 

지난 주일 우리는 아디아포라라는 것에 대해서 살펴 보았습니다. 아디아포라 이것이 무슨 말이냐면, 우리가 예수 믿고 구원받는 것에는 상관이 없지만, 이 것을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 하는 문제들을 아디아포라라고 부른다고 설명을 드렸습니다.

Last Sunday, we were talking about the matter of “ADIAPORA” It means that a matter that is not of the kind which is central to what a being a Christians is. In other word, “ADIAPORA” in Christianity refer to matters not regarded as essentials to faith but nevertheless as permissible for Christians or allowed in church.

예를 들어서 기독교인이 문신을 한다던가, 조상에게 제사를 지낸다던가, 술 담배를 한다던가, 피어씽을 한다던가, 아니면 할로윈데이에 귀신 복장을 하고 돌아다닌다거나 하는 이런 문제들은 우리의 구원과는 상관이 없지만, 우리가 이것을 해도 되는가 안되는가 고민하게 되는 문제입니다. 왜 그런 것을 가지고 고민하세요? 라고 물어보면, 성경이 그런문제까지 대답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해도 되나 안되나 하는 아디아 포라의 문제는 가끔 보면 믿는 사람들 간에 분쟁을 일으키기도 하고, 사로 다른 생각 때문에 분열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For example, wearing tattoos, drinking, piercing, Halloween and so on, all these have nothing to do with the Salvation from God but has something to do with our lives. Sometimes we are confused whether we should do these things or not because the Bible does not speak about them. That’s why the problem of ADIAPORA may bring certain conflict between believers and division because of different personal convictions.

버지니아에 있을 때에 한 미국 교회 이야기 입니다. 그 교회가 원래는 그렇게 크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교회가 성장하게 되었고, 예배때 마다 꽉꽉 드러서는 사람들 때문에 그 교회는 에배당을 새로 지어야 겠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교인이 기도하고, 회의하면서 멋진 교회 건물을 다시 만들자는 것에 다 합의를 했고, 모든 사람이 스스로 자원하는 마음으로 도네이션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모든 것이 다 완벽해 보였습니다.

I was told about an American church in Virginia. The pastor of that church said that his church was not a big church. But as time went by the church grew, at each service the church was too crowded. So they needed to make a decision about building a new church building.  All the church members prayed and talked about it. A few months later, they finally made a decision to build a new church building. Everybody loved the plan and wanted to donate what they could do it. Everything looked perfect.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교회 건물을 다 짓기에는 돈이 부족한 것이었습니다. 그러자 교회에는 두 가지의 의견이 생겼습니다. 하나는 필요한 돈을 은행에서 빌려오지는 것이고, 또 다른 의견은 교회가 세상의 건물도 아니고  신성한 예배당을 짓는데 어떻게 세상의 돈을 가져다 쓰냐하는 문제였습니다. 조금 시간이 걸려도 우리의 헌금과 정성으로 짓자는 것이었습니다.

But the problem was that they didn’t have enough money to build a new building. So there were two opinions in the church. The one was that if we don’t have enough money we could borrow some money from a bank, and the other opinion was that a church’s building is not a secular building but a sacred building. How could we build a church building by borrowing secular money? Even if it takes time longer to build it, we’d better wait until we get enough money.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교회 지을 때 세상의 돈을 빌려서 써도 되는 것입니까? 안되는 것입니까? 결국 그 교회는 그 문제 때문에 많은 아픔이 있었습니다. 돈을 빌리자 말자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을 빌리지 않겠다고 주장했던 사람들은 결국 교회를 나가고 말았습니다. 어떤 때는 이런 구원과 상관없는 문제 때문에 교회가 분열되기도 하는 것입니다.

What do you think? Can they build a church building with secular money or not? Should a church’s building be built only by donation and building fund offering? Finally the group who were against borrowing money from the bank left the church. Sometimes because of things like this that are simply ADIAPORA it is not easy to make a decision.

오늘 우리가 보는 고린도의 교회도 그런 아디아 포라 의 문제가 있었습니다. “해도 되나 안되나하는 문제들 말입니다. 이 문제는 지난 시간에 보았던 것 처럼 로마교회가 가지고 있는 문제이기도 했습니다. 고린도의 교회의 사람들은 고기를 먹어도 되나 안되나를 가지고 심각하게 고민하였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의 고기는 우상들에게 제사지내고 시장으로 나온 것이기 때문에 시장에서 고기를 사먹는 것은 이미 우상의 제물을 먹는 것과 비슷한 셈인데, 어떤 사람들은 어떻게 하나님 믿는 사람이 우상의 제물을 먹느냐고 생각했고, 어떤 사람들은 이미 이전의 것은 다 지나갔는데  그런 것가지고 왈부 왈부 하지 말고 그저 감사함으로 먹으면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Today, we are looking at the ADIAPORA that the Corinthian church had. They had the same problem that the Roman church had. Corinthian Christians were also confused about eating meat. Most of the meat came from offerings to foreign gods. In most cases, sacrificed animals from the temple of foreign gods were distributed to the market place. Some of Corinthian Christians thought that they could eat because all thing come from God and the old law was gone, it couldn’t be applied to them. But the others thought that they couldn’t take that meat because they were offered to foreign and idols that God most hated.

 여러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아직도 시골에 가면 무당들이 돼지머리에 돈 꽂아놓고 푸닥거리를 하는데, 그 푸닥거리 끝나고 난 후에 그 자리에 앉아 고기를 먹어도 되는 것입니까? 아니면 안되는 것입니까?어떻게 해야 됩니까? 오늘 바울을 통해서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여야 하는 것인지 성경적으로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What do you think about that? Could they eat the meat from the temple of other gods? or should they d avoid the meat that was already offered to other gods? What should they do? Today, Paul gives us guideline that leads us into what is right in the Christian life. Let us listen to what the Bible says!

 우리가 그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것은 우리는 다른 사람들의 생각으로 판단받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29절에는 보니까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말미암아 판단을 받으리요라고 우리에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말은 우리들은 다른 사람들이 우리를 판단하는 것으로부터 자유하다는 것입니다. 내가 뭘하든지 그것 때문에 다른 사람은 말할필요도 없고, 나도 그 이야기에 신경쓸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지난 시간에 우리가 배웠지만 우리는 그래서 판단하지도 않고 판단받지도 않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자유한 존재입니다.

We see that we shouldn’t be judged by other’s views. Paul says in verse 29, “For why should my freedom be judged by another's conscience?” It means that my freedom shouldn’t be limited by what someone else thinks. You need to make sure this, “You are free in whatever you eat, drink and do” There is nobody who has authority to judge you because the Bible says, “Do not judge” Therefore you are free.

그런데 그런 우리의 자유는 무작정 자유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할 때 자유가 있습니다. 다시말하면 하나님의 영광이라는 테두리 안에서 우리는 무엇을 하든지 자유라는 것입니다. 31절은 말하고 있습니다. 같이 읽어볼까요?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라이것은 우리가 우리 자신을 만족케 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아디아포라의 문제에 부딛쳤을 때에 우리의 경험대로 된다 안된다가 아니라 과연 내가 이것을 해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는가 생각해야 하는 것입니다어떤 분들은 교회 건축 헌금 마련을 위해서 라스베가스에 가서 돈을 벌어야 겠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을까? 오히려 패가 망신당하기 쉽습니다.

Even though we have freedom to do whatever we like to do, there is one limitation that is everything is allowable within the boundary of God’s glory. This is first point, I want to look at with you.  Verse 31 says, “Do it all for the glory of God” It means all of our behavior should not be for our satisfaction but for God’s glory. Therefore when you think of ADIAPORA matters, you should consider that “does that behavior glorify God?”

 여러분 베드로와 다니엘도 먹는 문제를 가지고 고민했다는 것을 아십니까? 성경에 보니, 바울이 베드로를 먹는 문제를 가지고 책망했습니다. 바울이 갈라디아서에서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 베드로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할 일이 있기로 내가 저를 면책하였노라  이런 일이 있었습니다. 하루는 베드로가 이방인들과 같이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예루살렘에서 어떤 사람들이 찾아왔습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갑자기 이방인과 먹던 상에서 주춤 주춤 하더니 뒤로 물러나서 같이 밥을 안먹은 것 처럼 보이게끔 하는 것입니다. 당시의 유대인들은 이방인은 정결하지 못함으로 같이 밥을 먹을수 없다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Two men who were supposed to eat but they didn’t. By the way, one of them didn’t glorify God but the other glorified God. Do you know that Paul opposed Peter? Paul said that Peter was clearly in the wrong. (Gal2:11) When certain men came from James, Peter used to eat with the Gentiles, but when they arrived he began to draw back and separate himself because Peter was afraid of those who belonged to the circumcision group. At that time, all Jews were not supposed to eat with the Gentiles because they thought that the Gentiles are impure.

베드로는 그 밀어닥친 사람들이 자기를 이방인과 밥을 같이 먹었다고 정죄할까봐 두려웠던 것입니다. 그런데 바울이 보기에 베드로는 그 이방인과 식탁에서 물러나면 안되는 것이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유대인도 부르셨고, 이방인도 부르셨고, 모든 율법에서 자유케 하셨으니, 그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는 같이 밥을 먹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Peter was afraid that he would be condemned by the circumcision group because of eating meal with the Gentiles. Paul thought that Peter should not draw back from the table eating with Gentiles because that was the God called everyone even the Gentiles. That is one way to glorify God who made us free from the law.

베드로는 먹어야 하는데 먹지 않아서 오히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지 못했습니다. 반면에 구약에 보면 다니엘이라는 사람이 나옵니다. 다니엘은 포로였고, 바벨론의 왕을 섬기도록 뽑힌 사람이었습니다. 자 생각해 보십시오, 포로의 신분으로 당연히 왕이 주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데, 다니엘은 그 왕이 주는 음식으로 몸을 더럽게 하면 안되겠다고 생각해서 특별히 요청을 해서 자신은 채소와 물만 먹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놀랍게 채소와 물만 먹은 다니엘은 다른 사람보다 더욱 건강해 보였습니다. 다니엘은 그렇게 사람들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는 것을 알게 하였고, 그로 말미암아 다니엘은 하나님께 더욱 영광돌릴게 됩니다.

Peter was supposed to eat, but he didn’t in doing so he failed to glorify God. On the other hand, In the old testament, Daniel was a captive and he served the king of Babylon. He was supposed to eat the food that was given to him from the king. But Daniel asked the chief official for permission not to defile himself by eating the royal food. Daniel thought that he should not eat what was impure that the Gentile enjoyed. That’s why Daniel just ate vegetable and water. Surprisingly Daniel’s looked healthier and better nourished than any other captive who ate royal food. Daniel definitely glorified God because people knew God was working through him.

 자 보십시오, 둘다 먹지 않아서 문제였는데, 다니엘은 결과적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베드로는 잘못된 판단을 하였습니다. 그러므로 중요한 것은 먹든지 안먹든지 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닙니다. 먹든지 안먹든지 그것은 아무래도 좋습니다. 정말 중요한 것은 무엇입니까? 우리가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하는 것입니다. 바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범위안에서 우리는 무엇이든지 할 수가 있게 되는 것입니다.

As for Peter and Daniel, “not to eat” looks the same thing but Daniel was right and Peter was wrong. What does this mean? “To eat or not to eat” is not an issue. “To do or not to do” is not a big deal. What is important is whatever you do or whatever you don’t do, you must glorify your God.  Within this boundary you can do whatever you want.

그러므로 사랑하는 여러분, 이번 기회에 우리가 한 가지의 습관을 만들어야 합니다. 바로 무엇인가를 하기 전에 한번 자기 자신에게 물어보는 것입니다. “과연 이것이 나에게 맞는 건가? 내가 이것을 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릴수 있을까? 내가 이것을 해서 교회에 덕을 세울수 있을까?” 바로 이것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만약에 이런 질문에 글쎄라는 대답이 나온다면 여러분은 발걸음을 멈추고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아무리 생각해도 하나님께 영광이다라는 생각이 들면 그 때에는 누가 뭐라고 해도 무엇이든 마음껏 할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My brother and sister! We’d better make it a habit that we ask ourselves in whatever we do. “Is this a proper thing for me? Can I glorify God doing this? Can I edify the church doing this?”If you feel negative response to such questions, you’d better avoid whatever you are trying to do. But if there is nothing against your question in your clear conscious, feel free in whatever you try to do.

고린도 전서 10:21절은 말씀합니다. “너희가 주의 잔과 귀신의 잔을 겸하여 마시지 못하고 주의 상과 귀신의 상에 겸하여 참예치 못하리라이 말씀은 우리가 세상과 하나님을 같이 따를수 없고, 귀신과 하나님을 같이 기쁘게 할수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과 세상이든, 하나님과 귀신이든 무엇인가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앞에 무엇을 해야 하는지, 안해야 하는지 잘 모르고, 그런 결정의 순간들이 올때에 당연히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길을 선택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것이 아니면 좋은것, 귀한 것, 하고 싶은 것이라도 포기하며,  무엇을 먹든지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1 Corinthians 10:21 says, “You cannot drink from the cup of the Lord and from the cup of demons, too. You cannot eat at the Lord's Table and at the table of demons, too.” It means that we cannot satisfy both ourselves and God at the same time. It means we cannot satisfy both the world and God. We must choose between God or others. When the time of decision about what to do or not to do, I encourage you that whatever you do or not to do, you must choose the way that glorifies God. Would you say Amen? It is the first standard of judgment of faith.

 

두번째로 오늘 우리가 기억해야 하는 것은 우리의 판단의 기준은 다른 사람의 유익이라는 것입니다. 우리가 해도되나 안되나라는 그런 아디아포라의 문제를 결정할 때에 우리는 과연 하나님께 영광이 되는가한번 생각해야 하고, 두번째로는 과연 이것이 다른 사람에게 유익이 되는 것인가 ?”생각해야 합니다. 24절을 보면 누구든지 자기의 유익을 구치 말고 남의 유익을 구하라이 말씀은 우리가 무엇을 결정할 때에도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결정을 해야 한다는 것을 말합니다. 바로 나를 위한 결정이 아니라 남을 위한 결정입니다.

The second thing I want to share is that the standard of judgment of faith is others. When we face the problem of ADIAPORA, we must be concerned about, “do we glorify God with it? Also, when we face the problem of ADIAPORA, we must be concerned about, “is it good for others? Let us read verse 24, it says, “Nobody should seek his own good, but the good of others” We, Christians should pursue of the good of others.

사실 미국에서는 별로 문제가 안되는데, 한국에서는 조금 문제가 되는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뭐냐면 목사가 골프를 치는 것입니다. 어떤 분들은 골프치면 시간도 많이 들고, 특별히 돈이 억수로 많이 드는데, 꼭 목사가 골프를 쳐야 하는 것이냐?고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반면에 어떤 사람들은 축구, 배구, 탁구 다 되는데 골프가 안될 이유는 또 뭐냐? 골프가 그렇게 좋은 운동이면 수고하는 목사들이 좀 치면 안되냐? 라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어째튼 구원과는 전혀 상관없는 문제 때문에, 어떤 목사들은 골프치는 것 때문에 가끔 죄인취급 당할때가 간혹 있기는 합니다. 여러분은 어떠십니까? 목사가 골프를 쳐도 됩니까? 안됩니까?

In America, it is not a problem, but in Korean it could be a problem. That is “playing golf” Some Korean Christian insist that a pastor should not playing golf because playing golf takes time and money (if you play golf in Korea, you need a bunch of money). How can a pastor play golf game that is the sport for the rich? But the others say, “It’s O.K! Playing golf is dependent on the pastor. If golf is a good sport, a pastor deserve to play it like any others” Playing golf or not is a matter of ADIAPORA that has nothing to do with the salvation. But it is still a tough question to a pastors in Korea. What do you think can pastor play golf?

이 문제에 대해서 오늘 본문의 바울은 무엇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까? 본문의 말씀을 볼 때 바울은 아마 이렇게 이야기할 것입니다. “어찌하여 내 자유가 남의 양심으로 판단을 받습니까? 모든 것이 가하지만 모든 것이 유익한 것이 아니고 덕을 세우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해야 합니다

Let us call and ask this question to the pastor of the Corinthian church, Paul. “Hey! Pastor Paul what do you think about playing golf in Korea?” He might says, “Freedom to do something shouldn’t judged by another(V29), so I think playing golf is permissible but in some place it wouldn’t be beneficial and constructive(v23), one thing for sure is that we should seek the good of others”

 여러분 이 말씀이 무엇을 의미합니까? 우리가 무엇을 판단할 때에는 이것이 과연 다른 사람에게 유익한 것이냐 생각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서 선택하는 마음을 오늘 성경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나는 유대인에게는 유대인과 같이 되어 그들을 얻고자 하며, 이방인에게는 이방인처럼 되어 이방인들을 얻기 원합니다 라고 고백합니다. 이것은 바울이 두 얼굴을 가졌다는 걱이 아니라 바울이 유대인과 있을 때에는 유대인의 유익을 구하고, 이방인과 있을 때에는 또한 이방인의 유익을 구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바울은 고기 먹는 문제에 대해서도 결국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그러므로 만일 식물이 내 형제로 실족케 하면 나는 영원히 고기를 먹지 아니하여 내 형제를 실족치 않게 하리라고기 먹고 안 먹고의 문제가 다른 사람의 유익에 달린 것이었습니다.

What do we learn from this conversation? The standard of judgment is for other’s sake. Paul says, “To the Jews I became like a Jew, to win the Jews. To those not having the law I became like one not having the law so as to win those not having the law” It doesn’t mean that he had two faces. It means that he sought for the good of others. That’s why he said, “Therefore, if what I eat causes my brother to fall into sin, I will never eat meat again, so that I will not cause him to fall”(8:13)

바울은 예수님께서 그의 제자들에게 하신 말씀을 정확하게 알았던 것입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누구든지 나를 믿는 이 소자 중 하나를 실족케 하면 차라리 연자맷돌을 그 목에 달리우고 깊은 바다에 빠뜨리우는 것이 나으니라이 말씀은 우리가 무엇인가를 우리의 자유대로 할 때에 조심하여서 다른 사람을 실족하게 하지 않아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 말씀은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이웃의 유익을 구해야 하는 것을 가르쳐 주고 있습니다.

Paul knew exactly what Jesus have taught his disciples when Jesus said, “But if anyone causes one of these little ones who believe in me to sin, it would be better for him to have a large millstone hung around his neck and to be drowned in the depths of the sea (Matthew 18:6) It indicates that we have to be very careful when we practice our freedom. We are not supposed to live according to our will but for God’s will and for the good of each others.

여러분 혹시 문둥병 성자 다미언이라는 사람에 대해서 들어보셨습니까? 이 분은 하와이의 선교사입니다. 그분이 하와이 몰라카이에 있는 칼라파파라는 곳에 들어가서 일하셨는데, 누구를 대상으로 사역하였냐면 문둥병자를 대상으로 사역하셨습니다. 사실 그 누구도 칼라파파에 들어가고 싶어하지 않았습니다. 왜그렇습니까? 문둥병이 자기에게 전염될까 두려웠기 때문입니다.

Have you ever heard the name “Damien”? He was a missionary in Honolulu in Hawaii. After a while he volunteered to go Kalaupapa, a tiny isolated peninsula, on the island of Molokai. Here he served the people who had leprosy. No one else would go to the Kalaupapa because they were afraid they would get the disease.

 그분이 처음 사역할때에 쉽지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문둥병자들이 그 분을 마음속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열심히 일했지만 자신들의 친구로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러자 이 다미언이라는 분은 내가 단순히 그들과 같이 있는 것은 충분하지가 않다. 나도 그들과 같아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나님 저도 문둥병을 앓았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한 사람이라도 더 예수님께로 인도했으면 좋겠습니다결국 그 기도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그분이 설교할 때에는 보통 성도 여러분그렇게 시작을 했는데 어느날 그분은 우리 문둥병자들은..”그렇게 설교를 했다는 것입니다. 문둥병자의 유익을 위해 자신도 문둥병자가 된 것입니다.

But His ministry was not easy because the leper people out there didn’t open their heart. They didn’t think of Damien as their friend. Damien was still like an alien in their sight. Damien realized that “just to be with them” is not enough, so he prayed, “Dear Lord! Make me a leper, to gain all them to Jesus Christ” Finally, his prayer was answered. When he began his preaching he used to start with “My brother..”, but after his prayer was answered, he started his sermon with “We lepers..” He became a leper for others.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매일 매일 아디아포라의 문제를 봅니다. 우리가 비록 구원을 받았지만 우리는 가끔 무엇이 옳은지 틀린지 헷갈릴때도 있고, 해도 되나 안되나, 저 사람이 저걸 해도 되나 안되나 하는 그런 고민 때문에 왔다 갔다 할때가 있습니다. 그렇지요?

Dear brothers and sisters, we are facing the matter of ADIAPORA every day. Even though we may be  sure we are saved, sometimes we are confused at what is right and what is wrong. In-between right and wrong, we might wander where we should go.

지난 시간과 오늘 우리가 성경을 통해서 알수 있는 것은 그런 순간에 우리는 예수님 중심이 되어야 합니다. 그 다음에 분간을 해야 합니다.  정말 내가 이것을 해서 하나님께 영광돌릴수 있을까? 거기에 yes라는 대답이 있다면 우리는 무엇이든지 자유를 누리면 할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만일 여러분이 정말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하지 못한다면 한발 뒤로 물러나 하나님의 때와 인도하심을 구해야 합니다.

 Last Sunday, and this Sunday, we are learning from Paul, “how to decide about the matter of ADIAPORA” We need to have Jesus-centered mind. If we stick to the Lord and make effort to glorify God, we would discern between good and bad, right from wrong. So ask to yourself from time to time that can I glorify God with this, if there is a yes, go on and keep doing whatever you like to do. But if you are not confident about it, you should take more time to pray and ask God to lead you in the right way. 

 또한 그런 아디아포라의 문제가 있을 때 우리는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 판단하는 것은 우리의 몫이 아니라 주님의 몫이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할수 있는 것은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위해서 살도록 지음받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기억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JOY의 원리를 기억하십니까? J는 무엇입니까? Jesus First 를 말합니다. O는 무엇을 말합니까? Other Second을 말합니다. 그리고 나서 Y you 가 세번째가 되는 것입니다. 바로 이것이 우리들의 삶의 우선순위가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 바울, 그리고 다미언 그들의 공통점이 무엇입니까? 자기를 낮추고 다른 사람의 유익을 구한 것입니다. 바로 그것이 우리가 오늘 지켜 행해야 하는 하나님의 명령이 되는 것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오늘 여러분의 마음속에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형제를 용납하고 더욱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우리의 초점을 맞추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The other helpful way to decide is, don’t judge other but seek the good of others. We are not supposed to live for ourselves. Do you remember the principle of “JOY” J stands for Jesus first, O stands for other second, Y stands for you last. What is the common thing Jesus, Paul, and Damien have? They lowered themselves before God and men. They sought not their own but others! That is the way that we should walk on.

I pray that you open your heart and accept others without judgment and focus on Jesus Christ to solve all of problem of ADIAPORA.

 

Let us pray, Dear Lord, Thank you your teaching, Let us be those who don’t just listen to your words but practice your word every day of our life. Help us to be get out of the pit of things that are not important matter in salvation and focus on Jesus and glorify God through all of our life. In Jesus name we pray Ame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