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 you know, during the last week, I attended the Korean Immigrant Ministry Conference. There was a very impressive session I remember the most. There was an American pastor named Jim Henry who was one of the great guest speakers at the conference. He was a former Southern Baptist Convention president. During the session, he mentioned the memory of the Billy Graham’s sermon. One day he heard a sermon of Billy Graham, during the sermon he prayed, “Lord, if I were not faithful to my wife Ruth, kill me” Why don’t we pray like that.
지난 주간에 저는 한국이민 목회자들의 컨퍼런스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부터 시작해서 저녁 10시에 끝나는 그런 빡빡한 일정이었습니다. 그 프로그램중에 짐 헨리라는 미국 목사님이 했던 이야기가 기억이 납니다. 그 분은 미국 남침례교 총회장을 지내고 지금은 목회를 하는 분이었습니다. 그 분이 설교를 하면서 빌리그래함 목사님이 했던 이야기를 꺼내었습니다. 어느날 빌리그래함이 이런 기도를 했답니다. “하나님 제가 제 아내 룻을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차라리 저를 죽여주십시오”
Without knowing why, pastor Jim Henry was inspired by Billy Graham’s sermon. He decided that he must prayed as Billy Graham did. So he kneeled down along side his bed and prayed, “Lord if I were not faithful to my wife, kill me” After that prayer, he went to his wife to ask her to be a witness of his prayer. As she was sewing in the living room. He said, “Honey, could you be a witness for my prayer? I prayed that if I were not faithful to you, I want to be killed. He thought his wife would be impressed by what he prayed, but she didn’t answer instead she continued sewing. So pastor Jim asked one more time of his wife, “Could you be a witness for my prayer?” Shortly afterward, she said, “Honey, you don’t have to worry about that, before God kills you, I will kill you”
왠지 모르게 빌리그래함의 그 기도가 이 짐 헨리 목사님의 뇌리 에 잊혀지지가 않았습니다. 그래서 이 짐 목사님이 자기도 빌리그래함 목사님처럼 기도해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어느날 그의 침대에서 무릅을 꿇고 기도했습니다. “주님 제가 저의 아내를 진심으로 사랑하지 않으면 저를 죽여주시옵소서” 그 기도가 끝난 후에 짐 목사님은 성령이 충만해서 옆방의 아내에게로 갔습니다. 사모님은 뜨개질을 하고 있었는데, 그 사모님에게 “여보 내가 당신만을 사랑하지 않으면 죽여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는데, 당신이 나의 기도에 증인이 되어주지 않겠소?” 사모님은 뜨개질만 묵묵하게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짐 목사님이 한번더 이야기 했다고 합니다. “나의 이 기도에 증인이 되어주지 않겠소?” 그러자 사모님이 말했습니다. “여보 걱정하지 마세요 하나님이 당신을 죽이기 전에 내가 먼저 당신을 가만 놔주지 않을네니까요”
Whenever two greater pastors prayed like that, you will find that there are two meanings. One is that I will love you faithfully, while the other means you should love me as I love you. The prophet Hosea was married to a prostitute named Gomer as God’s command. Unfortunately, they have failed to make a good marriage because Gomer had forsaken her family after she had three children. And she turned away from her family and was sold into prostitution again. So Hosea tried to find her because God said to him, “Go show your love to your wife again” Eventually he found out her and said, “you are to live with me, I will live with you and, you must not be a prostitute” Do you realize? There are two aspects in this statement, one is a petition and the other is a pledge that I will live with you”
이 두명의 위대한 목사님들이 이렇게 기도하는 것을 보면서 아마 여러분은 그분들의 기도에는 두 가지의 뜻이 있다는 것을 우리는 알수 있습니다. 하나는 나는 당신을 앞으로도 계속해서 사랑하겠습니다라는 의미와 또 한가지의 의미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것처럼 당신도 나를 계속 사랑해 주세요라는 그런 두 가지의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 선지자 호세아는 하나님의 명령으로 길거리의 창녀와 결혼을 합니다. 불행하게 그들은 좋은 가정을 만드는데 실패합니다. 왜냐하면 고멜이라는 부인이 3명의 아이를 낳은 후에 다시 길거리의 여자가 되려고 가출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호세아 선지자는 다시 창녀가 된 자신의 아내를 찾으려고 갑니다. 하나님께서 “너의 사랑을 아내에게 보여주라”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결국에 호세아 선지자는 자신의 아내를 찾고 이야기를 합니다. “앞으로는 나랑 같이 삽시다. 나도 당신 곁을 떠나지 않을 테니 다시는 이 일을 안했으면 좋겠소” 여러분 이 호세아의 고백에도 두 가지의 내용이 있다는 것을 아시겠습니까? 간절한 요청(내 곁이 있어주오)과, 약속(나도 당신 곁에 있겠소)의 2 가지 말이 있는 것입니다.
The relationship between Israel and God, petition and pledge, two things that have a lot in common. Leviticus 26:12 says, “'I will also walk among you and be your God, and you shall be My people. “I will be your God” is a pledge and shall be my people” is a petition. Petition and pledge are like two sides of a coin. In the same manner, if you prayed that “Let God be my God”, there would be two aspects. One being a petition that “God come to me and reign in me”. The other being a pledge that “I should enthrone God as my master and ruler” Last Sunday, we talked about “give us today our daily bread” That prayer also contains two meanings. The first is a petition that “God we need bread, give it to us today” and the other is a pledge that “I will be satisfied with the bread that you give us today” That’s why even though the Lord’s Prayer looks simple and short, it is little complicated in meaning.
이스라엘과 하나님의 사이에도 이런 요청과 약속이 항상 같이 다닙니다. 레위기 26장 12절에 보면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에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될찌니라 하셨을 때에 “나는 너의 하나님이 되고”는 하나님의 약속이고 “너는 나의 백성이 되라”는 것은 요청입니다. 순서가 바뀌지만 이 요청과 약속은 항상 같이 다닙니다. 그래서 이 두가지의 것은 동전의 양면과 같다고 볼수가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도할 때 “하나님! 나의 하나님이 되어 주시옵소서” 한다면 여기에도 두 가지의 내용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 나에게 오셔서 나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라는 그런 요청이 있는가 하면, “내가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삼겠습니다”라는 약속이 있는 것입니다. 지난 주에 우리는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옵시고"에 대해서 설교하면서 은혜를 받았지만 여기에도 두 가지의 뜻이 있습니다. 하나는 “하나님 오늘 양식이 필요하니 나에게 주시옵소서”하는 그런 요청의 뜻과 “오늘 하나님께서 주시는 양식으로 만족하겠습니다”라고 기도하는 약속의 뜻이 담겨져 있습니다. 그래서 주기도문이 짧아보이지만 전체적으로 이해하기 어려울 때가 있습니다.
Today’s prayer also has two aspects. The first part is “forgive us our debt” This is a petition asking God to forgive us our sin. What does this debt mean? The word “Debt” has a very unique expression in Hebrew. Hebrew people think that is a sin to fail to pay to God. So if a man committed a sin, he should pay for his debt which is called trespass or sin. Stealing, adultery, falsehood, disobedience and all kind of sin are debt to pay to God. So debt is the same as sin and debtor is the same as sinner. If you fail to pay your debt to God, you would end up in Hell.
오늘의 기도 역시 두 가지 면이 있습니다. 하나는 우리의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라는 부분입니다. 이것은 여러분도 아시겠지만 하나님에게 요청하는 것입니다. 여기서 죄라는 것은 어떤 성경에 보면 “빚”이라는 말로 표현되기도 하는데, 이것은 성경의 이스라엘 민족들이 가지고 있는 독특한 표현입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죄를 짓는 다는 것에 대해서 하나님께 빚을 진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죄를 지면 하나님께 죄 값을 치루어야 한다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훔치고, 간음하고, 거짓말하고, 불순종하는 모든 종류의 죄들이 하나님께는 빚이 되어 있는 것이고, 우리는 죄값을 치루어야 합니다. 만약에 우리가 우리의 죄에 대해서 죄값을 치루지 못한다면 우리는 지옥에 가게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빚이라는 말은 죄의 빚이라고 우리가 이해할수 있고, 우리는 하나님께 대해서 죄값을 갚아야 하는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We then become indebted to God and what is worse is that we are unable to pay our debts. If you cannot pay, you cannot solve the problem of sin.
We cannot repay to God because all of human are not qualified, nor have we the ability to do so and are unable to show God our good work. Romans 3:23 says, “For all have sinned and fall short of the glory of God” Consider this! All of your sins that you’ve committed are debt to be paid. Even if you have to pay, you have nothing to give to God for your sin. Because of this you are doomed to pay with your eternal death. The Bible says, “the wages of sin is death”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께 죄 값을 치루어야 하는데 불행한 것은 무엇이냐면, 우리는 그 죄값을 치룰만한 것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가진 것, 우리가 할수 있는 것 모든 것을 다해도, 우리의 죄는 해결되지 않으며, 우리의 지금까지 열심히 살고, 착한 일하고, 좋은 사람이 되었다는 것 역시도 우리의 죄값을 치루기에는 부족합니다. 로마서 3:23에 말씀하시기를 모든 사람이 죄를 지어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였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이 시간에 잘 생각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죄는 반드시 죄값을 치루어야 하는 것인데 우리는 그 죄값을 치룰수 있는 것이 우리에게는 없습니다. 그저 우리는 우리의 죄로 인해 죽어야 하는 존재입니다. 그래서 성경에서는 죄의 삯은 사망이요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While you are in debt, your master is Satan. Satan leads you become more indebted which leaves you in desperate standing. Finally he will lead you into bankruptcy each day and bring you closer to death. How much good work do you have to pay for your sin? Do you have sufficient righteousness to pay to God? My brothers and sisters! Remember this! There is no way to pay our debt to God.
우리가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때에 사탄이 우리에게 와서 주인행세를 합니다. 사탄은 우리가 더욱 빚을 지게 하고, 결국은 죄의 빚에 완전히 파묻히도록 우리를 만듭니다. 결국 사탄의 목적은 우리로 하여금 죄의 빚 때문에 파산하게 만드는 것이고, 우리를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어떠십니까? 여러분의 죄값을 치룰 좋은 것이 여러분에게 있으십니까? 아니면 죄값을 치루지 않을 정도로 여러분은 깨끗하십니까? 형제 자매 여러분 우리가 하나님께 죄값을 치룰 방법은 결단코 없습니다.
Several weeks ago, I have learned a new word about a job called not “super man” nor “bat man” but “repo man” In this job a person repossesses cars and other vehicles when buyers have fallen behind on their payments. Satan is like a repo- man. He approaches to you unexpectedly taking your soul and your life and lead you to eternal death. You become desperately indebted to God because you cannot pay for your sin. If you do not solve the problem of sin, there would be only place that you would go that is hell. That’s why Jesus said, “do not be afraid of those who kill the body, I will show whom you should fear, fear him who after killing the body, has power to throw you into hell”(Luke12:5)
몇 주전에 저는 새로운 영어 단어를 한 배웠습니다. 바로 리포맨이라는 단어입니다. 이 리포팬들이 하는 일은 뭐냐면, 어떤 차를 사고 계속해서 월 페이를 못내고 있을 때에, 이 리포맨들이 와서 차를 끌어간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이 하는 것은 돈을 갚지 못한 차를 힘으로 빼앗어 가는 것입니다. 사탄이 이런 리포맨입니다. 우리가 죄 값을 치루지 못하고 있을 때에, 사탄은 우리가 예기치 않은 때에 우리의 영혼과 우리의 삶을 영원한 죽음으로 끌고 갑니다. 우리가 이 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우리가 갈곳이 지옥밖에는 없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몸을 죽이는 사람을 두려워 하지 말고 죽음 이후에 너희를 지옥에 넣는 분을 두려워 하라고 말입니다.
So we, the sinners and debtors need the grace that comes from God. We need to ask God to help us, to redeem us from the great debt. Then God, our Father will not want to punish us according to our debt, He sent his son Jesus and let him pay all of our debts. Isaiah 53: 5~6 says, “He was pierced for our transgression, he was crashed for our iniquities, the Lord has laid on him the guilt and sins of us all” Hallelujah! Nobody is free from the debt of a sin against God, Jesus takes over your debts and he paid it all with his suffering, oppression, and affliction.
그렇기 때문에 우리 죄인된 사람들, 하나님게 죄악의 빚을 진 사람들에게는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빈다. .우리는 하나님께 도와달라고 해야 합니다. 우리의 죄악을 빚을 면제해달라고 간구해야 합니다. 그 때에 우리의 아버지 되신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보내시고. 그의 아들로 하여금 우리의 죄악의 빚을 면제하고 청산하게 하십니다. 이사야에서는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이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으므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할렐루야! 이 세상에 아무도 하나님께 진 죄악의 빚으로부터 죄로부터 자유로운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우리의 모든 죄악의 빚을 우리의 허물을 고통과, 상함으로 대신하신 것입니다.
Do you want to pay off your debt? Do you want to get forgiveness from God? Then believe in Jesus. The Bible says, “Believe in the Lord Jesus, and you will be saved--you and your household." Stop trying to understand what Jesus has done for you, instead believe what Jesus has done for you. Jesus shed his blood and he was crucified on the cross. Do you know why? His suffering, blood and death on the cross are the only way to pay your debts to God. Without him, you must pay for your debt with your suffering, your blood, your dearth on the cross, however Jesus took over all of our debts. I urge and challenge you today, if there is someone who should pay his debts, listen up, The Bible says, “if you confess with your mouth, "Jesus is Lord," and believe in your heart that God raised him from the dead, you will be saved”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의 빚이 다 없어지기를 원하십니까?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받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예수님을 믿으십시오. 성경은 말합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받으리라” 예수님이 한일에 대해서 이해하려고 하지 마시고, 예수님이 바로 당신에게 한 일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은 바로 여러분을 위해서 당신을 위해서 십자가에서 피흘리고 돌아가신 것입니다. 왜 피흘리시고, 십자가에 죽으셔야 만 했습니까? 바로 십자가의 죽음이 여러분의 빚을 없애고, 청산할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 없이는 우리는 우리의 고통과 우리의 죽음으로 죄악의 빚을 갚아야 하지만 오늘 예수님께서 당신께서 죽음으로 우리의 모든 죄악의 빚을 짊어지셨습니다. 그래서 오늘 저는 여러분들에게 아직까지 죄악의 빚이 그 마음속에 있는 분이 있습니까? 잘 들으십시오,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네가 입으로 예수님은 주님이시며 그리스도라고 시인하고,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죽음에서 다시 살리신 것을 마음으로 믿으면 구원 받을 것입니다
As I told you today’s sentence contains two aspects, the first is a petition that forgive us our debt. And the other is a pledge “as we also have forgiven our debtors” Actually this prayer could trouble us because forgiveness is not an easy thing. Sometimes it is like mission impossible. Even though it is very hard to do, the Bible constantly asks us to forgive others. Traditionally, Jewish people were taught that they should forgive others 2~3times, and do not forgive anymore because a lot of forgiveness could spoil others.
하나님으로부터 용서를 요청하고 예수님을 믿는 것이 오늘 말씀의 첫번째 부분이라면, 오늘 설교의 또 다른 부분은 약속입니다.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라는 말씀입니다. 솔직히 말씀드려서 이 기도를 오늘 우리를 많이 불편하게 합니다. 왜냐하면 용서라는 것이 쉽지가 않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때에는 용서라는 것은 불가능한 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성경은 우리에게 계속해서 용서하라고 강력하게 그리고 자주 말씀하고 있습니다. 전통적으로 유대인들은 적어도 2-3번은 용서해야 한다고 교육을 받았습니다. 3번 이상 용서해주면, 버릇이 나빠질수 있으니 2-3번정도 용서해주는 것이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Peter knew this lesson about forgiveness, why then, did he ask, “Lord how many times shall I forgive my brother up to seven times?” Maybe Peter wanted to be recognized as a good man from Jesus. But Jesus said, “I tell you not seven times, but seventy-seven times” Do you think seventy-seven times is enough? No seventy-seven is not enough, what Jesus was trying to say is that to forgive others endlessly.
베드로는 그것을 알았습니다. 그런데도 베드로는 예수님께 나아가서 물어봅니다. “예수님 형제가 나에게 잘못했을 때에 일곱번 정도 용서하면 됩니까?” 아마도 베드로는 2-3번 용서하는 것보다 7번 용서하겠다고 하면 예수님께서 알아줄 것으로 생각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정작 예수님의 답변은 상상을 초월한 것이었습니다. 일곱번이 아니라 칠십번씩 일곱번이라도 용서해주라고 하십니다. 무슨 말씀입니까? 490번 용서해주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490번 용서하면 됩니까? 사실은 예수님게서 말씀하시고자 하는 것은 우리를 형제를, 원수를 끊임없이 용서하라고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Jesus told Peter a stroy, There was a man who could not pay his debts millions of dollars to his master. The master called him and said, “you sell yourself, wife, children and what you have and repay the debt” The man fell on his knees before him and said “Be patient with me and I will pay you back” and the lord of that slave felt compassion and released him and forgave him the debt.
그러면서 예수님은 이런 이야기를 베드로에게 들려줍니다. 옛날에 어떤 종이 수 백만 달러를 자기 주인에게 빚진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 주인이 하루는 종을 불러서 “너 자신, 부인, 아이들, 네가 가진 모든 것을 팔아서 빚을 갚으라” 고 빚독촉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그 종이 무릅을 꿇고 주인에게 사정합니다. “조금만 참아주시면 내가 갚겠습니다.” 그러자 그 주인은 종이 불쌍하다고 생각해서 그를 놓아주고, 수 백만 달러의 빚을 청산하여 주고, 갚지 않도록 하게 해줍니다.
But when that slave went out, he found one of his fellow servant who owed him a few thousand dollars. He grabbed him by the throat and demanded instant payment. His fellow servant fell down before him and begged for a little more time. He refused and went and put him in prison till he paid the debt. Their master learned what’s happened, and called his slave and he then said, “You evil servant! I forgave you that tremendous debt because you pleaded with me, shouldn't you have mercy on your fellow servant, just as I had mercy on you?” and in anger his master delivered him to the jailer till he should pay all his debt. Jesus said, “That's what my heavenly Father will do to you if you refuse to forgive your brothers and sisters* in your heart."
그런데 문제는 거기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종이 나가서 돌아다니다가, 하루는 자기의 동료를 만났습니다. 그 동료는 그 종에게 몇 천불을 빚진 사람입니다. 이 사람을 보자 마자, 그 종은 멱살을 붙잡고 자신의 돈을 빨리 내놓으라고 윽박질렀습니다. 그 동료는 역시 무릅을 꿇고 한번만 봐달라고 사정을 합니다. 그러나 그 종은 용서하지 않고, 자신의 동료가 돈을 다 갚을 때까지 감옥에 쳐 넣어버립니다. 그런데 그 주인이 그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종을 다시 불렀습니다. 그리고 말합니다. “이 악한 종아 내가 너의 그 많은 빚을 다 탕감해주고, 용서해주었는데, 너는 왜 너의 동료를 용서해주고, 자비를 베풀지 못하느냐” 주인은 화가 머리 끝까지 나서 그 종을 감옥에다가 돈을 다 갚을 때까지 넣어버리게 됩니다.
Do you know who we are? We are servants who owed millions of dollars to the master. All of our sins become great debt to us that we can never repay. It is more than millions of dollars. We have brothers and sisters those who are indebted to us. And we too who are indebted to someone. We are creditors and debtors at the same time.
여러분 우리는 누구입니까? 우리는 주인에게서 큰 빚을 진 종입니다. 우리의 죄는 이미 큰 빚이 되어 우리가 갚지 못할 정도가 되어 버렸습니다. 이것은 수백만 달라보다 큰 죄입니다. 반면에 우리의 형제 자매들은 오늘 나에게 빚을 갚아야 합니다. 그들은 오늘 나에게 잘못했고, 나에게 상처주고, 나를 힘들게 하고, 나를 서운하게 하고, 나를 제대로 대접하지 않았으니, 그들은 나에게 빚진자들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빚진 자이며, 우리의 형제들은 오늘 나에게 빚진 자들입니다.
Our Father gladly forgives us and cancels all of our debts, so we must forgive others as well. We must cancel brother and sister’s debt to us. That is the law of heaven and that is they way of life that a Christian follow. Those who ask God to forgive must forgive others first. Asking God to forgive is a petition and forgiving others is a pledge. The petition and the pledge must come together. In other words, If you want to be forgiven from God, you should forgive others. If you want to join the table of grace with God, you should have grace on those who are against you.
그런데 우리의 아버지 하나님은 우리를 기쁨으로 용서하여 주시고, 우리의 모든 죄악의 빚을 청산하여 주시고 없애주셨습니다. 그러면, 이제는 우리도 우리의 형제 자매의 빚을 청산해주고, 없애줘야 합니다. 바로 그것이 하늘의 법이기 때문이며, 그리스도인의 삶의 당연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누구든지 하나님의 죄 사함의 은혜가 필요한 사람은 먼저 자신에게 잘못한 사람을 먼저 용서해야 합니다. 하나님께 죄를 용서해달라는 요청과 오늘 나에게 죄 지은 사람을 용서해 주겠습니다라는 약속은 항상 같이 가는 것입니다. 죄 사함의 요청과 죄사해주겠다는 약속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용서를 구하는 자들은 반드시 다른 사람을 용서해야 합니다. 누구든지 하나님의 은혜의 자리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은 먼저 다른 사람에게 은혜를 베풀어여 합니다.
In Genesis 4:23, there was a record about Lamech. He said I have killed a man for wounding me, a young man for injuring me. If Cain is avenged seven times, then Lamech seventy-seven times. This saying show how natural man works, how the world operates, and how an unbeliever thinks. That is the law of the world. But Jesus taught us an opposite way. He said, “ forgive others seventy-seven times” That is the way a Christian should live, that is the way to get God’s righteousness, that is the way to get in God’s grace.
창세기 4장 23절에 보면 라멕이란 사람에 대한 기록이 나옵니다. 그 사람은 말하기를 나의 상처를 인해서 내가 사람을 죽였고, 내가 다쳤기 때문에 소년을 죽였다라고 하면서 만약에 가인이 일곱배로 복수를 한다면 나는 칠십번씩 일곱번 복수를 할 것이다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말은 우리 인간들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 세상의 방식을 보여줍니다. 믿지 않는 사람들이 어떻게 복수하는 지에 대해서 우리에게 알려줍니다. 칠십번씩 일곱전 즉 490배나 더욱 복수하는 것이 세상의 법입니다. 세상의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우리에게 전혀 다르게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들은 칠십번씩 일곱번이나 용서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 그리스도인이 살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 비결이며, 하나님의 은혜안에 들어가는 비결이 됩니다.
The one thing interesting thing is that when we try to forgive someone, there is grace in our heart but when we do not want forgive, the grace from God does not remain in us. Forgiveness, to us, looks like a disadvantage to a creditor but there is a good thing about it. The most important benefit of forgiveness is to relieve the forgiver of the burden of unnecessary anger and resentment. Above all, forgiveness leads you to the exit of your hurt feeling and takes you to the entrance of God’s heart. Please do not let any kind of anger remain in you, Get out of the pit of anger and let the real peace of God be in you.
한 가지 재미있는 것은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하려고 할 때, 우리들의 마음속에 하나님의 은혜도 임하지만, 우리가 누군가를 용서하는 것을 포기하고, 더 이상 용서하지 않으려고 할 때에 우리들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은혜도 떠납니다. 여러분이 경험적으로 알고 있을 것입니다. 누군가 우리가 용서를 할 때에 우리들의 마음이 오히려 평안하고, 용서하지 않을 때에 더욱 화가나고, 하나님에게도 멀어지는 모습을 여러분은 분명히 알것입니다. 우리가 용서할 때에 우리의 마음의 필요없는 짐들과 화 그리고 분노가 사라지게 됩니다. 이것이 용서가 주는 놀라운 능력입니다. 우리 민족에게 화병이 많답니다. 그 말은 우리 민족이 잘 용서하지 않는 민족이라는 말이기도 합니다. 여러분들이 다른 사람을 용납하고, 용서하기 시작할 때에 여러분들은 마음의 상처에서 벗어나 하나님의 은혜로 들어설수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하나님처럼 용서하는 사람들위에 임하기 때문입니다. 여러분들의 마음의 분노를 가지고 살지 마십시오. 그 분노의 구덩이에서 나와서 하나님의 평안속에 거하시기 바랍니다.
Do you remember the Amish school shooting in Pennsylvania? It was a very peaceful school in the Amish community. As you know the Amish people belong to an Anabaptist Christian denomination, best known for their simple living, plain dress and resisting modern conveniences. They have no cars, no modern things, and they still ride in horse driven carriages. In 2006 October, a gun man entered a one-room Amish school and took hostages. He eventually shot and killed five girls then he committed suicide. The world was outraged by the senseless assault on 5 Amish girls in that one-room school.
펜실베니아에는 아미쉬라고 불리는 우리 기독교의 한 교단이 있습니다. 이들은 한군데에 모여 사는 것으로 유명한데, 이 사람들은 단순한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로서, 꾸미지 않고, 현대 문명을 거부하며 살아갑니다. 그들은 차도 없고, 컴퓨터도 없고, 마차를 타고 다니면서 자연과 함께 순수하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2006년 10월의 어느 날 갑자기, 총을 든 사내가 그 아미쉬 어린 아이들이 공부하는 교실로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학생들을 포로로 삼고 있다가 나중에 5명의 어린 소녀들을 총으로 쏴서 죽이고 자신도 자살했습니다. 이 소식이 알려진후 온통 미국은 들끓었습니다. 어떻게 어린아이들 그것도 정말 순수한 아미쉬의 어린 소녀들을 다섯명이나 죽일수 있냐는 것입니다. 얼마나 그 범인을 비난하고 욕을 했는지 알수 없습니다.
After the senseless gun-shooting, one of the Amish said, “I don't think there's anybody here that wants to do anything but forgive and not only reach out to those who have suffered a loss in that way but to reach out to the family of the man who committed these acts." The Amish people went to gun-man’s wife and comforted her and shared their feeling and donation together. At that time, some of people could not understand what they had done, some people thought it was just an Amish gimmick but then they realized that it was genuine gesture to practice Jesus' admonitions to turn the other cheek, to love one's enemies, to forgive 70 times 7. I think the Amish people live nearer side of to heaven than we do.
그런데 정작 그 아미쉬의 사람들의 반응은 좀 틀렸습니다. 그 중의 한 사람은 이야기 했습니다. 우리가 지금 할수 있는 것은 그 사람을 용서하는 것 밖에는 없습니다. 그리고 그 총을 쏜 사람의 가족을 위로하여 주는 것입니다. 그 가족도 우리와 같은 피해자입니다. 아미쉬 사람들은 그 총쏜 사람의 부인에게 가서 그녀를 위로해주고, 자신에게 들어온 얼마의 도네이션을 같이 나누었습니다. 그 때 세상의 사람들은 아미쉬를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저건 그냥 쇼다 말하는 사람들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것은 쇼가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아마쉬 사람들의 진정이엇던 것입니다. 그들은 정말 순수하게 예수님의 가르침대로 산 것입니다, “오른 뺨을 맞으면 왼편을 돌려대라, 너희 원수를 사랑하라,칠십번씩 일곱번 용서하라” 이 모든 가르침을 따른 것입니다. 그 아마쉬 사람들이 바로 천국의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사람들인 것입니다.
Allow me to ask you a very personal question. Do you have someone whom you do not forgive? Maybe you won’t forgive your parents, nor brothers or sisters, maybe even your wife. You might not forgive some of your friends, your boss and coworker, or you might not forgive some of church member maybe even me! My brothers and sisters in Christ, I want to encourage you to forgive others as Jesus forgives us. Even though in your mind you know you must forgive in your head, you cannot understand forgiveness in your heart.
여러분 저게 여러분들에게 아주 개인적인 질문을 하고 싶습니다. 여러분은 얼마나 많이 용서해야 할 사람이 있습니까? 아마 여러분은 육신의 부모나 형제 자매, 심지어는 남편 그렇게 용서해야 할 가족들이 있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들은 친구나 직장의 사람들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을 용서해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또 어떤 사람은 교회안에서 용서해야 할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 중에 어떤 분들은 저를 용서해야 할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연약한 한 사람이니, 제가 여러분들에게 실망하게 했을수도 있으니, 저도 용서받아야 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에게 간절히 말씀드립니다. 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큰 죄를 용서하셨던 것처럼 말입니다. 머리로만 용서해야 하는 것을 아는 것은 필요없습니다, 이해되지 않다라도 우리의 가슴으로 칠십번씩 일곱번을 용서해야 하는 것이 바로 우리들의 일입니다. 사탄의 일은 잘못한 것을 이르고, 흉보고, 미워하고, 용서하지 않고 내버려 두고, 저주하고, 불평하는 것이 사탄의 일입니다. 반면 하나님의 일은 사랑하고, 용서하고, 용납하며, 감싸안는 것이 하나님의 일입니다. 왜 그리스도인이 하나님의 일을 하지 않고, 사탄의 편에서 사탄의 일을 하려고 합니까? 여러분들의 마음을, 여러분들의 입을 사탄의 종으로 만들지 말고, 하나님의 종으로 만드시기 바랍니다.
Forgiveness does not belong to your emotion or situation. It depends on your will. Make sure to try God’s word and follow it. The life of forgiveness is the life of holiness because forgiveness is not a human characteristic but God’s character. God wants us to take after him by practicing forgiveness in our lives. To fulfill our petition, we must carry out our pledge which means we must forgive others in order to be forgiven from God. Through this prayer Jesus wants to teach us two things. First that God is generous a creditor ask his forgiveness to pay off your debts and be cleaned from the sin. Because as Christian we have the responsibility to forgive others in order to get God’s redemptive grace.
용서는 우리의 감정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우리의 상황이나 환경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내가 기분나쁘다고 할수없고, 내가 기분 좋다고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상황이 허락하면 내가 하고, 환경이 어려우면 안해도 되고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것은 우리의 의지에 달린 것입니다. 용서하는 삶이 거룩한 삶입니다. 왜냐하면 용서는 사람의 성품이 아니라 바로 하나님의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용서하는 삶을 원하십니다. 여러분 기억하십시오. 하나님께 대해 우리의 죄를 용서해달라고 하기 전에 우리는 먼저 우리의 형제 자매를 용서해야 하는 약속을 먼저 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면 누구든지 하나님께 복을 받기 전에 먼저 복 받을 일 용서를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순서입니다. 이것이 법입니다. 예수님은 오늘 본문을 통해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용서해주시는 분이시니 우리가 요청하면 됩니다. 반면에 우리는 그 하나님의 구속의 은혜, 죄 사람을 얻기 위해서 우리도 먼저 다른 사람에게 용서해야 하는 것입니다. 요청과 약속은 같이 가는 것입니다.
Lastly, listen to what the Bible says, it says, “Be kind and compassionate to one another, forgiving each other, just as in Christ God forgave you” (Ephesians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 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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